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 조좌진)가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와 디지로카앱에서 삼성전자 및 LG전자 가전 패키지 상품 대상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이벤트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인기 가전 브랜드인 ‘비스포크’와 ‘오브제컬렉션’ 가전 패키지 상품을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와 제휴카드 할인을 더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구매 부담을 줄인 이벤트다.무이자 할부 기간은 48개월과 60개월 중 선택할 수 있고, 제휴카드인 'Hi-Plan by 롤라(하이플랜 바이 롤라) 롯데카드' 혜택을
LG유플러스가 전국 주요 3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 ‘U+키오스크’를 도입한다. U+키오스크는 매장 방문고객이 간단한 본인확인만으로 유심개통을 비롯해 요금 조회·납부 등 복잡한 통신업무를 스스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직원과 직접 소통하기 어려운 외국인을 위한 영어 지원 기능도 탑재했다.LG유플러스는 이달 U+키오스크를 MZ세대 및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주요 LG유플러스 직영점과 가족 세대원이 많이 방문하는 롯데하이마트, 홈플러스, GS25 등 총 30여개 매장에 도입해 시범 운영 중이다. 고객 반응 및 매장 업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하이마트 교환·반품 규정이 개선될 전망이다. 연합뉴스TV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 상품을 포장한 박스만 훼손돼도 반품이 불가능하다고 규정했다.이에 따라 상품을 배송 받은 소비자는 박스를 뜯어 상품만 확인하더라도 환불이나 교환을 거절 당할 수 있다.하이마트의 이같은 규정은 사실상 불법이다. 전자상거래법에는 상품 확인 차 포장을 훼손해도 교환이나 반품이 가능하다고 명시하고 있다.그동안 소비자들은 하이마트가 자사 홈페이지 등에 게재한 규정에 따라 불법 규정을 따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