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가 전시 이벤트 ‘흙. 눈. 꽃 – 설화, 다시 피어나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설화수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블랙핑크 로제가 이번 전시의 마지막 관객으로 방문해 그 의미를 더했다.블랙핑크 로제는 23일 북촌 설화수의 집을 찾아 이번 전시를 감상했다. 이날 로제는 설화수의 선구자 정신을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16인 작가들의 작품을 천천히 감상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는 설화수의 글로벌 캠페인 영상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꽃이 된다’를 재해석해 만들어진 나미라 작가의 미디어 아트 ‘Rebloom’을 꼽았다. 지난
CJ프레시웨이가 대용량 밀키트 신제품 ‘로제 치즈쏙 옹볶이’를 선보였다. 학교 급식 경로를 전담하는 영업 전문가, 급식 전문 셰프 등 관련 부문의 인력이 한데 모여 만든 경로 특화 상품이다.이번 신제품은 학교 영양 교사의 니즈와 학생들의 생생한 반응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이들이 개발한 만큼 맛과 식감 구현, 재료 선정 등 상품 개발의 전 과정에 걸쳐 시장의 최신 트렌드가 깊이 있게 반영됐다.로제 치즈쏙 옹볶이는 학생들의 입맛을 공략할 매콤달콤한 로제 소스와 부드러운 치즈가 들어간 옹심이, 문어 모양 비엔나 소시지로 구성됐다. 상품
최고급 로제 와인을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로제 와인으로 알려진 ‘제라르 베르트랑 끌로 뒤 템플(Gerard Bertrand Clos du Temple, 이하 끌로 뒤 템플)’의 2020년 빈티지를 국내에 첫 출시한다.‘끌로 뒤 템플’은 남프랑스의 ‘까브리에르(Cabriere)’ 지역에서 생산한 그리나쉬, 쌩소, 시라, 무르베드르, 비오니에 5개 품종을 블렌딩한 와인으로 신선하고 활기찬 느낌의 살구빛 와인이다.특히, 2020년 빈티지는 ▲해발고도 240미터의 편암과 석회암 토양에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