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중소기업 홈쇼핑 진출 프로그램 ‘일사천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일사천리 아카데미’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 개발 차원에서 기획됐으며 중소기업 홈쇼핑 판로지원이 목적이다. TV홈쇼핑에 입점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아카데미 수업은 ▲TV홈쇼핑 이해 ▲홈쇼핑 품질 준비 ▲방송 심의 이해 ▲배송 프로세스 ▲고객서비스 대응 이해 ▲중소기업상품 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판로 지원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20개 업체가 참여했는데 그 중 티에스티케이업체 관계자는 "홈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지난 27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진행된 ‘제2차 윈윈 아너스 기념패 수여식’에서 동반성장 우수사례 ‘윈윈 아너스’로 선정돼 기념패를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영숙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윈윈 아너스’는 대기업 등이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상생활동을 넘어 협력사 등과 협력해 상호 이익을 얻는 상생활동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우수사례이다. 반기별로 선정하며, 선정된 활동을 모델화해 상생협력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기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경남지역을 찾아 경남지역금융본부와 영업점, 주요 고객사 등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이번 현장경영에서 강신숙 은행장은 경남지역 내 주요 영업점장, 책임자들과 간담회을 갖고 2023년 핵심경쟁력 제고방안, 건전성 관리방안 등 주요 경영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1분기 우수실적을 거둔 직원들과 만나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강신숙 은행장은 “포스트 공적자금 시대를 맞아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자생력을 갖춘 은행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대우건설이 지난 30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2023년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백정완 사장을 비롯한 대우건설 임직원 및 대우건설 우수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대우건설과 함께 상생해온 우수 협력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대우건설은 ‘협력회사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우수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최우수사 및 우수협력사 수를 늘리고 안전·품질분야 우
대상㈜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됐다.‘대리점 동행기업’은 대리점 분야의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고 대리점과의 상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제도다.지난 16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에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실무진들이 참석했다.‘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초 계약 시 계약기간 또는 계약갱신요구권 보장기간을 5년 이상으로 설정 ▲최초 인테리어 비용과 리뉴얼 시 소요 비용의 70% 이상 지원 ▲금리·
SK텔레콤이 비즈니스 파트너사와 함께 ESG 경영 방침과 성장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11일 서울 중구 SK 남산빌딩 소재 SK텔레콤 동반성장센터에서 자사 우수 비즈니스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동반성장 CEO 포럼을 시행했다.이번 포럼에는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기업 ‘유엔젤’, 서비스 품질 검증 기업 ‘티벨’ 등 SKT의 우수 비즈니스 파트너 175개사가 참여해 2021년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언택트의 강점을 살려
삼성전자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협력사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확대한다.삼성전자는 24일 '생산성'과 '안전' 목표를 달성한 반도체 1차∙2차 297개 우수 협력사 직원 2만3000여 명에게 '2020년 상반기 인센티브' 365억3000만 원을 지급한다.이번 협력사 인센티브는 상반기 기준으로 금액과 인원 모두 역대 최대 규모로, 내수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매년 역대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이 동반성장 가족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달 7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동반성장 가족의 날’은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는 행사로, 롯데제과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인식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 시행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파트너사의 임직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석해 식사를 하고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관람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롯데제과는 이보다 앞선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 동안 부여의 롯데리조트에서 파트너사 대표들과 함께 동반성장 워크숍을 갖기도 했다. 이날 워크숍에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샘표가 지난 16일 오송에 위치한 우리발효연구중심에서 25개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식품안전 포럼’을 개최했다.올해로 10년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식품 안전 이슈가 꾸준히 발생하는 가운데 품질 경쟁력 강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협력업체와의 동반자적 관계를 강화하고 상생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에서는 협력업체 임원 및 실무자들이 참여해 품질 이슈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현업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샘표는 이번 행사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수렴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랜드월드가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동반성장∙상생경영 프로그램 강화에 나선다.이랜드월드는 올해 4분기 협력사 동반 성장 프로그램 일환으로 ▲상생 채용 프로그램 도입 ▲성과 공유제 실시 ▲생산성혁신 파트너쉽 사업 ▲협력사 임직원 직무 교육 ▲물류센터 유휴공간 무상임대 ▲네트워크론 도입 ▲성과 공유 아카데미 ▲국내∙외 판로 개척 ▲정부 포상 신청 지원 등 총 9가지 상생 협업 사업 실행을 진행 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실행되는 동반 성장 프로그램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르면 내달부터 생활용품업체 다이소에서는 문구류를 낱개로 구매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다이소가 문구소매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규제 대상에 자발적으로 편입하면서 앞으로 문구류 등은 묶음단위로만 판매하게 된 것이다.묶음 판매되는 품목은 연습장, 지우개, 색종이, 연필, 풀, 형관펜, 색연필 등이다.다이소는 전국학용문구협동조합과 올해 2월부터 논의하던 문구판매 관련 상생 방안을 지난달 말 마무리하고 대형마트 3사와 같은 방식으로 학용문구 18개 품목을 묶음 단위로 판매키로 했다.앞서 문구업계는 다이소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GS리테일과 GS샵이 판로 확대를 통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힘을 모았다.GS리테일과 GS샵은 GS25, GS수퍼마켓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PB상품 ‘유어스 100%수박주스’(이하 수박주스)를 GS마이샵 데이터 방송과 모바일,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한다.이번 수박주스 판매 방송은 이달 30일 오후 12시 26분 GS마이샵 데이터 방송을 통해 진행되며, 고객들은 GS마이샵 데이터 방송과 모바일, 온라인 몰에서 수박주스 30입을 20% 할인 된 6만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GS리테일과 GS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