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LG유플러스는 ‘대박기변’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최신 스마트폰,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홈페이지 게임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최신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을 원하는 고객들의 휴대폰 구입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요금 할인, 단말 할인, 중고폰 보상 등 다양한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LG유플러스가 고객들의 휴대폰 구입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보상형 대박기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9일 LG유플러스는 사용 중인 휴대폰을 반납하면 기변 사은권을 제공하고 최고 수준으로 중고 기기를 매입해주는 ‘보상형 대박기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보상형 대박기변은 우수 고객 중 12개월 이상 LG유플러스 스마트폰을 사
KT(회장 이석채)는 26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닷컴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S4’ 개통을 시작했다.KT는 지난 19일 0시 올레닷컴을 통해 가장 먼저 온라인으로 예약 가입을 신청한 직장인 김규태씨(경기 용인, 24세)가 ‘갤럭시 S4’ 1호 고객이 됐다고 26일 밝혔다. IT 기기 영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씨는 “KT의 경쟁력 있는 요금제와
한 오픈마켓 판매자가 중고 휴대폰을 새제품이라고 판매해놓고 반품을 요청하는 소비자에게 반품비용을 청구, 물의를 빚고있다.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에 사는 조 모 씨는 지난달 28일 G마켓(대표 박주만)에서 어머니 생신선물로 20만원 가량을 주고 공기계 휴대폰 한 대를 구입했다.이달 1일 도착한 휴대폰은 "개통된적은 있으나 미사용제품"이라는 상품설명과
한 소비자가 휴대폰 분실보험을 신청했으나 물량 수급이 어렵다는 이유로 하염없이 기다려야 할 처지에 놓였다.서울시 강서구 가양3동에 거주하는 오 모씨는 SK텔레콤을 통해 아이폰4S를 사용하던 중 분실, 휴대폰 보험으로 보상신청을 했다.하지만 SK텔레콤은 보험회사의 승인에도 불구하고 물량이 없다는 이유로 기다리라고만 했다.오 씨의 지속된 항의에 SK텔레콤 측은
통신 취약계층을 위한 중고 휴대폰과 통신비가 지원된다.서울시는 ktis와 함께 폐휴대폰을 수거해, 이 중 사용가능한 중고 휴대폰을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통신비까지 지원하는 ‘모바일 에코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무 협약을 19일 체결했다.‘모바일 에코 캠페인’은 폐휴대폰을 모아 사용가능한 것은 저소득층에게 무료 지원하고,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환경적으로
SK텔레콤에 이어 KT가 영업제한에 들어간다.KT는 오는 22일부터 20일간 신규·번호이동 가입자 모집이 금지된다. 이와함께 SK텔레콤은 다시 신규·번호이동 가입자 모집을 재개하게 된다.SK텔레콤은 영업제한 기간인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약 31만명의 가입자를 빼앗겼다. 남은 이틀간의 영업제한 기간까지 고려하면 이탈 가입자 수는 약 34만~35만
국내 최다 250만 아이폰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는 KT가 오랜 운영경험과 앞선 LTE 네트워크로 글로벌 최고 인기모델인 iPhone 5를 한국시장에 선보인다.KT(회장 이석채)는 애플의 최신 모델인 ‘iPhone 5(아이폰 5)’를 오는 12월 7일(금) 공식 출시하고, 11월 30일(금) 오후 10시부터 예약가입을 실시한다고 30일(금) 밝혔다.iPh
집안에 굴러다니던 중고 스마트폰이 깨끗하게 바뀌어 정보취약계층에게 제공된다.KT(회장 이석채)는 서울시와 함께 정보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중고그린스마트폰 보급을 위한 업부 협약'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맺고 연말까지 올레 사랑나눔터 캠페인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KT는 올레닷컴에 스마트폰 기부를 위한 채널을 운영하고 기부 받은 중고폰을 최상급의
친환경 대표 서비스로 인정받은 ‘올레 그린폰서비스’로 고객들은 더욱 안심하고 중고폰을 살 수 있게 됐다.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전국 올레매장에서 중고폰을 직접 보며 구입 및 판매 할 수 있는 ‘올레 그린폰 서비스’가 중고폰 활성화와 환경보호의 공로를 인정받아, 친환경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았다고 27일(목) 밝혔다.KT는 기존
통신사의 권유로 스마트폰을 개통한 소비자가 뒤늦게 자신의 스마트폰이 중고품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돼 충격을 주고 있다.송 모씨(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4월 9일, 당시까지만 해도 2세대 휴대폰을 사용하던 자신에게 LG고객센터에서 스마트폰을 공짜로 준다는 권유를 받고 스마트폰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튿날 송 씨에게 LG U+대리점 직원이 찾아와 송 씨는 24개
#실제 사례(본지 8월18일 제보) 2012년 8월 17일 스마트폰이어폰 이상으로 무상교환 하려고 엘지전자서비스센터에 갔더니 새폰이 아니라 줄 수 없다고 하길래 2012년 4월 10일날 개통한 새폰이라고 했더니 4월 10일날 메인보드가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버튼식옛날폰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4월 9일인가 10일쯤 엘지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스마트폰 공
단말기 자급제(블랙리스트 제도)가 1일부터 시행된다.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이통사에 단말기 식별번호(IMEI)를 등록하지 않은 단말도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 자급제의 제도적·시스템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이 단말기 자급제는 기존 이통사 대리점이나 판매점 뿐 아니라 제조사 유통점, 대형 할인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이용자가 직접 구매한 단말기(도난폰,
약정할인 없이 유심(USIM·가입자 식별카드)만 개통해 휴대전화 요금을 충전하고 충전한 만큼 사용할 수 있게 됐다.KT는 단말기자급제도(블랙리스트)시행에 맞춰 고객이 유심을 구입해 가입할 수 있는 '올레 심플'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올레그린폰, 오픈마켓에서 구입한 중고폰, 장롱폰, 해외에서 구입한 단말기, 타사약정이 만료된
온라인몰들이 PC,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등 중고상품 취급 품목을 늘려가고 있다. 불황의 여파로 중고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롯데닷컴은 TG삼보컴퓨터의 고사양 중고 PC(I5-750) 300대를 39만8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4G 메모리와 500G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GTS250 그래픽카드 등을 장착한 고사양
이통사 간 중고 휴대폰 유통경쟁이 불붙을 전망이다. SK텔레콤이 지난해 7월 중고폰 매매서비스인 'T에코폰'을 시행 중인 가운데 KT도 '올레 그린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통사들이 중고 휴대폰 유통에 뛰어드는 이유는 중고 휴대폰 유통 과정에 개입해 투명성을 높임으로써 거래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다. 마케팅 비용 절감과 휴대폰 제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