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오리온은 신제품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오리지널’과 ‘쇼콜라&카라멜’에 이은 생크림파이 세번째 시리즈 제품이다.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는 부드러운 생크림에 무화과를 더한 디저트 파이다. ‘여왕의 과일’로 불리는 무화과의 톡톡 씹히는 식감과 딸기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것이 이번 신제품의 특징이다.오리온에 따르면 국내 파이 카테고리에서 무화과를 원재료로 한 제품은 생크림파이가 최초다. 오리온은 최근 무화과가 트렌디한 식재료로 주목 받는 것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오리온이 ‘촉촉한초코칩’과 ‘젤리밥’의 양을 가격변동 없이 각각 33%, 12% 증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증량은 오리온이 지난 2014년 착수한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 동안 지속해온 포장재 개선과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얻은 이익을 소비자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이뤄졌다. 오리온은 최근 4년간 ‘초코파이’, ‘포카칩’을 비롯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눈을감자’, ‘오뜨’, ‘더자일리톨’ 등 총 13개 제품을 가격 변동 없이 증량했다. 가격 인상 없이 주요 제품의 양을 지속적으로 늘린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지난 1분기 국내 제과업계 비정규직 비율이 지난해 대비 소폭 증가한 가운데 오리온이 가장 큰 증가세를 나타냈다.▶해태제과, 비정규직 비율 가장 적어각 사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가장 비정규직 비율이 높은 회사는 롯데제과로 나타났다.3월 말 기준으로 롯데제과 전체 직원은 4,755명이다. 이 가운데 정규직은 4,277명, 비정규직은 478명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비정규직 비율은 10.5%다.롯데제과 다음으로 비정규직 비율이 높은 제과업체는 오리온으로 1분기 비
오리온이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를 론칭했다.마켓오 네이처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제 2의 도약을 선언한 오리온이 야심차게 내놓은 간편대용식 브랜드다. 오리온은 3일 마켓오 도곡점에서 마켓오 네이처 론칭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사업계획을 밝혔다. 오리온은 마켓오 네이처를 향후 5년 내 연 매출 1,000억
오리온 담철곤 회장이 자녀들에게 주식을 증여하면서 본격적인 승계 작업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줄을 잇고 있다.지난달 27일 담 회장은 딸 경선씨에게 18만5,934주를 아들 서원씨에게 43만3,846주를 각각 증여했다. 또 시간외 매매로 60만3,300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주식 처분으로 담 회장이 가진 주식은 142만750주에서 19만7,670주로 크
올해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시장 기대감에 힘입어 농심의 주가가 상승세다.18일 오전 11시30분 현재 농심의 주가는 35만1,000원으로 전 거래일 보다 2,000원 상승했다. 이날 장 초반 농심은 전날보다 1만500원 오른 35만8,500원에 거래가 이뤄지기도 했다.이 날 KB증권이 올해 2분기부터 농심의 실적개선이 가시화할 전망이라며 목표주
오리온은 오는 2일 프리미엄 디저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를 광주신세계백화점 지하1층 식품관에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 전국 확대 전략에 따라 지난달 부산, 대구에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호남지역 최대 도시인 광주에도 진출한다. 광주신세계백화점은 하루 유동인구가 10만 명에 달하는 아시아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유명 셰프 최현석의 이 명언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튀김요리는 웬만해선 실패가 없다는 것인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튀김요리를 좋아한다는 뜻이기도 하다.하지만 애석하게도 많은 이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튀김요리’는 건강엔 치명적 ‘독’이다. 바로 튀길 때 사용하는 기름 때문이다.바삭한 식감의 튀긴 음식을 만들 때는 주로 값싼
오리온은 지난달 재출시된 ‘태양의 맛 썬’(이하 썬)이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200만 봉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18억 원에 달하며, 이는 생산 중단된 2년 전 대비 판매량이 2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 같은 성과는 썬이 판매되기 시작하자마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지난해 주요 제과업체의 연구개발(R&D)은 매출액에 비해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제과, 오리온, 크라운제과, 해태제과 등 4개 제과업체의 R&D 비용은 매출액 대비 1%도 되지 않았다. ▶크라운·해태제과 각각 0.4%에 불과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각 회사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제과, 오리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국내 식품업계가 부푼 기대를 안고 있다.남북이 경제협력을 시작하면 내수시장의 활력이 되찾아 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남북 화해 국면으로 접어들자 가장 먼저 주목 받는 기업 중 하나는 오리온이다.오리온 초코파이는 2004년 북한 개성공단 근로자들에게 간식으로
오리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코파이 하우스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 최근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판매 중인 ‘디저트 초코파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매장 확대에 앞서 한정판 컬렉션을 통해 트렌디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나아가 외국관광객들까지 포섭하겠다는 전략이다.오리온은 진한 카카오 비스킷에 카라멜을 더해 기분 좋은 달콤쌉쌀한 맛을 살
오리온이 최근 MBC가 보도한 ‘MB 당선축하금’ 전달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오리온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확실하게 밝히며 법적으로 대응을 할 것을 예고했다.지난 16일 MBC는 2008년 4월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1억 원에 달하는 당선축하금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오리온 전직 고위 임원은 증언
검찰이 오리온 담철곤 회장의 횡령·배임 고소·고발 사건을 다시 들여다본다.검찰이 재조사가 오리온에게 해당 의혹을 해소하는 기회가 될지, 아니면 리스크가 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서울고검, 재기 수사 명령검찰이 담철곤 회장의 횡령·배임 고소·고발 사건을 다시 수사한다,지난해 2월 동양채권단 비상대책원회 등이 담철곤 회장을 증여세 포탈 혐의로 고발한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 2호점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식품관에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오리온의 대표 브랜드인 ‘초코파이情’을 새롭게 재해석한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디저트 전문매장이다. 지난 1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선을 보인 후 차별화된 맛과 고급스러운 패키지 등으로 큰 인
오리온은 '마이구미 복숭아'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구미 복숭아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매주 최고 판매량을 갱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은 마이구미 복숭아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생산량을 기존 대비 30% 늘렸다. 이 같은 성과는 마이
오리온은 담백한 크래커에 페스츄리의 바삭한 식감을 더한 신제품 ‘쿠쉬쿠쉬(Couche Couch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쿠쉬’는 불어로 ‘겹’을 뜻하는 단어로, 쿠쉬쿠쉬는 얇은 반죽을 여러겹으로 쌓아올려 기존 크래커와 차별화된 식감을 구현했다. 오븐에 구워낸 크래커에 슈거 토핑을 더해 담백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오리온은 식품 전문 유통 채널인 NS쇼핑과 건강기능식품 판매에 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22일 NS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내년 상반기 국내 론칭을 앞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브랜드 ‘US 닥터스 클리니컬(U.S. Doctors’ Clinical)’의 NS홈쇼핑 및 온라인 채널 독점 유
‘11월’ 미국에는 ‘블랙프라이 데이’가 한국에는 이마트발 ‘블랙 11월’이 있다! 이마트는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연중 최대 규모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일주일 단위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차행사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주요 생필품을 중심으로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11월 개점 기념행사는 이
쿠팡(대표 김범석)이 가을을 맞아 국내 대표 식품브랜드의 인기상품을 한 곳에 모아 놓은 ‘천고마비 식품 페어’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46개 국내 대표 식품 업체가 참여해 인기 제품부터 신제품까지 총 2,100여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과자·간식, 음료·커피&차, 김·소스·통조림·가공식품, 건강·견과&건과 등 4개의 카테고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