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송강재단(이사장 구자열)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2017년 3월 시작해 매월 개최하고 있는 송강음악회가 이번 12월 40회째를 맞아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20일 LS용산타워에서 개최된 제40회 송강음악회에는, 2022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첼리스트 최하영(24)의 연주를 중심으로 쟁쟁한 음악인들이 클래식의 향연을 펼쳤다.최하영 첼리스트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Franz Schubert : The Sonata for Arpeggione and Piano
LS그룹(회장 구자열)이 내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LS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그룹 회장직을 맡기로 하는 한편, 미래 준비 관점에서 주요 회사 CEO 신규 선임, 역대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 등 2022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우선 구자열 LS회장은 내년부터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승계하기로 결정, 경영권 이양을 놓고 다툼이 잦은 재계에서 ‘아름다운 승계’라는 LS만의 전통을 이어갔다.이는 창업 1세대인 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故 구평회 E1 명예회장, 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
LS그룹(회장 구자열)이 경기도 안성시의 취약계층 가구에 나눔 활동을 펼쳤다.LS그룹은 그룹 연수원인 미래원이 소재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시내 취약계층 800여 가구에 1억 원 상당의 김장김치, 겨울이불, 토종벌꿀 등을 전달하는 ‘Hot Heart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특히 올해 행사에서 LS는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토종꿀벌 육성사업에 동참해 생산한 60kg 상당의 토종벌꿀을 포장해 기부물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LS는 올해 7월부터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미래원 내 유휴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지니어워즈(GENIE Awards) 수상자로 선정됐다.지난 29일 전북 전주시에서 제 2회 지니(GENIE: Global Emerging Network In Economy)포럼이 개최됐다.포럼은 전라북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구자열 회장은 ‘혁신과 상생의 기업가 정신을 확산하고 우리나라 기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니어워즈(GENIE Awards) 수상자로 선정됐다.구 회장은 ESG 경영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비즈니스에 집중 투자하고 그
LS그룹(회장 구자열)이 아세안 국가 주한 대사 10명으로 구성된 ‘아세안 커미티 인 서울(ASEAN Committee in Seoul)’을 LS용산타워로 초청해, LS그룹의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코로나19 이후 찾아 올 새로운 기회에 대한 LS와 아세안 국가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아세안 커미티 인 서울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의 주한 대사들이 주요 회원이다.이날 행사에는 LS 측에서 구자열 회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자은 L
LS그룹(회장 구자열)이 연말을 맞아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이웃사랑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LS의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LS그룹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LS의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LS그룹은 올해 2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신입사원들을 만났다.LS그룹은 17일 안성시 미래원에서 ‘2020년 LS그룹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구자열 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회사 뱃지를 직접 달아주고 신입으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구 회장은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환영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30년 뒤에 무엇을 할 것인지 목표를 세우고 그 꿈을 LS와 함께 일궈보자”라며 특히 “이번 신입사원들도 해외 사업 직군의 글로벌 인재가 많은데, 기존의 멋진 선배들과 힘을 모아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일을 내보자”고 강조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6일, LS용산타워에서 올해 승진한 신임 임원 14명과 만찬을 갖고 축하와 함께 신규 임원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승진한 신임 임원들의 면면을 보니 그 동안 그룹에 심어왔던 글로벌 경영, 글로벌 인재의 씨앗이 조금씩 그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아 흐뭇하다"며 "LS의 지속 가능한 미래는 글로벌 시장에 있고, 여기 있는 신임 임원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열쇠를 앞장서 찾아내는 모험가적 리더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실제로 올해 LS그룹에서 승진한 신규
LS그룹(회장 구자열)이 올해 지주사 내에 설립된 미래혁신단과 계열사들의 협력으로 일군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첫 성과를 임직원들 앞에 공개했다. /LS그룹은 19일 안양 LS산전 R&D센터 1층 로비에서 개최한 ‘LS 애자일 데모 데이(Agile Demo Day)’를 열었다.LS 애자일 데모 데이는 미래혁신단과 LS산전, LS엠트론이 올해 9월부터 약 3개월간 임시 프로젝트 팀을 꾸려 기존 사업에 고객 중심의 새로운 사업 모델 혁신인 애자일 경영기법을 도입해 도출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날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10, 11일까지 이틀간,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이광우 ㈜LS 부회장과 함께 LS전선 중국 법인 중 하나인 홍치전선을 방문했다.구자열 회장은 이창市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사업협력을 다지고 현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현장경영을 펼쳤다.일행은 10일 중국 후베이省 이창市에 위치한 홍치전선을 방문, 주력 생산 제품인 초고압 케이블, 산업용 특수 케이블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중국지역본부장으로부터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는 등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이어 죠지 이창시 서기, 죠정잉 이창시 부시장 등 중국 정부 및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LS(회장 구자열)의 기술올림픽, 연구개발 성과공유회 ‘LS T-Fair 2019’가 개최됐다.LS는 23일 안양 LS타워에서 ‘LS T-Fair 2019’를 열었다.T-Fair는 LS 창립 이후 그룹 차원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행사에는 구자열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각 계열사 CEO, CTO(최고기술책임자) 등 연구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해동안 이룬 R&D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과제
LS그룹(회장 구자열)이 국내 대학생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50여명의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3기를 LS 현지 법인이 위치한 베트남 하이퐁시와 동나이성에 지난 22일 파견했다.올해로 13년 째를 맞은 LS 대학생해외봉사단은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3개 기수, 900여 명의 대학생과 임직원이 참가했으며, 인도, 캄보디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문화∙정서 교육을 위해 힘써 왔다.봉사단원들은 하이퐁 박선 초등학교와 동나이 쑤언떠이 읍3 초등학교에 파견돼 현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쏠라카, 비행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8~9일 이틀간, 중국 상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과 기술진화 방향 등을 직접 확인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참관했다.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시진핑 국가 주석이 중국 경제활성화와 시장개방 등을 목적으로 중점 추진한 행사로, 상해 국립전시컨벤션센터 내 총 24만㎡(약 7만 평) 규모로 전 세계 130개국 2,800여 기업과 15만 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LS는 11월 5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LS그룹(회장 구자열)이 17~18일 이틀 간, 그룹의 기술 올림픽으로 불리는 연구개발 성과공유회 ‘LS T-Fair 2018’을 안양 LS타워에서 개최했다.T-Fair는 LS 창립 이후 그룹 차원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행사에는 구자열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각 계열사 CEO, CTO(최고기술책임자) 등 연구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해동안 이룬 R&D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과제 발표와 시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LS그룹(회장 구자열)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봉사단원들이 10박 12일간 베트남에서의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25일 새벽 귀국한다.LS는 지난 8월 14일 국내 대학생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50여명의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2기를 베트남 하이퐁시와 동나이성 두 지역의 초등학교에 파견했다.봉사단원들은 방학과 휴가를 반납한 채, 베트남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쏠라카, 비행기, 손발전기 등을 직접 만드는 과학 교실을 열고, 예체능과 위생 교육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