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주방을 공개했다.19일 맥도날드는 전국 310여개 레스토랑에서 ‘주방 공개의 날’을 개최하고 고객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도 했다.맥도날드는 식품 안전과 고객의 안심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으며, 원재료 관리와 햄버거의 조리 과정 등 주방 공개 행사를 통해 고객이 직접 확인하고 안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1600여명의 고객이 맥도날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를 신청했으며, 고객들은 원재료의 보관 및 관리 과정은 물론 버거가 만들어지는 주방 내부의 위생 관리와 조리 과정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