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박태선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수확기를 맞은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12일 박 대표와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은 농협 의정부시지부(지부장 이시용), 의정부농협(조합장 김명수)과 함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농협 관내 배 농가를 방문해 과실 수확 및 비료 살포, 농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수확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다들 어려운 시기에도 이렇게 찾아와 일손을 보태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NH농협캐피탈(대표 박태선)이 미래 준비가 한창이다.NH농협캐피탈은 지난 3월, LG CNS와의 차세대 IT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회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했다.첨단 IT 인프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더할 예정이다. 내년 초 오픈을 목표로 APP 개발에 나서는 한편, 이미 도입한 RPA의 고도화 추진과 업무 매뉴얼의 디지털 영상화 등을 통해 일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한편, NH농협캐피탈은 지속성장을 위한 회사의 체질개선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세계적인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 고태순)과 디티앤인베스트먼트(대표 이승석)는 17일 여의도 NH농협캐피탈 본사에서 결성총회를 열고 200억원 규모의 농식품펀드인 ‘NHC-DTNI 농식품 일반 투자조합 2호’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4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의 농식품모태펀드 공동운용사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해에도 220억원 규모의 1호 농식품펀드를 결성해 현재 공동운용하고 있다.이번에 조성한 펀드는 농식품경영체에 펀드 총액의 60%를 투자하고 나머지40%는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어 농식품경영체에 펀드 총액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