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욕조 공사 뒤 하자가 발생했다.소비자 A씨는 인테리어업체에 의뢰해 욕조 공사를 계약했다.시공한 지 한 달만에 욕조 바닥에 실금이 생겼다.금이 간 것 보고 인테리어 업자는 최초에는 교환을 해주겠다고 했지만 이후 말을 바꿨다.인터리어업자는 시공업자에게 시공업자는 인테리어업자에게 책임 전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품질보증기간내 시공상 하자는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고 답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품질보증기간내에 시공상 하자가 발생시 무상수리를 요구할 수 있다.무상수리가 불가한 경우 동일제품으로 교환, 동
한 소비자가 세탁 후 표면이 벗겨진 다이빙슈트를 교환해달라고 요구하자 판매자는 소비자의 세탁 과실 때문이라며 무상수리만 가능하다고 했다. A씨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프리다이빙 슈트를 확인하고 다이빙 강사를 통해 46만 원에 구입했다.A씨는 슈트를 3회 착용 후 세탁·건조했는데 슈트 하의에 표면이 벗겨지는 하자를 발견했다.이에 판매자에게 새 제품으로 교환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A씨의 세탁 상 과실에 의한 것이라며 거부했다.A씨는 판매자로부터 세탁 등에 관한 주의사항을 전달받은 것이 없으므로, 새 제품으로 교환해줘야 한다고 주장했
한 소비자가 외부 충격이 없었는데도 스마트폰의 액정이 들떴다며 무상수리를 요구했고, 제조사는 소비자 잘못이므로 유상수리만 가능하다고 했다. A씨는 사용 중인 스마트폰의 액정이 들떠 있는 것을 발견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서비스센터 직원은 제품의 하자가 고객 과실에 의한 것이라며 20만 원 상당의 수리비를 요구했다.A씨는 스마트폰을 뒷주머니에 보관한 사실은 있으나 물리적·화학적 충격을 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사용한지 약 6개월만에 액정이 들뜨는 현상은 제품의 하자므로 무상수리를 요구했다.이에 대해 제조사는 스마트폰에 외부적인 힘이
한 소비자가 노트북에 여러 하자가 발생해 교환을 요구했지만 제조사는 수리만 가능하다고 답변했다.A씨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노트북을 259만9000원에 구입해 사용하던 중 제품에 하자가 발생해 제조사에 교환을 요구했다.A씨가 주장하는 노트북의 하자는 ▲트랙포인트 버튼 부위 돌출로 인한 찍힘 현상 ▲LCD의 휨으로 인해 노트북을 닫으면 양쪽이 들뜨는 유격 현상 ▲배터리의 완충 사용 시간이 2시간 밖에 되지 않는 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불가 등이다.A씨는 모니터 찍힘 현상에 대해 재조립 및 수리 등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설계상 결함이
한 소비자가 정비소에서 차량을 수리한 후에도, 같은 증상이 반복돼 수리비를 반환해 달라고 요구했다.소비자 A씨는 고속도로 주행 중 갑자기 속도가 급속하게 줄더니 엔진이 꺼져버렸다.견인으로 가까운 카센터에 입고 엔진 내부커넥팅로드, 피스톤등 엔진보링을 받고 수리비를 77만 원을 지급했다.그러나 당일 운행 중 동일 고장 발생했다.어쩔 수 없이 다른 정비소에 입고한 상태에서 수리비 환급을 요구했더니, 정비소는 환불은 거절하면서 차량을 재수리 해주겠다고 주장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수리비 반환 또는 재수리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다
노트북의 품질 불량을 주장하며 수리를 맡긴 소비자가 사용자 과실로 유상수리가 요구됐다. A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노트북을 구입하고 130만5080원을 지급했다.한 달 뒤쯤 노트북을 사용하던 A씨는 모니터 일부가 깨지는 현상을 발견하고 제조사에 수리를 요구했다.이에 제조사는 모니터 파손 오류는 100% 사용자 과실로 처리해 유상수리만 가능하다고 전했고, A씨는 외부 충격을 가한 적이 없다며 무상수리 또는 교환을 요구했다.제조사는 일반적으로 노트북 컴퓨터의 화면은 두 개의 얇은 유리층으로 만들어져 있고 그 사이에는 어두운 액정물질이 있
온라인에서 구매한 화장대에서 하자가 발견됐지만 제조사는 책임을 회피했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으로 화장대를 구입한지 2개월 만에 제품 하단의 제조상의 하자를 발견했다.제조사에 문의하니 상품의 하자일 경우 수령 후 일주일 이내에 1:1 맞교환이나 환급처리만 가능하다면서 이후 별도의 AS는 불가하다고 말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품질보증기간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제품설명서 상 품질보증기간이 경과했으면 일반(유상)수리를 해야 하지만, 품질보증기간 이내라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일반적으로 품질보증기간은 판매자가 교부한 품질보증서에
구매한 냄비의 코팅 하자로 골머리를 앓는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약 1년 6개월 전 백화점에서 코팅주물냄비를 구입했다.1년이 채 되지 않아 내부 코팅에 전체적으로 기포가 발생해 판매처에서 동일한 새 제품으로 교환받았다.새 제품 역시 7~8개월 되자 전체적으로 동일한 하자가 발생했다.해당업체에서는 이미 한번 교환 받은 제품이라 다시 교환은 안 된다고 했다.A씨는 동일한 하자가 있어 교환을 해줬는데, 두번째라고 교환이 안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품질보증기간 이내의 하자는 무상수리 받을 수 있다고
한 소비자가 구매한 손목시계에 여러 차례 하자가 발생한다며 구입가 환급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A씨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손목시계를 32만5430원에 구입했다.사용기간이 얼마되지 않음에도 시계침이 내려 앉고 시계가 멈추는 등 하자가 발생했고, 여러 차례 수리를 받았으나 재차 하자가 발생했다.이에 A씨는 판매자에게 구입대금 환급을 요구했다.반면에 판매자는 시계 하자의 원인은 A씨 사용에 의한 것이고, 시계에 발생한 하자는 초침이 헛도는 현상, 멈추는 현상으로 동일 하자가 아니기 때문에 무상수리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판
차량 운전석 시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비자 A씨는 배기량 2000cc 차량을 주행거리 5만7000km 운행하고 있었다.운행중 운전석 열선 시트를 작동시켜 운행하던중 화재가 발생해 시트커버 및 방석까지 구멍이 나며 파손됨.합선이 원인으로 제조사 측에 문의한 결과 최초에는 시트 교첼을 약속했는데, 이후 이행은 되지 않고 있다.차량 화재 발생 시에는 자동차 종합보험 중 자차보험에 가입돼 있는 경우와 보험에 가입되지 않는 경우로 분류해 보상에 대한 협의를 할 수 있다.보험에 가입된 경우 소비자는 보험사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고, 향후
유상수리를 받은 뒤 동일한 하자가 재발했으나 서비스센터는 부품비를 요구했다.소비자 A씨는 TV를 구입해 사용하던 중 품질보증기간이 경과했다.이후 TV 화면 및 소리가 나오지 않아 사업자에게 수리비 6만 원을 지급하고 수리를 받았으나 이후 6개월 단위로 동일한 증상이 발생해 그 때마다 유상 수리를 받았다.3번째 같은 하자가 발생해 유상수리를 받은 후 다시 동일한 증상이 발생해 사업자에게 수리를 요청하자 다른 부품이 고장났다며 수리비 1만5000원을 요구했다.A씨는 유상으로 수리후 동일한 하자가 재발한 것이므로 무상 수리를 받아야 한다
구매한 가죽 캐디백 표면이 1년도 안돼 벗겨졌다.소비자 A씨는 골프숍에서 피타드 가죽으로 만든 것으로 보이는 피타드 구형 캐디백을 구입했다.1년이 채 안됐는데 가방 표면이 벗겨졌다.골프숍에서는 가방 재질은 PVC이고 둘레만 피타드 가죽으로 돼 있다며 수리해준다 했다.환급을 요청하니 판매 당시 태그에 상품품질표시가 적혀 있었으므로 소비자 잘못으로 환급이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수리가 가능하면 무상수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 스포츠용품의 경우 접합부의 헤어진 부위가 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