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추석을 맞아 삼양원동문화재단, 삼양이건장학재단과 함께 제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이 함께 기부한 제품은 쿠티크 트러플파스타 2700박스로, 총 1억4000만 원 상당이다. 삼양식품은 삼양원동문화재단과 함께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정기적으로 제품을 기부해왔다. 기부된 제품은 전국푸드뱅크 등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지원된다. 아울러 삼양이건장학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내 학교와 학생들에게 장학금 총 3800만원을 전달했다.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횡계초등학교 ▲대관령초·중학교 ▲상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삼양식품은 창업주인 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5주기 및 탄생 100주년을 맞아 삼양원동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9월까지 전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라면 1만 박스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은 9일 첫 기부처인 서울문화재단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약 3개월에 걸쳐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에 총 1만 박스(40만개)의 라면을 기부할 예정이다.각 단체에 기부된 라면은 해당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창업 초기부터 사회공헌에 각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