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17일 bhc치킨은 피해 이주여성을 위한 보호시설을 방문해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bhc치킨은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가정폭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여성과 동반 자녀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BSR(bhc+CSR)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bhc치킨 김충현 상무와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 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 쉼터는 다문화 가정에서 폭력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과 자녀를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1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대표 허오영숙)에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을 위한 상담∙교육∙심리치료 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쉼터)을 운영하고 있다.S-OIL이 지원한 후원금은 쉼터를 퇴소하는 이주여성이 자립할 수 있도록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주여성들의 법률상담 및 사회복귀를 돕는 이주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