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10월 출범한 사내 자율 봉사단 ‘앞나눔즈(APnanums)’가 1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앞나눔즈’ 라는 이름은 앞장서서 나눔(nanum) 활동을 펼치는 아모레퍼시픽(AP) 구성원의 모임을 뜻한다. 아모레퍼시픽 앞나눔즈 1기는 자발적 참여로 모인 50여 명의 임직원이 8개 조로 구성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일부 조는 자립준비 청년 12명에게 재능 기부를 통해 ▲퍼스널 컬러 클래스 ▲프로필 사진 촬영 ▲눈썹 컨설팅 등 직접 구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이들의 사회 진출 지원에 힘썼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의 꿈
오뚜기가 지난 16일 한국심장재단이 주최하는 ‘2023 심장병 예방을 위한 한걸음 더 걷기대회’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한걸음 더 걷기대회’는 심장병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심장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이번 대회는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개최됐으며, 걷기대회 외 축하공연과 버블 체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나만의 심장 티셔츠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어졌다.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12년 출범한 ‘오뚜기 봉사단’은 그해 10월부터 오뚜기
동국제약(회장 권기범)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지난달 자원을 재활용하는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페이퍼 캔버스’를 제작해 사회공헌활동과 동시에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지난달 21일 동국제약 청담빌딩 대강당에서 폐지를 활용한 캔버스 80여개를 제작해 사회적 기업인 러블리페이퍼에 전달했다. 이 캔버스는 재능기부작가들에 의해 페이퍼캔버스아트로 만들어져 판매된 후,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러블리페이퍼는 어르신들이 수집한 폐지를 고가로 매입해 재활용한 DI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물놀이 안전요원으로 구슬땀을 흘렸다.‘해바라기 봉사단’ 6기 2조는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갈울근린공원 내 우리동네 물놀이장을 찾아 안전 지킴이로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여름철에 운영되는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오전 물놀이장을 방문해 안전요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은 뒤 물놀이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와 손소독 등 위생관리 안내와 올바른 놀이기구 이용 방법을
KT&G가 지난달 28일 국내 잎담배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약 4억8000만 원의 복지증진 지원금을 전달했다.해당 지원금은 잎담배 경작인 건강검진 비용과 자녀 장학금, 배풍열 연료저감장치 지원에 활용된다.최근 농가들은 감소하는 농촌 인구와 고령화 문제에 더해 코로나19 재유행의 위기가 겹치며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계화가 어려운 잎담배 경작 특성상 노동 강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잎담배 경작인들은 평균 연령이 높아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특히, 올해는 농가의 유류비 절감과 동시에 탄소배출 저감이 가능
한화그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겨울철 독감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용품 세트를 제작해 사회취약계층 1만 가구에 전달한다.이번 방역물품은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시행을 맞아 한화그룹이 긴급 주문 제작했다. 물품은 마스크 15매, 손 세정제, 휴대용 소독 티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인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화, 한화솔루션, 한화건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7개사 사회봉사단은 이달 말까지 자매결연을 맺은 복지관, 보훈청, 요양원, 미
KT&G(사장 백복인)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KT&G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 원을 전달하며, 기부금은 이재민 등 인명, 시설 피해 세대에 위로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지원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운용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이다.백복인 KT&G 사장은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까지 입은 이웃들에게는 도움이 절실하다”며
한화 충청지역 봉사단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3일 한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활동 등 현충원 봉사활동을 펼쳤다.2013년부터 8년째 지속해오고 있는 행사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돌아보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이 날 행사에는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김신연 사장을 비롯해 한화 대전사업장, 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 한화생명 충청지역본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등 대전∙충청지역 11개 계열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