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이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이하 IIHS)가 19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 테스트 종합 결과에 따르면 최고의 안전한 차량에만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에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업체 중 가장 많은 차종을 이름에 올렸다.▲현대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쏘나타, 코나, 싼타페 ▲제네시스 브랜드 G70, G80, G9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마트가 김장철 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대규모 김치냉장고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삼성/LG/위니아 김치냉장고 할인과 상품권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선보인다.대표상품인 삼성 김치냉장고 327L(RQ33N7322XH)는 180만 원에, LG 김치냉장고 327L(K333SS13)는 149만 원에, 위니아 김치냉장고 467L (WDQ48CLMSBS)는 269만 원에 판매한다.행사카드로 구매시 최대 3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금액대별로 20만 원의 추가 상품권도 증정한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최준영, 이하 기아차)는 국내 카셰어링 기업인 ‘그린카’와 함께 ‘올 뉴 K3’ 무료 시승 이벤트를 재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기아차는 지난 6월 고객들이 올 뉴 K3의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상품성을 여행하듯 편안하게 체험하라는 취지로 올 뉴 K3 무료 시승 이벤트 ‘트립 투 K3’를 실시했다.이번 시승 이벤트는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트립 투 K3’를 재실시한다는 점에서 ‘트립 투 K3 리턴즈’로 이름 붙여졌으며, 수도권 및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의 그린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자동차의 2018년 상반기 경영실적이 공개됐다. ▲매출액 26조6,223억 원 ▲영업이익 6,582억 원을 기록했다.기아차(대표 박한우‧최준영, 이하 기아차)는 2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기아차는 연결기준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0.8% 상승한 26조6,223억원을,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16.3% 하락한 6,58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경상이익의 경우 9,582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5.4% 하락했으며, 당기순이익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정부는 18일 내수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승용차 등에 붙는 개별소비세(개소세)를 오는 19일부터 연말까지 한정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인하 대상은 경차를 제외한 ▲승용차 ▲이륜차 ▲캠핑용 자동차 등이며 세율은 5%에서 3.5%로 1.5% 경감된다.이번 개별소비세 인하는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하고 하반기 내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앞서 2015년 8월 말부터 2016년 6월까지 승용차 개별소비세를 3.5%로 낮춘 바 있다.이번 정책을 통해 2,000만 원 상당의 승용차의 경우 출고가격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LG전자(대표 정도현·조성진)가 생활가전 분야에서 친환경·고효율 경쟁력을 인정받았다.17일 LG전자 생활가전이 비영리 시민단체인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대거 선정됐다. 특히 LG전자는 2010년부터 9년 연속 수상하는 동시에 2년 연속 가장 많은 상을 받은 기업이 됐다.녹색구매네트워크는 소비자환경단체 20여곳과 일반 소비자 약 200명이 제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수명 전 단계를 감안해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선정하고 발표한다.LG생활가전이 친환경·고효율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가 4개월 연속 전년 대비 판매 증가를 기록하며, 하반기 판매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기아차는 지난 6월 국내 4만6,000대, 해외 20만5,216대 등 세계 시장에 총 25만1,216대(도매 판매 기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국내판매는 ▲카니발 페이스리프트를 비롯해 ▲신형 K9 ▲K3 등 신모델 판매가 선전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가 미국 신차품질조사 일반브랜드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우수한 품질경쟁력을 증명했다.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18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기아차는 최초로 4년 연속 일반브랜드 1위(72점)를 달성했다.기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의 2018년 1분기 실적이 공개됐다.기아차는 27일 서울 본사에서 2018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12조5,622억원 ▲영업이익 3,056억원 ▲당기순이익 4,32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0.2% 줄었다. 당기순이익
6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올 뉴 K3’의 성공을 위해 기아차 노사가 함께 고객 속으로 뛰어들었다. 기아자동차㈜는 8일 인천 송도의 트리플스트리트에서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 송교만 노무지원사업부장, 강상호 지부장, 김학준 판매지회장, 윤민희 화성지회장 등 노사 간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는 27일 ‘올 뉴 K3’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공개된 올 뉴 K3의 판매가격은 ▲트렌디 1,590만원 ▲럭셔리 1,81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원 ▲노블레스 2,220만원이다.올 뉴 K3는 소비자 최선호 안전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감지)를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11일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는 ‘올 뉴 K3’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올 뉴 K3는 지난 2012년 출시된 K3의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K3의 다이나믹한 디자인 콘셉트에 볼륨감과 고급감을 더해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이미지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올 뉴 K3의 전면부는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 그릴, X자 형태
기아자동차(대표 이형근‧박한우, 이하 기아차)는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4만6,502대, 해외에서 18만340대 등 총 22만6,842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달 판매는 파업에 따른 생산물량 감소의 영향으로 2016년 12월 판매량 대비 국내 6.2%, 해외 19.6% 감소하는 등 총 17.2% 감소한 판매량을 기록했다.이로써 기아차는 2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지난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차 3위에 이름을 올렸다.19일 글로벌 판매 데이터 제공 사이트 ‘베스트셀링카블로그닷컴(bestsellingcarsblog.com)’에 따르면 현대차 아반떼는 2016년 전세계 시장에서 87만9,224대를 판매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7년 정유년도 어느덧 한 달도 채 남질 않았다.자동차 업계에 있어 올해는 그야말로 ‘보릿고개'라 부를 만하다.국내 1‧2위 완성차 업체인 현대‧기아자동차는 사드 갈등의 영향으로 중국시장에서 크게 고전했다. 지난해 11.4%였던 중국시장 점유율은 올해 6.0%로 급격하게 곤두박질쳤다.미국 시장도 여
한국지엠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올 한 해 유독 다사다난했던 한국지엠은 지난 9월 굳건했던 내수 판매 3위 자리를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 내주기도 했다. 지난달 3위 자리를 다시 탈환했지만 4위 쌍용차와의 격차는 불과 258대로 위태로운 상황은 매한가지이다.특히 '철수설', '단종설'이 나름의 근거를 바탕으로 제기되고
NH농협생명(대표 서기봉)이 11월 7일(화)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로부터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 지정받았다.‘치매극복 선도기업‘이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확산과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기업을 말한다. 농협생명은 지난달 본사 전 임직원에게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해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환자를 배려하는 태도를 갖추고 그 방법을 주변에
기아자동차(대표 이형근‧박한우, 이하 기아차)는 지난 10월 한 달간 국내 3만7,521대, 해외 19만3,754대 등 총 23만1,27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기아차의 10월 판매는 추석 연휴 집중에 따른 근무일수 감소로 국내외 공장에서 모두 판매가 줄어 전년 대비 10.4% 감소를 기록했다. 먼저,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는 지난 9월 한 달간 국내 4만8,019대, 해외 20만4,235대 등 총 25만 2,254대를 판매했다고 11일 밝혔다.기아차는 이번 9월 판매량의 경우 지난해 파업과 9월 추석 연휴로 인한 기저효과로 국내판매와 국내공장 수출이 늘며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고 분석했다.먼저, 국내 판매의 경우 9월 한 달간 전년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이하 KSF)'에 참가한다.기아차는 모닝, 레이, K3, K5, K7 등 5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총 5,000대 한정으로 최대 12%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SF 연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