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겨울을 지나는 가운데 농‧산촌에서 난방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화목보일러는 자칫 대형 화재의 시초가 될 수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농·산촌에 설치된 가정용 화목보일러 18대의 안전 실태를 조사했다.화목보일러는 화목(火木) 등 목재 연료를 사용해 90℃ 이하의 난방수 또는 65℃ 이하의 온수를 만드는 보일러로 표시 난방출력이 70kW 이하이며 주로 옥외(보일러실 등)에 설치된다.조사결과 일부 사용자가 보일러 옆에 나무 연료‧부탄가스 등과 같은 가연물을 쌓아두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한화그룹이 필요한 곳에 무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고 있다.7일 한화그룹은 사회복지시설 등에 무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지원하는 ‘해피선샤인’ 캠페인 지원대상 3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화그룹은 앞서 한화사회봉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대상을 모집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가정 내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품목으로 전기장판과 매트인 것으로 나타나 제품 사용에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은 다양한 전기제품 사용으로 최근 가정 내 화재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2010년부터 2013년 10월 동안 가정 내 화재사고를 조사, 13일 결과를 발표했다.가정 내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품목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