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는 중이염으로 수술 받고 안면 신경마비와 청력 상실이 발생됐다.운수업을 하는 A씨는(43세) 만성 진주종성중이염(우측)으로 수술을 받던 중에 안면신경이 손상됐다.신경이식술을 받았으나 수술 후 1년이 지난 지금도 안면 신경마비로 비대칭과 우측 귀가 들리지 않는다.A씨는 수술 후 안면마비 및 청력상실이 발생한 것에 대해 어느 정도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수술자의 부주의가 확인되면 노동력상실률에 따른 피해보상 청구가 가능하다고 했다.만성 진주종성중이염으로 수술을 받았다면 환부 주변 조직과 유착 등 병변이 심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