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가을 혼수철을 맞이해 9월 4일 오전 7시부터 단 24시간만 진행하는 신혼가전 기획전을 연다.결혼준비에 필요한 신혼 가전제품을 한 자리에 모은 이번 신혼가전 기획전은 다이슨, 신일, 샤오미 등 중-소형가전부터 삼성전자, LG전자, 캐리어 등의 대형가전까지 총 190여 종의 가전제품을 6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선보인다.신혼부부의 고민을 해소해 줄 베스트셀러 추천과 가전 구매가이드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각종 할인과 카드 무이자 혜택도 준비했다.이번 신혼가전 기획전에서는 행사
쿠팡은 삼성전자 신제품 및 베스트셀러를 모아 ‘삼성 브랜드데이’를 23일까지 진행한다.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노트북/태블릿 ▲TV ▲냉장고/세탁기 ▲공기청정기/청소기 ▲휴대폰/웨어러블 ▲모니터/프린터 ▲저장장치 등 7가지 카테고리로 꾸몄다.신학기를 겨냥해 2020년 인기 신제품 노트북 갤럭시북부터 태블릿PC인 갤럭시탭까지 노트북과 태블릿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형가전도 최대 40% 할인한다.할인 혜택도 더했다.상품별 즉시할인과 함께 삼성, 국민, 농협 3개사 카드사 구매 고객은 최대 20% 카드사 즉시 할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노인요양시설에 비치된 대형가전 제품들이 전기화재에 취약해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수도권 소재 노인요양시설 20개소에 설치된 대형가전 411대(TV 137·세탁기 57대·냉장고 56대·김치냉장고 17대·에어컨 144대)를 대상으로 한 전기화재 안전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권장사용기간(「소비자분쟁해결기준」 상의 내용 연수, 통상 제조사의 권장안전사용기간)을 초과해 사용하면서 화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