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소주 브랜드 참이슬은 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 대표 최열)과 함께 환경 활동에 관심이 많은 수도권 소재 대학생 20팀 80명을 모집해 ‘참이슬 그린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대나무숯 정제로 이슬같은 깨끗함'을 표방하는 참이슬은 주류업계 최초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 국가가 인증한 온실가스 감축 제품임을 알리는 3
하이트진로 소주 브랜드 참이슬이 자사 ‘참이슬 클래식’의 정통성 강화를 위해 상징 아이콘인 ‘레드’ 컬러를 더욱 강조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참이슬 클래식의 주 음용층인 중·장년층에게 빨간색과 두꺼비가 가장 대표적인 요소로 남아 있으며, 그 동안 고객들에게 꾸준히 ‘빨간 참이슬’로 불려왔던 점을 고려하여 레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다.우선
하이트진로음료(대표 손봉수)가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의 패키지 리뉴얼과 더불어 350 mL 소용량 페트(PET) 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하이트진로음료는 이번 디자인 리뉴얼 및 소용량 페트 제품 출시를 통해 탄산수 제품 라인을 확장하며 국내 탄산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리뉴얼 된 디아망 패키지는 디아망 고유의 병 모양을 유지하면서
‘맥스(Max)’가 ‘크림生 올몰트’ 맥주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해 ‘뉴 하이트’를 출시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인 ‘맥스’를 선보였다.하이트진로의 맥스는 80년 양조기술 노하우로 세계적인 맥주들과 견줄 만한 새로운 공법을 적용하고 고급원료를 강화했다. 크림거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맥스는 새로운 효모를 사용하고 저온 슬로우 발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하이트는 모델 현빈과 함께하는 새로운 TV 광고 ‘우리가 뭐라고’ 편을 5월 1일 온에어 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빈이 맥주가 잘 넘어가는 최고의 각도를 찾기 위해 끊임 없이 연습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았던 그 광고가 드디어 대중들 앞에서 선보이게 된 것.이번 하이트 광고는 지난번 곽진언과 김필의 뮤직비디오를 활용한 영상으로
대상 청정원의 숙취해소 칵테일베이스 ‘홍기사’가 홍대에서 ‘홍기사 데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이트진로가 운영하는 참이슬 팝업스토어인 ‘이슬포차’에서 공동 마케팅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5월 1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방문객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기 개그맨 서태훈, 임우일, 이성동, 김현기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
아이유가 참이슬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을 전망이다.24세 이하 연예인이나 운동선수가 주류 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23일 소관 상임위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이 법률안은 지난 2012년 7월 당시 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선수의 맥주 광고 출연을 계기로 발의됐다. 당시 새누리당
하이트진로의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이 '2015년 몽드셀렉션' 소주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No.1 소주 브랜드로 권위를 입증 받은 것.매년 벨기에에서 열리는 몽드셀렉션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로, 지난 1961년 이후 각 부문에 걸쳐 공정한 심사를 통해
하이트진로의 매실주 브랜드 매화수는 지난 주말 베스트 벚꽃로로 유명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와인페어 ‘구름위의 산책’에서 진행된 페스티벌에 참가해 다양한 매화수 칵테일을 선보이는 등 인기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매년 봄, 가을에 진행되는 워커힐 와인페어에서 매화수는 달콤한 매화수칵테일 3종과 특별히 여성들을 위해 준비한 솜사탕을 선보이며 20여개
최근 ‘뭐라고’ 캠페인으로 소비자들 사이에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하이트가 이번에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9일 오후 오픈 예정인 뭐라고 캠페인 사이트(www.hite.com/moragoMV)에서 진행되는 ‘나만의 뭐라고 무비 만들기’가 그것이다.뭐라고 캠페인이 진행되는 기간 내내 진행되는 그 동안 사람들간의 다양
최근 봄철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음료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계속되면서 호흡기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물, 녹차, 도라지 등이
하이트진로음료(대표 손봉수)가 오는 4월 1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는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퀴즈대회’를 후원, 먹는샘물 ‘석수’를 공식 협찬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세계물포럼 퀴즈대회’ 예선과 4월 16일 본선 참여자를 위해 ‘석수’ 500mL 제품 1,000병을 협찬할 예정이다.‘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퀴즈대회’
지난 토요일 대망의 프로야구 10개 구단 시대가 개막한 가운데 하이트진로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예고했다.하이트진로의 하이트는 사람들간의 다양한 관계 형성 속에 하이트가 그 중심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뭐라고 캠페인’ 일환으로, 대한민국 야구의 10번째 심장인 kt 위즈와 손잡고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정규 시즌 동안
막바지 꽃샘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화사한 컬러와 산뜻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이에 음료업계에서도 생동감 넘치는 봄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한 스타일 경쟁이 한창이다. 음료의 맛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과 트렌드를 중시하는 최근 소비자들의 특성을 반영해, 통통 튀는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경찰이 오비맥주의 대표 주류인 카스에 대한 악성 루머와 관련, 경쟁사인 하이트진로에 대해 압수수색을 단행했다.서울 수서경찰서는 3일 “하이트진로가 오비맥주의 대표 맥주인 카스에 대한 악성 루머를 유포했다는 단서를 잡고 오늘 오전 하이트진로㈜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옥과 대전 대리점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경찰은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국내 대기업집단(자산 총액 5조원 이상) 중 SK그룹의 내부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내부거래 금액 역시 SK가 가장 많았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는 2014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이하 대기업 집단) 계열회사 간 상품․용역 거래현황(이하 내부거래 현황)을 21일 분석·공개했다.대기업집단 소속회사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탄산수’의 인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경기 침체와 한 풀 꺾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탄산수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음료업계는 올해 탄산수 시장 매출규모가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한 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탄산수의 인기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탄산수의 종류도 30여 종에 이르고 있다. 이와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을 고의적으로 비방한 혐의로 기소된 경쟁 상품 ‘참이슬’의 제조업체 하이트진로 임원들이 벌금형을 받게 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 3단독(손주철 판사)은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하이트진로 전무 황모(58)씨와 상무 장모(55)씨 등 2명에게 각각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하고, 팀장급 2명에게는 벌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과 하이트진로는 공동으로 다문화가정을 돕는 ‘해피 레인보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해피 레인보우 캠페인은 대형마트, 협력회사, 고객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취지로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으로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다문화가정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이번 월드컵은 브라질과 한국의 시차가 12시간이나 되기 때문에 한국시간으로 한밤중이거나 이른 새벽에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월드컵 하면 공식처럼 떠오르던 치맥(치킨과 맥주)은 아침 출근이나 등교를 위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때문에 새벽 응원의 피곤함과 갈증을 동시에 달래주면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찾는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