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이사장 김철수)이 ‘한국학 장학·연구기금 기부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식에는 포니정재단 김철수 이사장, 고려대학교 정진택 총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김형찬 민족문화연구원장이 참석했다.포니정재단 김철수 이사장은 “포니정재단은 故 정세영 HDC그룹(前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기초학문 진흥을 계속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언어, 역사, 지리 등을 다루는 한국학이 전세계적으로 더욱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고려대 정진택 총장은 “포니정재단의 후원과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의 우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정재욱, 이하 목암연구소)는 지난 12일 사내 인력 대상의 ‘RNA 기반 플랫폼 기술과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최신동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됐다.연구소 측은 RNA 기반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미국의 RNA 치료제 개발 선도 기업인 앨나일람(Alnylam Pharmaceuticals)의 정세호 박사가 ‘Development of siRNA as Novel Therapeutics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와 SK하이닉스(대표 이석희)가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해 2021학년도부터 운영한다.고려대 반도체공학과는 졸업 후 SK하이닉스에 취업이 보장되는 ‘채용조건형’으로 한 학년 정원은 30명이다. 수시모집으로 25명(학업우수형 10명, 계열적합형 15명), 정시모집 나군 전형으로 5명을 선발한다.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은 학비 전액과 보조금을 SK하이닉스에서 장학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음은 물론 ▲SK하이닉스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박람회 및 실리콘밸리(구글, 애플, 인텔 등) 견학 기회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