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구매 여건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과 코란도의 트림을 확대 운영한다.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지난 5월 출시해 국내 시장 점유율 89%를 차지하는 등 대한민국 K-픽업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아웃도어 즐기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트림 확대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쿨멘 모델의 가격을 낮춘 다양한 트림 구성으로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렉스턴 스포츠 쿨멘과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은 각각 프레스티지(3478만 원∙3709만 원)와 노블레
쌍용자동차가 ‘Adventurous(모험을 위한 ∙ 모험을 즐기는)’란 브랜드 슬로건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차 토레스의 외관 이미지와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13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 한다.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신차 ‘토레스(TORRES)’의 사전 계약을 돌입하며 외관 이미지와 주요 사양 등을 최초 공개했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T5 2690만~2740만 원 ▲T7 2990만~3040만 원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정될 예정으로, 정확한 판매가격은 7월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토레스는 기존 SUV들과 차별화된 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자구안 가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미래를 위한 신차 개발에 나선다.자구안의 통과로 성공적인 M&A 추진 동력을 확보한 만큼 미래차 산업으로의 대전환기에 발 빠른 대응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그간 쌍용차는 격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생존과 미래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느냐는 지적을 받았다. 세간의 우려를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기업회생절차 조기 종결 즉,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 할 수 있는 인수자를 찾는 M&A 성공으로 이끄는 환경 조성이다.이에 쌍용자동차는 회생절차를 통해 자동차산업 전환기를 준비할
쌍용자동차가 호우와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쌍용차는 오는 10월 말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편성∙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하며,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 수리비(공임 포함)의 30%를 할인한다.재난·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 서비스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할 경우 비상시동 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차량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국내외 자동차시장 위축 등 어려운 경영환경을 타개하고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해 중남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쌍용자동차는 지난달 13일(현지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Lima)에서 주요 언론매체 및 자동차 전문기자단 등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코란도(현지명 뉴 코란도) 론칭 행사를 열었다.론칭 행사는 보다 젊고 감각적으로 변신한 새로운 코란도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예술가들의 거리 바랑코(Barranco District)에서 열렸으며,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 노사가 10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2019년 임협을 마무리 지은 것이다.업계는 이번 쌍용차의 임협 타결이 하투(夏鬪)로 난항이 예상되는 올해 자동차 산업계에 바람직한 노사관계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한다.아울러 최근 티볼리에서 발생한 고객 불편 사항을 자발적으로 공개하고 책임지려는 모습을 통해 노조 등으로 소비자 신뢰가 무너진 자동차 산업의 신뢰 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나마 체감할 수 있다.■ 교섭 결렬‧파업 등 난무하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베리 뉴 티볼리 가솔린 모델의 일부 차량에서 발생되고 있는 고객 불편사항에 대해 원인규명을 마쳤으며, 곧 무상점검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지난 6월 출시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 가솔린 모델 중 일부 차량에서 정차 후 출발을 위해 가속페달을 밟았을 때 간헐적으로 가속이 지연되는 현상에 대해 긴급 분석을 진행했다.분석 결과 급격히 더워진 날씨 속 주행/정지가 반복되는 일부 환경에서 엔진 노킹센서(knock sensor: 소리와 진동, 압력변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베뉴’가 지난 11일 공식 출시됐다.15일 현대차에 따르면 베뉴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1.6’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23마력(PS), 최대토크 15.7kgf·m, 복합연비 13.7km/ℓ(15인치 타이어, IVT 기준)를 확보했다.가격대는 트림별로 ▲스마트 1473만 원(M/T, 수동변속기), 1620만 원(IVT, 무단변속기) ▲모던 1799만 원 ▲플럭스(FLUX) 2111만 원을 형성돼 있다. 대학생이나 젊은 직장인들이 엔트리 SUV로 구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국내 완성차업체들에서 소형 SUV를 연이어 출시하기 때문이다.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이 여러 요인에 의해 부침을 겪고 있는 중이지만 SUV 시장만큼은 흔들림 없이 성장하고 있다.실제 지난해 지난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내수시장 총 판매량은 154만5604대로 이중 RV계열은 65만3359대다. 무려 42.27%에 달한다. 전체 판매량 중 상용차량 16만5399대를 제외할 경우 RV계열의 점유율은 47.33%로 늘어나 전체 판매량 절반에 근접한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평소 친하게 지내는 여동생이 있다. 그는 몇 년 전 자신의 첫 차량으로 쌍용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를 구입했다.새로 산 차를 보고 싶다는 말에 그는 티볼리를 끌고 찾아왔고, 그날 본 하얀 티볼리는 마치 하얀 갑옷을 입고 있는 기사처럼 듬직해보였다.그 이후 차도를 달리는 티볼리를 볼 때마다 한 번쯤 몰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난 17일 비로소 몰아본 티볼리는 SUV 명가(名家) 태생의 자태와 성능을 보여줬다.지난 17일 쌍용자동차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스테이지28에서 미디어 시승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티볼리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호캉스를 준비했다. 영상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스마트폰으로 참여하는 라이브 퀴즈쇼를 통한 행운의 기회도 열린다고 10일 밝혔다.티볼리와 떠나는 호캉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7월 14일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4차에 걸쳐 총 40팀에 티볼리 무상렌트 및 주유권(5만 원), 호텔숙박권을 제공하며, 모집일정은 다음과 같다.▲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6월 10일~23일) ▲스카이베이 경포(6월 17일~3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새로워진 티볼리를 선보였다.4일 쌍용차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선보이고, 이날부터 전국 대리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출시 4년 만에 이뤄지는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통해 티볼리는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주행의 즐거움, 동급 최초의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주행안전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베리 뉴 티볼리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전면 디자인이다. 안개등을 감싼 일체형 범퍼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회사로 초청해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31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에는 임직원 가족 300여 명이 참석해 차체 및 조립라인 투어, 노·사 대표 간담회, 사내마술동아리 공연 및 체험 활동을 포함한 레크리에이션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쌍용자동차는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 및 임직원 가족의 화목 도모, 임직원들의 회사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임직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예병태)는 호주시장에 렉스턴 스포츠 칸을 출시하고 미디어 시승회를 개최하는 등 호주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쌍용자동차는 지난 29일부터 31일(현지시간)까지 호주 멜버른(Melbourne) 북동쪽에 있는 빅토리아주 메리즈빌(Marysville)에서 렉스턴 스포츠 칸(현지명 무쏘 XLV) 미디어 출시 행사를 열고 일간지, 자동차 전문지, 온라인 자동차포털 등 호주 언론사를 대상으로 온·오프로드 시승행사를 진행했다.호주 기자단은 렉스턴 스포츠 칸의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넉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는 자사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코란도’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19년 인간공학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인간공학디자인상은 올해 19회를 맞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정성, 보전성, 가격 등 7개의 항목을 평가해 선정된다.코란도의 수상 요인으로는 ▲Level 2.5 수준의 자율주행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 적용 ▲동급 최다 74% 고장력강 및 7에어백 적용 ▲10.25인치 풀 디지털 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예병태)는 지난 29일 평택공장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예병태 COO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예병태 신임 대표이사는 1982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뒤, 현대기아차 마케팅 및 상품총괄본부 임원, 기아자동차 아·중동지역본부장 및 유럽 총괄법인 대표를 거쳐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부사장)을 역임한 정통 자동차맨이다.예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18년 쌍용자동차에 합류해 최근까지 마케팅 본부장(부사장) 겸 COO를 맡아 왔다.예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37년간 국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부품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및 동반 성장, 사업비전 공유 등을 위해 ‘2019년 쌍용자동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2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콘퍼런스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 세명기업 오유인 협동회 회장을 비롯한 200여 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협동회 정기총회, 쌍용자동차 사업설명회, 우수 협력사 시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쌍용자동차 사업설명회에서는 쌍용자동차 경영 현황 및 사업계획, 제품 개발, 품질 정책,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글로벌 전략모델인 ‘코란도’와 함께 ‘렉스턴 스포츠 칸’(수출명 무쏘 그랜드)을 유럽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마힌드라 그룹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과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고 차세대 전략모델인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의 유럽시장 론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를 개시했다. 쌍용자동차는 &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7,579대, 수출 2,262대(CKD 포함)를 포함해 총 9,841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호조세를 보이며 내수, 수출 모두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한 것이다.내수 판매 역시 렉스턴 스포츠 칸의 호조로 전체 렉스턴 스포츠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영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7.2%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티볼리 브랜드 구매고객에게 동급 최장 보증연장서비스를 제공하며, 노후경유차 대차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새봄맞이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업계 최고 수준의 노후경유차 교차 프로그램을 통해 쌍용자동차 전 모델을 100만 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100만 원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에 보내 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