SK렌터카가 청정 제주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렌털 상품 ‘제주 전기차 차박’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SK렌터카 제주 전기차 차박’은 제주지점에서 전기차를 빌리면 차박을 할 수 있는 캠핑장 대여와 캠핑 용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단기렌터카 상품으로, 지난해 3월 공식 출시했다.제주 전기차 차박은 취사·샤워시설이 완비된 차박 전용 캠핑지에 텐트 설치와 캠핑용품까지 구비돼 이용자의 번거로움을 없앴고, 전기차의 ‘V2L(Vehicle to Load, 외부 전력 공급 기술)’ 기능을 통해 전열기구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캠핑을 즐길
SK렌터카가 제주도 내 전력 수요공급 불균형 문제 해소를 돕고자 국내 최대 규모의 충전 인프라와 친환경 전기차를 동원한다.SK렌터카는 ‘한국전력’과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기업 ‘대영채비’, 국내 전력시장 내 주요 수요관리사업자인 ‘그리드위즈’와 함께 SK렌터카 제주지점과 빌리카 등 두 곳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와 운영중인 전기차를 활용해 ‘플러스DR’ 사업에 참여한다.플러스DR(Demand Response)이란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증가하며 전력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특정 시간대에 평소 대비 전력 사용량을 높이며 균형을 맞추기
SK렌터카가 제주 지역 단기렌터카 고객 대상으로 ‘여행템 대여 서비스’를 도입한다.여행템 대여 서비스는 SK렌터카 제주지점과 빌리카지점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단순 이동 경험을 넘어 색다른 추억까지 함께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다. 고객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춰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마련했다.제주지점에서 대여할 수 있는 여행템은 전기차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아이오닉5·6 ▲EV6 ▲GV60 ▲eGV70 ▲eG80 단기렌터카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여 가능하며, ▲커
현대캐피탈이 6월 주요 자동차금융 혜택을 발표했다.우선 현대캐피탈은 지난 4월에 새롭게 출시한 ‘복합금리 거치형 할부’(현대자동차 대상) 상품의 할부기간을 최장 60개월에서 72개월까지 확대한다.복합금리 거치형 할부는 현대자동차(캐스퍼 제외) 전 차종을 대상으로 초기 1년 동안은 이자만 내고, 남은 할부기간에는 저금리로 할부금을 상환하는 상품이다.이번 달부터 현대캐피탈은 복합금리 거치형 할부 상품의 할부기간을 최대 72개월까지 확대하면서 고객들의 월 납입금 부담을 낮췄다. 이 상품으로 현대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고객은 총 72개월의
SK렌터카가 ‘EV 트렌드 코리아 2023’에서 전기차 렌털 상품 라이브 커머스 방송 ‘다이렉트 LIVE’를 진행한다.‘다이렉트 LIVE’는 SK렌터카가 지난 2021년 11월 자사 온라인 다이렉트 채널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장기렌터카 라이브 커머스다. 신차, 중고차, 전기차, 수입차 등 고객 수요가 높은 다양한 테마의 렌털 상품을 매회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누적 시청자 수 25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오는 16일 ‘EV 트렌드 코리아 2023’ 전시회장에서 진행되는 ‘다이렉트
SK렌터카가 제주에서 전기차 단기 렌털 이용객을 대상으로 5월 2일까지 차박 전용 서비스를 운영한다. 제주 녹고뫼 캠핑장에서 진행하는 ‘SK렌터카 제주 전기차 차박’은 1박 기준 이용료 4만 원과 ▲차박용 쉘터 ▲온열 매트 ▲침낭 ▲전기 그릴 ▲각종 식기류 등 10만 원 상당의 용품을 차량 대여료에 약 1만 원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또한, 캠핑에 ‘특화된 차량’과 ‘사전 준비’를 통해 고객 편의성도 높인다. 날씨와 캠핑장 상황, 낮과 밤 등 캠핑 시간에 따라 히터나 에어컨 등 공조장치 사용이 필요하고, 식사와 숙박에
SK렌터카가 전기차 장기렌터카 이용 고객 대상으로 전기차 특화 서비스 패키지 ‘EV링크(EV Link)’를 선보인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EV링크는 전기차 대중화 흐름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 이용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인 모빌리티 라이프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EV링크 하나만으로 ▲충전 ▲주차 ▲세차 ▲정비 등 전기차 운영에 필수적인 서비스들을 이용 가능하다. 9월 이후 SK렌터카의 전기차 장기렌터카를 신규 계약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EV링크 앱 가입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SK렌터카의 차량 관리 앱 ‘스마트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시가(市價) 테슬라'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테슬라코리아의 차량 가격 인상이 심상치 않다. 이라는 지적이다. 소비자시민주권회의는 "카플레이션 현상으로 완성차 업계의 차량 가격 인상이 비일비재하지만, 테슬라코리아는 올해만 다섯번 인상하면서 거의 폭등 수준"이라고 말했다.모델Y는 전년보다 2666만 원(38%)이 인상됐고, 모델3도 전년 대비 1938만원(26%)이 인상됐다. 지난 7월, 테슬라 코리아는 모델3 롱레인지와 모델Y 롱레인지·퍼포먼스 트림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인상 후 판매가는 모델3
최근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 시행하면서 북미에서 조립하지 않은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중단했다. 따라서 북미 지역 외에서 조립·완성된 순수전기차, 수소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됐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소비자주권)는 이로 인해 국내 완성차 업체의 피해가 불가피하다면서 정부가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기후변화 대응과 의료보장 확충, 대기업 증세 등에 초점이 맞춰진 이번 「인플레이션 감축법」에는 전기차 세제 혜택에 관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일정 요건을 갖춘 전기차에 한해 중고차는
SK렌터카가 제주에서 전기차를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하는 실증 사업에 나선다.SK렌터카(대표 황일문)는 최근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전기차를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해 전력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는 ‘V2G(Vehicle to Grid, 이하 V2G) 실증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실증 사업의 본거지로 제주도를 선정했다. 제주도는 지난 2012년 ‘탄소 없는 섬(CFI, Carbon Free Island)’ 비전을 선언하며 국내 탄소 중립 정책을 적극 추진중이며, 오는 2030년까지 도내 생산되는 전력을
현대건설이 하드웨어 중심의 주거단지의 특화설계, 시공에 한 단계 진화된 라이프콘텐츠 융합형 공동주거 모델(PROJECT C)를 기획, 시범 운영한다.‘PROJECT C’는 공동주거 내 다양한 특화 공간과 매칭되는 콘텐츠를 운영, 공동주거 중심의 지속가능한 입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융합형 미래주거 모델이다.체험테마는 ▲RECHARGE ▲PLAYGROUND 등 2가지로 구성 되며 광교 앨리웨이 상가내 팝업스토어를 운영(연남 방앗간 카페공간)하여 MZ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이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 본사를 방문했다.모셔널 경영진과 기술 개발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장을 둘러보며 현지 엔지니어들을 격려하고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해 3월 앱티브(Aptiv)와 함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을 설립하고 궁극의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투자 발표 이후 정 회장이 모셔널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모빌리티 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혁할 핵심 기술로 꼽히는 자율주행 등 혁신기술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 제주특별자치도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V2G(Vehicle to Grid) 시범 사업에 참여한다.V2G는 전기차를 전력망과 연결해 주행 후 남은 유휴 전력을 이용하는 기술로 전기차가 움직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가 되는 것이다.지난 5월 7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는 현대캐피탈 심장수 오토본부장과 현대자동차 EV사업부 김흥수 전무이사, 최승현 제주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각 사는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과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모델인 V2G 시범사업 추진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 5(IONIQ 5, 아이오닉 파이브)’가 공개됐다.현대차는 23일(한국시각) 온라인을 통해 ‘아이오닉 5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오닉 5의 주요 디자인 및 상품성을 보여주는 론칭 영상이 현대 월드 와이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됐다.아이오닉 5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지향점인 ‘전동화 경험의 진보(Progress electrified for connected living)’를 향한 여정의 시작과 전기차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를 알리는 친환
현대자동차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힘과 책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 중인 아이오닉(IONIQ) 브랜드 캠페인 “I'm in charge(아임 인 차지)” 메인 영상이 17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하는 아이오닉 브랜드 캠페인 메인 영상은 과거 현대자동차와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함께한 친환경 철학을 갖춘 유명인과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가 출연했다.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모두가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과 책임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