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신임 사장으로 이영상 전 투썸플레이스 대표를 선임했다.이영상 사장은 ▲한국산업리스 ▲로디아 폴리아마이드 ▲보루네오 가구 ▲AIG손해보험 ▲오비맥주 등을 거쳤고 2019년 6월부터 4년간 투썸플레이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특히 소비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은 전문가이며 락앤락의 대주주인 어피니티와는 오비맥주 CFO시절 파트너로 합을 맞추며 좋은 성과를 냈던 경험이 있다.락앤락 관계자는 “현재 락앤락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해외사업을 재정비하는 단계”라며 “이영상 사장은 소비재 분야에 정통한
식품제조가공업소 오비맥주(주)광주공장이 제조한 '버드와이저 제로(Budweiser Zero)'가 회수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버드와이저 제로는 자가품질검사 결과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다.해당 제품의 식품 유형은 탄산음료로 500ml 제품으로 제조일자는 2023년 4월 17일인 제품이다.식약처는 "해당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하라"면서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회수대상 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전했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광역시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이기형 서부권역 본부장은 이날 광주시청을 방문해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에게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양우천 광주공장장, 이윤섭 광주지점장, 김순옥 광주시 여성가족교육국장 등이 참석했다.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핵심 기업 이념으로 삼고 있는 오비맥주는 광주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03년부터 20년째 광주시에 장학금을 매년 기탁하고 있다. 현
오비맥주가 최근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 생수를 긴급 지원한다.오비맥주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이재민에게 재난 구호용 생수 500ml 1만620병을 지원한다.오비맥주 관계자는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수 등을 지원하게 했다"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이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비맥주는 적시에 구호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오비맥주의 수입맥주 브랜드인 호가든이 11번가와 함께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Fruit brew)’ 출시 기념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한다.이번 방송은 12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11번가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라이브 11(LIVE11)’에서 진행된다. 코미디언 장도연이 쇼호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소비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호가든 프룻브루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특별할인가로 판매되는 이번 상품 패키지는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호가든 프룻브루 로제와 페어 혼합 16캔과 전용잔 1개 ▲호가든
오비맥주의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0.0 ▲한맥 ▲오비라거가 ‘국제식음료품평원(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ITI)’이 주최한 ‘2022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각각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국제식음료품평회’는 벨기에 브뤼셀을 기반으로 2005년부터 매년 세계적인 셰프와 소믈리에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세계 100여 개국의 수천 개 제품을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식음료 품평회 중 하나다. 미각 전문가들은 제품의 첫인상, 시각, 향,
오비맥주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경기도 이천, 광주광역시, 충북 청주에 위치한 자사 생산공장에서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와 함께 2주간 ‘하나뿐인 지구’ 캠페인을 실시했다.‘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는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다. 1972년 유엔(UN) 총회에서 세계 환경의 날이 처음 제정됐을 때와 같다. 오비맥주는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3개 생산공장 임직원은 물론이고 협력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오비맥주는 글로벌 본사인 ABI와 함께 2025 지속가능
오비맥주가 홍콩의 국민 맥주 ‘블루걸(Blue Girl)’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블루걸은 오비맥주가 1988년부터 홍콩 현지 판매사인 젭슨그룹과 손잡고 제조업자설계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수출하고 있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다. 블루걸은 세계 각국의 맥주 브랜드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홍콩 맥주 시장에서 2007년부터 16년째 1위를 기록하며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블루걸은 기존의 수출 제품과 동일한 500ml 캔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5%다. 오는 6월 1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가 일상 회복을 환영하고 다시 돌아온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응원하는 ‘이제 만납시다’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영상은 지난 2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주 하지 못했던 일상의 인사말들로 시작한다. “잘 있었어?", “하나도 안 변했네”, “오늘 한잔할까?" 등 그동안 얼굴을 마주하며 전하기 어려웠던 인사를 건네며 반가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다. 이어 ‘아껴 뒀던 말들 이제 합시다’, ‘이제 만납시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친구, 가족이 한데 모여 건배하고 기뻐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이번 광고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경상북도 울진에 지역 아동들의 방과 후 학습을 돕는 ‘행복도서관(해피 라이브러리, Happy Library)’ 10호점을 열었다.‘행복도서관’은 낙후된 지역아동센터의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교육자재와 도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오비맥주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2016년부터 7년째 실시하고 있다.오비맥주는 지난 3월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응원하고자 ‘울진지역아동센터’를 열 번째 ‘행복도서관’으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카스의 첫 밀맥주 카스 화이트(Cass White)의 두번째 TV광고 '공원 편'을 공개한다.이번 광고는 '왜 세상에 우릴 맞춰야 해?'라는 물음을 던지며 MZ세대가 카스 화이트처럼 자신만의 고유의 색깔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은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색을 잃어 눈에 띄지 않는 MZ세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카스 화이트 캔을 따자마자 배경이 화이트 캔버스(White CANvas)로 바뀌며 그들이 지닌 고유의 색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화이트 캔버스 앞에서 화려하고 당
스텔라 아르투아가 600년 양조 전통을 강조한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집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의 270ml 캔 제품으로 선보인다.지난해 첫 선을 보인 ‘헤리티지 에디션’은 소비자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500ml 캔에서 올해 270ml 캔으로 재탄생했다. 제품 패키지는 600년 역사를 상징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옛 브랜드 로고와 풍미 등 제품 특징을 설명한 문구를 세련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로고는 타임스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로고 1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오비맥주 청주공장 노동조합이 지난주 진행한 파업찬반 투표 결과, 파업이 가결됐다. 파업 투표는 회사 측과의 임금 협상에서 비롯됐다.노조 측은 향후 회사와의 임금 협상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 청주공장 노동조합은 지난 파업 찬반 투표를 개표한 결과 조합원 875명 중 785명이 찬성했다고 밝혔다.현재 노조는 회사에 임금 8%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며 회사는 동결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그간 노사는 14회에 걸친 협상을 가졌으나 임금에 대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오비맥주가 최근 발포주 ‘필굿’과 대표 맥주 브랜드인 ‘카스’에 대한 가격인하 정책을 발표했다.판매활성화 및 국산맥주 판매 장려 등의 취지를 담아 다음 달 말까지 일부 주류에 대한 출고가를 최대 41%까지 인하겠다는 내용이었다.가격인하 정책에 따라 카스 병맥주(500㎖)는 1203원에서 1147원으로, 생맥주 케그(20ℓ)는 3만3443원에서 2만8230원으로 출고가가 인하된다.‘필굿’ 가격도 355㎖캔은 10%, 5㎖캔은 41% 가량 낮춰 도매사에 공급할 예정이다.그런데 주류도매상들의 반응이 시원치 않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지난 11월 오비맥주 생산라인이 일주일 동안 멈췄다.이는 임직원들의 휴가를 위한 오비맥주의 결단이었다. 주류업계 특성상 공장 가동을 잠시 중단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평가 받는다.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카스를 생산하는 이천·광주·청주 공장이 휴식을 가졌다.3개 공장이 일제히 휴가에 돌입한 것은 아니고, 한 주씩 벌어가며 가동을 멈췄다. 회사가 생산라인 직원들의 휴가 장려 차 진행한 것이다.상대적 비수기인 11월에서 12월은 생산량이 성수기에 비해 적어 가능한 일이기도 하지만, 임직원들의 휴가를 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지난달 오비맥주를 둘러싸고 매각설이 돌면서 주류업계가 들썩거렸다. 당시 구체적인 인수 주체도 언급됐었다. 인수 주체 대상은 신세계그룹이었다. 신세계그룹은 조회공시를 통해 인수 추진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고 이후 매각설은 일단락됐다.그러나 최근 들어 또 다시 오비맥주 매각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이는 이달 초 오비맥주 노동조합과 회사 간에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이 결렬되면서 불거졌다.노조 측은 교섭 결렬 원인이 매각에 대한 회사의 불확실한 입장이라고 주장했다.전자신문에 따르면 노조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했다. 다른 장난은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음식에 치는 장난은 용서할 수가 없다.삶의 가장 기본이며, 당연하게 안전이 보장돼야 할 것이 음식이며, 곧 식생활이다. 시대가 바뀌면서 우리는 먹는 음식도 편리하고 다양해졌다. 하지만 그 음식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재료는 어디서 왔는지 알 길이 없고 설령 알더라도 믿어도 될지 의심스럽다. 듣기만 해도 겁나는 식품첨가물,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값싼 식재료, 엉망인 위생관리 등 쏟아지는 걱정스러운 뉴스에 불안하기만 하다. 컨슈머치는 먹거
오비맥주가 최근 진행한 온라인 마케팅이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엉성한 맥주 마케팅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공식 맥주인 ‘카스’를 앞세워 월드컵 응원 마케팅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오비맥주가 도마에 올랐다.오비맥주 카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후원하는 공식 브랜드로 올해 마케팅 슬로건을 ‘뒤집어버려’로 정했다.이에 따라 카스 제품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주류업계 빅3로 불리는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롯데주류 3사의 비정규직 비율을 분석한 결과 롯데주류의 비정규직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롯데주류 업계 중 비정규직 비율 1등 주류업체 3사가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16년과 2017년 모두 롯데주류의 비정규직 비율이 가장 높았다.지난해 가장 비정규직 비율이 높았던 롯데주류의 직원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직원 1,938명 가운데 비정규직 직원 수는 289명으로 나타났다.하이트진로의 경우는 전체 직원 2,989명 중 단
주방용 전기 조리기 제조업체인 자이글의 신성장동력이 절실해 보인다.올 상반기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자이글은 주가까지도 부진한 상황에 놓인 상황이라 우려가 앞선다.▶상반기 영업이 41억 원…전년比 55.9% 하락적외선 조리기구로 상장에 성공한 자이글이 최근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지난해 자이글은 매출 1,020억 원, 영업이익 124억 원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