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지난 27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 소재 아동양육기관 ‘삼동보이스타운’에서 5~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쿠킹클래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쿠킹클래스는 즐거운 요리 체험을 통해 어린이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아이들은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영양사, 셰프와 함께 ‘브로리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브로콜리, 파프리카, 올리브, 오이 등 편식하기 쉬운 채소를 활용해 샌드위치를 만들며 오감으로 식재료를 느끼고 스스
최근 리필스테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객관적인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리필스테이션 판매상품의 가격과 이용실태를 조사했다. 가격은 일반 제품보다 저렴했으나 접근성 및 상품정보 부족 등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리필스테이션은 포장 용기 없이 내용물만 판매하는 매장은 전국에 200여개로 추정된다.리필스테이션에서 판매하는 품목에는 이미용품(샴푸, 바디워시 등), 세탁용품(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 화장품(토너, 로션 등) 등이 있다.이번 조사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참여 중인 5개 기업에서 판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이 프론트원에서 진행된 디캠프의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 ‘오피스아워’에 참가해 스타트업 대표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오피스아워’는 투자·마케팅·기술 등 스타트업 성장에 필수적인 다양한 분야 최고의 멘토들의 맞춤 멘토링 프로그램이다.조현민 사장은 16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진행된 디캠프 오피스아워에서 '기업을 매력적이게 하는 마케팅, 그리고 변화와 혁신의 신사업'을 주제로 스타트업 대표들과 소통했다. 그동안의 마케팅과 경영 노하우를 발휘한 대표 사례들을 소개하고
티몬이 7일 하루, 몬스터절 ‘가전·디지털 데이’를 맞아 전기매트와 캠핑용 난로 등 인기 계절 가전을 특가 판매한다. 여기에 타임 세일인 ‘반값어택’과 ‘10분어택’, 초저가 상품인 ‘몬스터딜’도 개최하며 알뜰 쇼핑 기회를 전한다.오전 11시에 열리는 ‘반값어택’에서 겨울철 인기 가전제품인 ▲일월 미니싱글 전기매트(1만9270원)가 특가다. 또, 오전·오후 10시에 10분동안 열리는 ‘10분어택’에서는 ▲라인프렌즈 휴대용 전기포트(1만8900원) ▲와플메이커(2만3900원) ▲오아 크린이베어 음파전동칫솔(1만6900원) 등 휴대용
이랜드가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가 치킨을 테마로 신메뉴 10여 종을 출시한다.이번 신메뉴 테마는 ‘EVERY CHICKEN DAY-매일매일 내 맘대로 치킨 파티’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닭고기를 애슐리 특유의 이색 레시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부위별로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해 다채롭게 풀어냈다.대표 신메뉴는 ▲돌아온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 치킨 ▲베이크드 허브 치킨 스테이크 ▲치폴레 닭똥집 ▲핫 테킬라 치킨립 앤 윙 ▲메이플 치킨 와플 등이며 디저트 메뉴로 ▲피치 플럼 젤리 ▲스파클링 피치 펀치 등이 출시된다.특히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집관 꿀템 모음전을 진행한다.해외에서 열리는 겨울 스포츠 경기장에 직접 방문해 경기를 보는 것이 어려워진 만큼, 홈플러스가 각 가정에서 TV중계를 통해 시청하는 고객들의 먹거리를 책임져 입을 즐겁게 하겠다는 취지다.우선 스포츠경기 ‘집관’에 빼놓을 수 없는 ‘치맥’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오는 16일까지 카스(330ml) 6캔(8220원) 구매 시 국내산 계육으로 매장에서 직접 튀긴 ‘더 그린 치킨’(정상가 1만990원)을 10% 할인해준다.홈플러스에서 선보이는 80
롯데제과가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 및 중량 축소를 시행한다.이번에 인상 되는 제품은 총 11종이며 인상폭은 중량당 가격 기준으로 평균 12.2% 수준이다. 인상은 9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카스타드는 6개들이가 권장소비자가 기준으로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되며 대용량 제품은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개수가 12개에서 10개로 줄어든다.롯샌, 빠다코코낫, 제크, 야채크래커, 하비스트는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오른다.와플메이트, 애플잼쿠키, 딸기쿠키는 36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된다.ABC초콜릿은 200
최근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서 직접 디저트를 만드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관련 가전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시중에 판매 중인 불소수지로 코팅된 와플·샌드위치 메이커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점검했다.와플·샌드위치 메이커의 플레이트(판)는 식품과 직접 접촉하므로 ‘기구 및 용기·포장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른 안전기준에 적합해야 한다.불소수지로 코팅된 와플·샌드위치 메이커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5개 제품(25.0%)의 총용출량이 안전기준(30㎎/ℓ)을 최대 5.1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시그니처 메뉴 ‘폭립’의 맛과 풍미를 업그레이드한 ‘빕스 골든립’을 출시한다.빕스 골든립은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튀겨 낸 폭립을 치즈 콘크림, 레드 커리, 마라 핫 등 개성 넘치는 소스와 채소, 레몬, 크루통 등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즉석에서 지글지글 끓여 즐기는 신개념 폭립이다. 바삭하면서 촉촉한 폭립과 감칠맛 나는 소스가 조화를 이루며 입맛을 당긴다. 폭립에 소스를 넣어 끓인 후 가장 맛있는 온도로 바로 즐길 수 있어 차원이 다른 맛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프링글스, 페레로로쉐 등의 먹거리 가격이 인상되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유통업계에 따르면 1일부터 프링글스는 110g 제품 편의점 가격을 기존 3300원에서 3500원으로 올린다. 중량이 53g의 제품은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인상된다.프링글스를 수입하는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원료 가격 등 제반 비용 인상 및 물가 인상에 따른 생산비용 증가로 공급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며 “지난 2013년 이후 첫 가격 조정”이라고 설명했다.페레로코리아도 페레로로쉐 및 킨더 초콜릿 가격을 인상했다.T-3(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기존 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던 망고와 사과버터 맛을 ‘바로 짜먹는 잼’으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이색적인 맛이 특징인 잼으로 색다른 디저트를 원하는 소비자를 사로잡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망고 본연의 상큼 달콤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바로 짜먹는 망고잼’과 상큼한 사과와 부드러운 버터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바로 짜먹는 사과버터잼’으로 구성됐다. 2종 모두 과육이 50%가량 함유됐으며 원물 함량이 높아 과일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바로 짜먹는 잼’은 스푼이
“오늘은 뭘 먹을까?”[컨슈머치 = 김은주 박지현 기자] 이제는 정말 안 되는 게 없다. 집 밖에 나가지 않아도 삼겹살부터 삼계탕, 와플, 아이스크림, 팥빙수까지 종류를 불문하고 모든 음식이 식탁에 올라온다. 스마트폰 속에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만 있으면 말이다.배달앱의 탄생은 몇 년 사이 대한민국의 배달 생태계가 완전히 바뀌었다. 기껏해야 치킨, 피자, 짜장면 등 소수의 배달 전용 음식점들이 뿌린 전단이나 소책자를 뒤적거려 직접 전화를 걸던 시절은 아득한 옛날처럼 느껴진다.배달앱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2013년, 초기에는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아시아 최초의 컴퓨터박물관인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지난 7월 27일 개관 5주년을 맞이하며 다양한 기록들을 공개했다.2013년 7월, 150억 원의 투자와 4년 여의 준비 끝에 제주에서 개관한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지난 5년 간 의미 있는 성장을 거듭했다. 작년 한 해 동안만 약 2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개하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의하면 국내 유료 사립 박물관 중 약 5위권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누적 관람객은 73만 명에 이른다. 제주도 전체 인구보다 약 7만 명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자사 PB ‘심플러스(simplus) 아이스크림’ 3종을 전 점에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본질[本質]에 집중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담은 홈플러스 PB브랜드 ‘심플러스(simplus)’는 상품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집중한 가심비 PB로, 과거 영국 테스코(Tesco)와의 협업으로 쌓아온 홈플러스의 글로벌 소싱 노하우를 통해
빙그레(대표 박영준)가 세계적 기업 유니레버와 손잡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확대에 나선다. 빙그레는 올 1월부터 자사 유통망을 통해 유니레버의 매그넘과 코네토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빙그레 박영준 대표는 지난해 11월 9일 빙그레 본사에서 유니레버 코리아 루크 토마스(Luke Thomas) 대표이사와 매그넘, 코네토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빙
크라운제과(회장 윤영달)가 자회사인 해태제과식품(이하 해태제과)의 선전에도 마냥 웃고만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다.크라운제과는 지난 2005년부터 해태제과를 자회사로 두고 있지만 시장점유율에서 항상 해태제과에 뒤처져 있기 때문이다. ▶크라운제과, 아우 효과 봤나?지난해 제과업계의 주인공은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해태제과는 2005
제과업계 1위 롯데제과의 미투 전략이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제과업계 1위를 다투는 롯데제과와 오리온은 디자인 도용 논란에 휩싸였다.롯데제과는 오리온이 지난 7월 출시한 ‘더 자일리톨’의 용기 디자인이 자사의 ‘자일리톨’과 비슷하다면서 디자인 사용 중지 관련 내용증명을 보냈다.롯데제과와 오리온의 자일리톨 껌 관련 다툼은 지난 2003년에도 있었다. 당시 소
맥도날드가 '단짠단짠' 디저트의 진수를 보여준다.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오는 10일 ‘행복의 나라 메뉴’의 새로운 디저트 제품인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을 출시하고 9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솔티드 카라멜 와플콘은 카라멜과 소금의 환상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달콤 짭짤한 아이스크림 제품이다.신선한 우유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으로 정평이 나 있는
던킨도너츠는 걸그룹 트와이스와 함께 ‘CHEER UP 콤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CHEER UP 콤보’ 프로모션은 던킨도너츠 매장에서(일부 매장 제외) 모닝콤보를 구입하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게 만든 ‘던킨 핸드드립 커피’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다.모닝콤보는 아침 한정 세트메뉴로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
식음료업계가 딸기를 이용한 신메뉴를 잇따라 출시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포트오브모카는 딸기가 들어간 요거트 음료, ‘딸기요거플랩’을 리뉴얼 출시했다. 딸기요거플랩은 달콤한 딸기 베이스 위에 포트오브모카가 새롭게 제작한 요거트 파우더로 만든 요거트 슬러쉬가 더해져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딸기요거플랩에 함유된 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