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후순위사채 600억 원에 대해 조기상환을 완료했다.조기상환된 채무증권은 지난 2018년 6월 발행된 ‘제6회 사모 후순위사채’로 발행금액은 600억 원이다. 롯데손해보험은 기존 보유 유동성을 활용해 해당 후순위채의 조기상환청구권(콜옵션)을 행사했다.지난 1분기 롯데손해보험은 보험영업이익 470억 원과 투자영업이익 580억 원을 합해 총 105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개별 분기 최대 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특히 장기보장성보험 1분기 신규월납으로 사상 최대인 108억 원을 거수하고, 당기손익 인식의 대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