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 김창권)는 20일 글로벌 신용카드 데이터 보안 인증인 '지불카드업계정보보안표준(PCI DSS: 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인증을 획득했다.PCI DSS 인증은 비자, 마스터 등 5개 국제브랜드 카드사가 공동으로 카드정보 해킹, 도난분실 등의 사고로부터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
MG손해보험이 개인의 상해보장은 물론 가정과 사업장의 다양한 위험까지 맞춤 보장하는 ‘(무)NEW 한지붕 상해종합보험(171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주택과 사업장의 재산보장을 강화해 화재, 지진 등의 재해로 손해 발생 시, 부담없는 보험료로 가입금액 내에서 실제 피해금액을 모두 보장한다. 특히 주택화재임시거주비, 가족화재벌금 등의 담보를 통해
KB손해보험(대표 사장 양종희)은 최근 출시한 'KB스마트비즈니스보험'이3개월 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이란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의 신상품 심의위원회가 보험소비자를
CJ헬로비전이 영상보안 시장에 진출한다. CJ헬로비전(공동대표 김진석·변동식)이 사용자 맞춤형 '헬로CCTV' 서비스를 출시, 본격적으로 기업용 영상보안 시장에 뛰어든다고 9일 밝혔다.'헬로CCTV'는 소규모 상가나 사무실 내·외부를 PC와 모바일로 원격 모니터링 할 수 있는 B2B 전용 CCTV 서비스다. 사업장 크기나 환경에 맞춰 실내외 카메라,
새해를 맞아 해외여행 계획하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를 위해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관련 6가지 사항을 소개해드릴게요. ▶인터넷‧모바일앱을 이용해 환전해외여행 가기 전에 가장 고민되는 것이 환전 타이밍이죠.요즘엔 굳이 은행창구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인터넷뱅킹·모바일앱을 통해 환전을 신청해 집에서 가까운 은행영업점이나 공항
우리은행 대여금고 서비스를 이용하던 한 소비자가 맡겨뒀던 뭉칫돈이 없어졌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100만 엔이 없어졌어요”…우리은행 대여금고 구멍?지난 2014년 9월 우리은행 도봉지점에 개인대여금고를 계약하고 엔화 및 한국자산을 보관하기 시작한 정 씨는 어느 순간 엔화가 없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주장했다.심증만 있을 뿐 물증이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초보적 실수 연발…이미지 “먹칠” : 전산 오류·직원 역량 부족 등 문제점 드러내면세점 측 “현장 개선, 재발 방지 총력”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리포트] 단말기 분실 연 100만대 이통사 ‘방지 노력 부족’ : 5년간 568만 건…녹소연 “분실·도난
최근 5년간 소비자들의 단말기 분실이 568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상임위원장 이덕승) 정보통신소비자정책연구원(공동대표 박기영, 곽정호)이 23일 ‘최근 5년간 이동통신 3사 단말기 분실신고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이용자들이 분실한 단말기 숫자는 총 568만3,000대로 연평균 113만 대에 달하는 것으로
휴대폰 보험 관련 불합리 관행이 전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금융감독원은 불합리한 보험료 부담, 미흡한 보상, 보험사기 발생 등으로 소비자 민원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휴대폰 관련 불합리 관행을 전면 개선하겠다고 9일 밝혔다.먼저, 휴대폰 보험 요율의 합리적 개선이 이뤄지면서 아이폰 사용자의 보험료가 기존 대비 50%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애플 등 휴대폰 파손
레저활동 중 생길지 모르는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보험이 출시됐다.본격 레포츠시즌에 야외활동이 잦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 각종 사고에 대한 보장이 가능한 레저보험 가입 후 안심하고 즐기는 것은 어떨까?▶우리은행, 은행권 최초 모바일 전용 레저보험 선봬위비뱅크 여행자보험에 이어 나들이 계절에 딱 맞는 새로운 모바일 보험상품이 나왔다.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신용카드가 일상인 현대인들, 과연 얼마나 올바른 결제 습관을 가지고 있을까.빈번하게 일어나는 신용카드 도난 및 분실로 인한 부정 사용의 문제가 지속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당장 '내 일이 아니면' 범죄에 대해 무감각하다. 지난달 21일 출간된 는 카드 사용이 보편화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올바른 카드 사용의 지침서
LG유플러스가 홈 보안 IoT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보안이 취약한 단독주택과 다세대빌라, 아파트 저층, 복도식 아파트와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홈 보안 IoT 서비스 시장을 개척해나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ADT캡스, 게이트맨과 함께 제휴해 선봰 IoT캡스 서비스를 평상시나 위급 상황에서
모바일 결제 시장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결제 시장은 이미 대중화됐으며 지문 등을 이용한 생체인증도 활발해 지고 있다.▶상류층의 전유물우리나라의 첫 신용카드는 신세계카드로 무려 1967년에 등장했다. 이후 1978년 최초의 범용카드로 선보인 외환은행 비자 인터내셔널 카드가 출시됐다. 이 당시만 해도 신용카드는 상류층만의 전유물로
에스원(대표 육현표) 1,000대 이상의 카메라 연결이 가능한 모니터링 시스템 SVMS 1000채널을 선보였다.SVMS 1000채널은 대학교, 아파트, 산업단지, 대규모 빌딩 등 대규모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설에 적용하는 지능형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보안성을 높이면서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이다. SVMS 1000채널은 침입감지, 도난, 화재감시, 카메라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사장 육현표)이 설 연휴동안 특별 근무에 나서기로 했다.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의 '설 연휴 절도범죄 현황'에 따르면 설 연휴보다도 연휴 전 일주일에 절도범죄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도범죄는 설 연휴 기간에는 평소보다 15%가 증가하는 반면 연휴 전 일주일에는 23%가 증가했다. 또 설 연휴 기간 중에는 설날
GS건설은 올해 두 번째 사업장으로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성성지구 A1블록에 짓는 ‘천안시티자이’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천안시티자이는 2005년 배방자이 1, 2차·쌍용자이 이후 약 10년 만에 천안, 아산권에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3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며 1,646가구 중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김영삼 前 대통령 서거, 장례는 '국가장'으로 : 김영삼 전 대통령, 22일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으로 서거. 일반인 조문은 오늘 오전 9시부터…분향소는 26일 자정까지 운영.△자치구 공공자전거, 자물쇠없어 '도난' 취약…소비자 불만 : 분실은 대여자 몫, 그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의 분실 책임은 자전거를 대여한 소비자에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별도의 잠금장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분실에 대한 책임이 온전히 대여자에게 있어 공공자전거 분실규정이 구설수에 올랐다.▶잠금장치 없어도 분실 책임은 온전히 소비자 ‘몫’지난 10월 서울에 사는 김 씨는 마포구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를 이용하다가 휴식을 위해 자전거를
신한은행은 예식장 및 장례식장에서 현금IC카드를 통해 경조금을 납부할 수 있는 ‘경조사비 이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경조사비 이체 서비스’는 예식장이나 장례식장을 방문한 고객이 현장에 설치된 단말기에서 현금카드를 이용해 혼주나 상주에게 경조금을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경조금을 내는 고객은 미리 현금을 준비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바로 납부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아 신혼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소비자피해도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7일 한국소비자원(http://www.kca.go.kr)은 신혼여행 관련 피해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최근 3년 6개월간 총 395건의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이 중 한국소비자원이 2014년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 접수된 210건을 분석한 결과,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