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메가마일 카드가 돌아온다.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2017년 8월 신규발급을 중단했던 씨티 메가마일 스카이패스 카드와 씨티 메가마일 아시아나 카드의 신규발급을 13일(수)부터 재개한다.파격적인 마일리지 혜택으로 소비자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며, 단종된 이후에도 각종 커뮤니티에서 꾸준히 회자 되어온 씨티 메가마일 카드는 상품 혜택의 변경이나 축소 없이 신규발급 중단 이전과 동일한 내용으로 재출시된다.씨티 메가마일 카드의 단연 돋보이는 혜택은 상품의 이름에 걸맞는 파격적인 특별 적립이다.전월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엔터테인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7월부터 8월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해외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이벤트 등록 후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씨티카드 사용시 신세계 상품권을 최대 5만원까지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9월 30일까지 현대•기아•테슬라 신차 구매 시, 씨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6% 캐시백 혜택 및 최대 36개월 부문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오는 8월 31일까지는 씨티카드로 한국타이어 신상품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지난 8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함께 소속 임직원과 가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올해는 지난 4월 시작한 ‘에코씨티(ECO Citi)’ 환경 캠페인과 연계하여, 서울숲, 남산공원, 청계천, 경의선 숲길, 광주 무등산, 제주 한라수목원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하여 경인 아라뱃길 숲 가꾸기와 서울 양재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만들기, 서울한양도성 및 백사실 계곡 야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오는 2019년 6월 28일까지 미달러(USD) 정기예금에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인터넷이나 모바일뱅킹을 통해 미달러(USD) 정기예금을 USD 100불 이상의 신규자금으로 개설한 경우, 3개월, 6개월, 12개월 2.35%(연,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하는 경우에는 최소 USD 1만불 이상의 신규자금으로 가입하거나 또는 USD이외의 통화에서 환전해 가입하는 경우 같은 특별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종합검사 부활을 앞두고 한국씨티은행이 올해 은행권 첫 경영실태평가에 대상으로 지정돼 검사를 받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씨티은행 경영실태평가에 착수했다. 10여 명의 조사인력이 앞으로 약 한 달 간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2016년 말 경영실태평가를 받은 이후 3년 만이다.금감원 경영실태평가는 경영상태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자본건전성, 자산건전성, 경영관리 적정성, 수익성, 유동성, 시장리스크 민감도 등이 주요 평가대상이다. 경영관리능력, 법규준수 등 종합적인 경영 수준을 측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한국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의 배당에 대해 ‘과다하다’고 지적했다.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윤 원장은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은 100% 외국인 주주인데 적자 상태에서도 배당을 해서 논란이다. 정당하고 합리적인 배당인지 한국을 떠나려는 수순인지 걱정”이라고 질의한 데 대해 “한국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은 과다하긴 했다”고 답변했다.윤 원장은 “이들이 시장의 불안감을 초래한 부분도 있으므로 은행들과 협의해 시장을 안정시키면서 적정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지난해 국내 은행의 자산 건전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씨티은행이 총자본비율 19.01%로 가장 좋은 수준을 보였다금융감독원은 국내은행 및 은행지주회사의 BIS기준 자본비율이 바젤Ⅲ 규제비율을 상회하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금감원이 발표한 ‘국내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의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BIS총자본비율은 15.35%로 집계됐다. 기본자본비율은 13.20%, 보통주자본비율은 12.61%로 나타났다.이는 규제수준인 총자본비율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국씨티은행 카드영업팀 소속 모집인들이 신용카드 회원 불법모집 행위를 벌여 문책을 받았다.금융감독원은 지난 12일 신용카드회원 모집인의 회원 모집 시 금지행위 위반으로 씨티은행 직원 7명에 대해 문책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여신전문금융법에 따르면, 신용카드회원 모집인은 연회비의 100분의 10을 초과하는 경제적 이익을 제공해서는 안 된다또한 타인에게 신용카드회원의 모집을 하게 하거나 그 위탁을 하는 행위, 자신이 소속된 신용카드업자 외의 자를 위하여 신용카드 회원을 모집할 수 없다.그러나 씨티은행 카드영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6대 시중은행이 간접고용한 파견용역과 직접고용한 기간제 등 비정규직 노동자가 2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씨티은행이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 ‘6대 시중은행의 고용노동부 고용형태 공시 분류 기준 근로자 및 파견용역 근로자 현황’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으로 직접고용 기간제는 3,398명, 간접고용 파견용역직은 1만6,943명으로 나타났다.정규직 근로자는 6만4,220명으로, 은행들이 직간접 고용한 전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2018년 10월 17일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업고객의 전략, 기획, 재무 책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SEAN과 글로벌 전자상거래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전세계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ASEAN 지역에 대한 기회의 모색과 전자상거래(eCommerce)시장을 활용한 국내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ASEAN 마켓의 중요성과 비즈니스 동반자로서의 씨티은행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씨티은행의 ASEAN 기업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국민은행이 올해 금융소비자가 평가한 좋은 은행 1위로 선정됐다. 전년도 1위를 차지했던 신한은행은 5계단 하락한 6위로 내려앉았다.31일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은 금융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은행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16개 은행의 공시자료를 종합 분석해 순위를 발표했다.국민은행은 수익성과 소비자성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위였던 씨티은행이 안전성과 건전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2위로 도약했다.반면, 작년 1위를 했던 신한은행은 수익성이 떨어져 6위로 5계단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오는 9월 30일까지 글로벌 최대 숙소 예약 서비스제공업체인 부킹닷컴(Booking.com)과 제휴해 씨티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10% 캐쉬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씨티카드 홈페이지(www.citicard.co.kr)내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된 링크 (www.booking.com/citikr)를 통해 부킹닷컴에 로그인후 씨티카드로 예약 및 숙소 이용 후 결제(현장결제)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예약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오는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국씨티은행 박진회 은행장은 8월 6일 강원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사랑의 마을 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희망의 집짓기 후원금을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하고, 임직원 및 임직원가족들과 함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올해로 21년째를 맞은 씨티가족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는 총 1,500 여명의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가하여 광양, 삼척, 대구, 군산, 태백, 춘천, 대전, 인제 등지에 총 32세대의 집을 지었으며, 30억8,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이 해비타트에 전달됐다. 올해도 후원금 9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20일 서울 중구 다동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WWF-Korea (사무총장 윤세웅)와 기후행동* 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Change Now for Tomorrow)’ 후원 협약식을 맺고 씨티재단(Citi Foundation) 후원금 2억7천 8백만원 (미화 25만 달러)을 전달했다.기후행동 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Change Now for Tomorrow)’는 기후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증진과 기업들의 행동 변화를 촉진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