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대표 비빔면인 ‘진비빔면’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새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했다.초시원매콤한 맛과 초넉넉한 양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진비빔면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 이제훈과의 만남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오뚜기는 배우 이제훈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혹적인 남성미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꼽았다.이달 초 새 모델과 함께한 TV CF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1일 ‘초시원, 초매콤, 초넉넉으로 진비빔면 120%
오뚜기가 후원한 ‘2023 화천 토마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로 19회를 맞는 ‘화천 토마토축제’는 민·관·군·기업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화천 특산물인 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8월 3~6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도시계획도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나흘간 11만6000명 이상이 축제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행사장은 ▲공연존 ▲이벤트존 ▲플레이존 ▲체험존 ▲푸드·판매존 ▲홍보·전시존 등 총 6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됐으며, 토마토를 주제로 한 체험·전시·공연과 농특산
최근에는 국물없는 라면도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일반 라면과 더불어 국물이 없는 라면도 나트륨과 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우려가 되는 가운데, 1봉 이상을 섭취하는 경우도 많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국물 있는 라면에 이어, 국물 없는 라면도 판매량이 높은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팔도의 짜장·볶음·비빔면 총 43개 제품의 영양성분을 전수조사했다.제품별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국내 짜장‧볶음·비빔면 중 삼양식품 ‘4가지치즈불닭볶음면(1790mg)’의 나트륨 함량이 1일 권장량의 90%
홈플러스가 14일부터 20일까지 ‘초절약 초복 대전’을 열고 여름철 밥상 물가 잡기에 나선다. 연초부터 전개한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물가가 큰 폭으로 뛰며, 여름철 대표 먹거리인 삼계탕, 냉면 등 가격이 덩달아 오르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6월 외식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8.0% 상승했다.이에 홈플러스가 14~17일 ‘집밥 보양식’ 차림에 제격인 보양식 재료를 할인가에 선보여 복날 특수를 겨냥한다는 방침이다.생닭 전 품목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다
오뚜기가 여름철 비빔면 성수기를 앞두고 ‘진비빔면’을 리뉴얼 출시했다.진비빔면은 지난 2020년 출시해 현재 누적 판매량 8200만 개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리뉴얼은 비빔면의 맛을 좌우하는 소스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기존에 없던 원료인 배, 매실, 무 등을 추가해 진비빔면 고유의 시원하게 매운맛은 유지하면서 새콤달콤한 맛과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패키지 디자인도 새단장했다.리뉴얼된 제품 패키지에는 '진비빔면의 맛있는 주문, 배사매무초'라는 문구를 적용해 소스의 재료인 배, 사과,
오뚜기 진비빔면이 판매 2000만 개를 돌파했다. 진비빔면은 지난 3월 23일 출시된 이래 2개월만에 판매 2000만 개를 돌파하면서 올해 국내 라면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 비빔면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 지난 2015년 국내 라면시장을 평정했던 ‘진짬뽕’은 출시 50일만에 1000만 개, 2018년 선보인 ‘쇠고기미역국라면’은 출시 60일만에 1000만 개가 판매된 바 있다.‘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찰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