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의 스마트 홈클리닝 브랜드 ‘스카트’가 사계절 습기제거제 3종을 신규 출시했다.
용도에 따라 ‘옷장 쏙’, ‘이불 쏙’, ‘신발 쏙’ 3종으로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디자인돼 작은 틈새를 비롯해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장마철 등 습한 시즌에는 제습기로 집안 전체의 습도를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상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옷장과 이불장, 신발 등은 추가적인 케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고려해 사계절 내내 집안 곳곳을 관리할 수 있는 습기제거제를 선보이게 됐다.
사계절 습기제거제는 중량 대비 400%의 습기를 흡수할 수 있으며, 모아진 수분을 별도 배출하거나 샐 염려가 없어 편리하다.
더불어 제품 포장에 사용된 특수 부직포는 100kg 압축 실험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입증되어 무거운 이불이나 옷 아래에 두어도 터질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한 집안관리 노하우’를 모토로 지난해 집안관리 용품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스카트는 성공적인 시장 진입에 힘입어 스카트는 다양한 라인업을 속속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30초 안에 7종 세균을 99.99% 이상 살균하는 스카트 강력 살균 소독티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퀵드라이 기능으로 유리와 거울 표면에 물자국과 스크래치 없이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는 세정티슈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스카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간편하고 편리한 홈클리닝 용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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