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는 지난 6월 국내 5만9,494대, 해외 35만4,728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총 41만4,22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8% 감소, 해외 판매는 19.4% 증가한 수치다.현대차의 6월 판매는 근무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는 지난 6월 내수 7,120대, 수출 1만4,801대로 총 2만1,921대의 월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국내 중형 가솔린 SU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QM6 가솔린 모델은 지난달에도 1,513대 판매되며, 출시이후 매월 약 1,500대의 판매 실적을 이어갔다. 상품성이 강화된 2
제네시스가 미국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기술력을 입증했다.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18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일반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31개 브랜드 중 1위, 13개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1위(68점)
한국지엠(대표 카허카젬) 쉐보레가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중형 SUV 신차 이쿼녹스(Equinox)의 미디어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경기도 파주를 경유하는 100km의 시승구간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고강성 경량 차체가 제공하는 이쿼녹스의 탁월한 퍼포먼스와 최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선보임으로써 독보적인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는 15일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가 ‘2018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부스에 응원차 방문했다고 밝혔다.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차 부스에서 SM6와 QM6를 비롯해 최근 국내에 출시된 프랑스 대표 소형차 르노 클리오, 전기차 모
아우디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 이하 아우디)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아우디 A8’을 비롯해 ‘아우디 Q5’, ‘아우디 Q2’, ‘아우디 TT RS 쿠페’,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트’, ‘아우디 h-트론 콰트로 컨셉’, ‘아우디 일레인’ 등 코리아 프리미어 7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차량을 선보였다.벡스코 제2전시장에 위치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최초로부터 미래를 향해(The Future Begins in the Past)’라는 테마로 자동차의 역사,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컨셉트카와 신차를 공개하고 클래식카를 전시했다고 7일 밝혔다.벤츠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기존 모터쇼 전시
렉서스코리아(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는 ‘2018 부산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렉서스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신형 ES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뉴 제너레이션 ES 300h(New Generation ES 300h)’는 고강성 저중심화를 지향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기존 ES가 계승해온 ‘높은 수준의 승차감’을 더욱 단단하고 고급스럽게 진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는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5세대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선보인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토요타의 브랜드 이미지를 주도하는 모델이다.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 TNGA(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는 지난 29일 부산공장에서 ‘부산청춘드림카 발대식’을 갖고 1차 선발자 40명에 전기차 ‘SM3 Z.E.’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부산청춘드림카’는 서부산권 중소기업의 신규 취업자들에게 3년간 SM3 Z.E.를 제공해 대중교통이 도심에 비해 부족한 서부산 산업단지의 청년 취업을 촉진하는 지역기여 사업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의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약 3만1,000명의 갤러리가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이태희(OK저축은행)는 최종 합계 281파를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 이하 BMW)는 14일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개최된 ‘BMW M 익스피리언스 2018’에서 6세대 뉴 M5를 선보였다.BMW 뉴 M5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특성을 융합한 모델로, 지난 198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공개된 6세대 뉴 M5는 M시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1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디자인, 주행성, 첨단 기술 등 모든 면을 강화한 10세대 ‘어코드’를 선보였다.혼다 어코드는 1976년 출시 이후 지난 42년간 전 세계160개국에서 약 2천만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이다. 국내에는 2004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4만여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꾸준하게 사랑 받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가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적용 트랙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 공식 오픈 기념행사를 8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토비아스 뫼어스 메르세데스-AMG 회장이 직접 방한했다. 이날 토비아스 회장은 메르세데스-AMG의 현재와 향후 계획을 밝히고, 고성능 차 시장에서 한국의 중요성을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의 중형 세단인 ‘SM6’ 10만여대가 브레이크 결함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르노삼성차와 GM코리아 2개 업체에서 제작 및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2개 차종 10만4,621대가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3일 밝혔다.르노삼성차가 제작·판매한 SM6는 지난해 7월 도입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의 2018년 1분기 실적이 공개됐다.기아차는 27일 서울 본사에서 2018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12조5,622억원 ▲영업이익 3,056억원 ▲당기순이익 4,32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0.2% 줄었다. 당기순이익
오는 5월 등장하는 ‘클리오’가 부진에 허덕이는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25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5월 르노삼성차는 소형 해치백 ‘클리오’를 국내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는 4세대 부분변경 모델이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수입차 형식으로 출시된다.
제네시스가 글로벌 럭셔리 산업의 오피니언 리더 앞에 EQ900과 G80을 선보인다.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 ‘파티오 다 갈레(Patio Da Gale)’에서 열리는 ‘2018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2018 Condé Nast International Luxury Conference)’에 제네
폭스바겐코리아(대표 슈테판 크랩)는 1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출시하는 5종의 핵심 신차 라인업을 공개, 본격적인 시장 재진입을 선언했다.슈테판 크랩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신차 공개에 앞서 한국 고객에 대한 사과로 이날 간담회를 시작했다.슈테판 크랩 사장은 “폭스바겐 브랜드를 신뢰했던 고객 및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
독일 프리미엄 수입차 3社의 할인 경쟁이 심상치 않다. 과도한 할인 경쟁으로 자칫 독일차가 갖는 명성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하 벤츠), BMW그룹코리아(이하 BMW),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이하 폭스바겐)은 1,000만 원에 달하는 할인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각 업체에서 제공하는 할인 조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