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구현모)가 대부업체의 채권관리를 디지털화 하는 전자문서 DX(디지털 전환)서비스를 시작한다.KT는 지난해 8월 넷케이티아이 등 14개 업체와 전자문서를 기반으로 많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전자문서DX 원팀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에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개정 이후 국내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센터(이하 공전센터)’ 지정인가를 획득했다.공전센터는 다른 기업∙기관의 전자문서를 대신 보관하는 서비스로 전자문서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보관 및 내용 미변경 등이 증명된다.KT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