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한화건설은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 체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Indoor Arena, 인도어 아레나)을 지난달 30일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이 공연장은 연면적 7만 4000㎡, 5만 1000여석(최대 수용인원 5만 5000명) 규모로 지붕 면적만 3만 5948㎡에 달한다.이는 돔 공연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이며 국내에서 가장 큰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한화건설이 최근 입주를 시작한 1885세대 대단지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이 입주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2월말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2달 반만에 아파트 입주율 88%를 기록했다. 부동산 비수기 기간이지만 하루 평균 20~30여 가구가 입주했다. 고급 커뮤니티시설,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한화건설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 539-1 일원에 재건축한 ‘정릉 꿈에그린’을 내달 선착순 분양한다.정릉 꿈에그린은 지하5층, 지상 12~20층 아파트 8개동에 전용면적 52 m²~109 m² 총 289가구로 이 중 52 m² 3가구, 59m² 4가구, 63 m² 7가구, 84m&sup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한화건설이 부산교통공사에서 발주한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5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부산도시철도 건설공사는 부산시 도시교통 혼잡 완화와 균형있는 도시발전을 위한 도시철도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 사하구 사상~하단선까지 총 연장길이 4823km 공사로 총 사업비 3550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한화건설이 주관사
[컨슈머치 = 최봉석 기자] 최근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각 계열사 CEO들의 현장을 찾는 발걸음이 분주하다.한화그룹은 국내·외 기업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일선 사업 현장에 최우선 가치를 둔 전사차원의 현장중심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화그룹은 이미 지난 3월 임원인사에서 현장과 성과중심의 중요성을 밝히며 현장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임직원을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한화건설은 해외건설 사상 최대규모인 80억 달러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돼 본 공사의 첫번째 토목 기성 1억 720만 달러(약 1110억 원)을 18일 수령했다고 밝혔다. 한화건설은 이미 2012년 10월 선수금 7억 7500억 달러와 2013년 10월 1차 중도금 3억 8750억 달러, 2014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한화건설이 지난 16일(현지시각) 세계 최대규모의 PC(Precast Concrete) 플랜트 준공식을 갖고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주택 10만호 건립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현장에서 진행된 준공식은 누리 카밀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 사미 알 아라지 NIC 의장, 조정원 이라크대사, 김현중 한화그
[소비자고발신문 = 미디어팀] 한화는 창립 이래 그룹의 기본정신인 ‘신용과 의리’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반성장의 기업문화를 구현해왔다.김승연 회장의 평소 소신이자 한화의 철학인 ‘혼자 빨리가 아닌 함께 멀리 가자’를 기반으로 한화는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이에 한화는 함께 일하는 재단, 고용노동부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이 2년 4개월 동안 수 십 차례에 걸친 입주민의 수리 요구를 부분 수리만 해준후 사실상 묵살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사는 이모씨가 처음 하자를 발견한 것은 입주 전인 2010년 11월 15일이었다. 사전 점검을 통해 벽과 벽지, 바닥 틈, 대리석 등 여러 곳의 하자를 발견하고 당해 12월 말까지 완전보수를 요
GS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 건설사 취업인기 평가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는 8일, ‘10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GS건설이 19개월 연속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삼성엔지니어링은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16개월째 1위에 올랐으며, 특수건설(전문건설 부문),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 부문), 국보디
공정거래위원회는 4대강 살리기 사업 1차 턴키공사 입찰 과정에서 공구 배분 담합행위를 한 19개 건설사 중 대림산업 등 8개사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115억4100만원을 부과하고 한화건설 등 8개사에는 시정명령을, 롯데건설 등 3개사에는 경고 조치하기로 5일 결정했다. 이날 전원회의에서 이번 사건을 조사한 심사관들은 관련 건설사와 임원들을 검찰에
국책사업인 4대강 정비사업 1차 턴키공사 입찰 당시 담합을 한 19개 건설사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부과 등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이날 서울 서초동 공정위 대회의실에서 전원회의를 열어 담합을 한 19개사 중 8개사는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115억4100만원을 부과하고, 8개사에는 시정명령, 3개사에는 경고 조치를 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
한화그룹이 30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80억 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의 본계약을 체결했다. 김현중 한화건설 부회장과 사미 알-아라지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이라크 총리 공관에서 김승연 한화 회장과 누리카밀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본계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한만희 국토해양부 차관, 김현명 주이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