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가 2022년 한 해 총 1434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지난해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SK렌터카는 올해 두번째 보고서를 통해 ▲경제 간접 기여(1407억 원) ▲환경(-3억 원) ▲사회(30억 원) 영역 등 구체 성과를 공개했다. 각각의 성과는 경제적 가치 창출과 사회적 가치 증대를 동시에 추구하는 SK그룹의 경영 원칙 ‘더블보텀라인(DBL)’을 기반한 가치 측정 체계를 적용해 환산됐다.먼저 ‘경제 간접 기여 성과’는 통합법인이 출범한 2020년 대비 지난해 약 10% 증가한 652명의 구성원에게
SK렌터카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지난 30일 발간했다.SK렌터카는 지난해 5월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데 이어, 올해에도 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이해관계자에게 공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연단위 보고서 발간을 지속할 예정이다.SK렌터카는 개정된 국제 보고 기준(GRI)에 따라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ESG 중대 토픽을 도출했다. 중대 토픽 관리 방안은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에서 발표한 기준(4-Pillar)을 바탕으로 수립했다. 이를 통해 2025년부터 자산 2조 원 이상 유
SK렌터카가 동종 업계 최초로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글로벌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ESG 경영 실천에 힘을 보탠다.SK렌터카는 올해 처음으로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관하는 ‘LACP 2021 비전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LACP는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설립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관으로, 매년 전 세계 각 국의 정부 기관과 기업, 단체 등에서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미래에셋생명의 최우선 가치는 고객이다.미래에셋생명은 ‘단순히 금융상품을 파는 기업이 아닌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 준비를 위해 존재한다’는 ‘미래에셋웨이’를 기반으로 혁신을 거듭하며 양질의 성장을 일궈냈다.미래에셋생명은 2021년을 ‘지속가능경영(ESG) 원년’으로 선포한 후 경영 전 분야에 ESG 철학을 도입해 고객과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다.차상택 경영서비스부문대표는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건강하고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의 실천을 위해 경영 전 분야에 ESG 관점을 도입해
미래에셋생명은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변재상 대표이사 사장 및 각 부문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경영(ESG)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지속가능경영(ESG)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3가지 측면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기적 성장을 도모하는 경영방침을 의미한다.미래에셋생명은 2021년을 지속가능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가치의 균형을 조화롭게 운영해 리딩컴퍼니의 역할을 완수할 것을 다짐했다. ESG 경영을 바탕으로
현대제철이 철강업계 글로벌 ESG분야의 선도적 역할에 나선다.현대제철은 국내 최초로 철강 글로벌 이니셔티브 ‘Responsible Steel’에 가입했다.‘Responsible Steel’은 호주 소재 다국적 비영리단체인 스틸스튜어드십 위원회(Steel Stewardship Council)가 운영하는 철강 분야 ESG 이니셔티브로,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 아페럼(Aperam), 블루스코프(Bluescope) 등 철강업체를 비롯해 자동차 메이커 BMW, 광산업체 BHP, 금융업체인 HSBC 등 철강 및 관련 단체조직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이 24일 HDC현대산업개발 대회의실에서 권순호 대표이사와 윤주건설 강한식 사장(안전품질위원회 부회장) 등 필수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상생 선언식을 실시했다.코로나19로 랜선형 행사로 소규모 행사를 한 뒤, 행사 내용을 임직원 및 전체 협력회사 임직원에게 공유해 선언한 준수사항의 철저한 이행 예정이다.이날 선언식은 HDC현대산업개발이 협력회사와 공정거래·상생선언문을 함께 선포함으로써 올바른 공정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고 신뢰를 기반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함이다.이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8일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에서 한국사회복지관협회(회장 남국희)와 함께 ‘Hope Together 신한 밀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10일부터 개최되는 ‘제 36회 신한동해오픈’이 코로나 19 확산으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됨에 따라, 절감된 예산을 활용해 대회가 열리는 인천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결정했다.신한금융은 지역시장·골목상권을 통해 1억 원 상당의 생필품·식료품 등을 구매해 밀박스 1만 개를 제작했으며, 제작한 밀박스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주관 하에 인천지역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