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대표이사 여익현)은 국내산 마늘과 부추, 삼채를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켜 맛은 부드럽게 만들고 유효물질의 함량을 높인 ‘마늘&부추발효녹즙’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풀무원식문화연구원은 마늘과 부추, 삼채의 유효물질 함량을 발효 전과 비교할 때, 발효녹즙은 폴리페놀은 70% 증가했으며 항산화능은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 밖에도 제품의 영양성분을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스마트폰과 컴퓨터 모니터 등 스마트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을 위한 눈 전문 건강기능식품 ‘스마트 안’을 23일 출시했다.‘스마트 안’은 눈 건강에 좋은 금잔화에서 추출한 루테인지아잔틴추출복합물 20%, 미세 조류인 두나리엘라의 천연원료 베타카로틴,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자란 파라다
찬 겨울 피부 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건조한 바람을 맞아 피부는 따가울 정도로 당기고 장시간 히터에 노출되면서 보습력이 떨어져 각질과 노폐물이 쉽게 쌓인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바디 피부를 달래주는 고보습 제품이다.바디케어 시장이 불황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012년 기준 바디 제품의 시장규모는 1235억원으로 2011년 대비 16%
오렌지 주스는 섭취율이 높은 음료로 다양한 상품이 시중에 유통 중이다.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당류, 비타민류 등 영양성분 및 안전성 등과 같은 오렌지 주스 품질을 종합적으로 비교한 정보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은 롯데칠성음료, 해태음료, 서울우유협동조합, 웅진식품, 코카콜라음료, 풀무원식품, 남양유업, 농심 등 8개 사의 소비자 구매율이 높은 오렌지 주스 1
풀무원건강생활의 자연건강 바른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대표 여익현)이 탁월한 보습효과와 영양을 공급해 추운 겨울에도 바디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고보습 바디오일 ‘데일리 트루 모이스처 오일’을 출시했다.이씰린의 ‘데일리 트루 모이스처 오일’은 호호바, 로즈힙, 카멜리아(동백) 성분 등을 함유한 고품질 오일로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컨슈머치 = 미디어팀] 풀무원건강생활이 시니어극단 ‘촉’의 연극 ‘매기의 추억’ 후원을 통해 문화연극을 사랑하는 5060세대 시니어 여성들의 자아실현을 응원한다.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YWCA 1층 소극장에서 10월 16일과 17일에는 오후 7시 1회 공연되며, 18일에는 오후 2시, 오후 5시 2회 공연된다.시 니어극단 ‘촉’은 5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최근 식음료 업계에 ‘포미(For me)족’ 잡기 열풍이 일고 있다. ‘포미족’이란 자신의 건강과 행복 등 ‘나를 위한(For me)’ 소비를 하기 위해 구매 할 가치가 있는 지를 꼼꼼히 살펴보는 가치 소비자들을 가리킨다. 특히, 이들은 개인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는 싱글족인 경우가 많고 건강과 여가 생활 등 자신의 내적, 외적
최근 SNS에서는 식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리해 먹는 조리법이 유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한동안 유행했던 ‘짜파구리’를 들 수 있다.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같이 끓인 ‘짜파구리’는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조리법으로 두 가지 제품을 조합해 새로운 맛으로 재탄생시켰다.표준 조리법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기호에 맞게 조리하는 소비자들을 ‘모디슈머’라고 한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다이어트 식단을 짤 때 빼놓지 않는 메뉴가 있다면 샐러드가 아닐까. 샐러드는 생채소나 과일을 넣어 드레싱과 함께 먹는 음식이다. 다이어트 시 드레싱의 양만 조절해서 먹는다면 열량 걱정 없이 식이섬유와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하지만 채소와 과일은 가격도 비싸고 오래 보관하면 신선도가 떨어져 매번 챙겨 먹기에는 어려움이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경쟁 제품 대비 월등한 품질 우위를 점하는 이른바 ‘특급 제품’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특급 제품’들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시중 제품보다 높은 품질 관리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품질 관리 기준을 높임으로써 더욱 깨끗하고,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국내 웰빙 문화가 계속되면서 자신의 건강을 위해 흰 쌀밥보다는 다른 곡물을 섞어서 섭취하는 트렌드가 일반화 되고 있다.이 트렌드는 국내 소비자의 밥그릇 안의 색을 더욱 다양하고 화려하게 바꿔놨다. 현미밥, 잡곡밥 등을 섭취하는 것은 기본으로 최근에는 렌틸콩, 귀리, 퀴노아 등 이름도 생소한 새로운 곡물들을 섞어 먹는 것이 큰 인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어느새 긴 팔 옷으로 눈길이 가는 계절이다. 촉촉하고 만지고 싶은 피부를 위해 ‘보습 케어’에 신경 써야 한다. 다가오는 가을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려면 미리 준비하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풀무원건강생활 자연건강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의 ‘퍼스트 세럼’은 신개념 보습 에센스로 자외선에 지친 피부에 3단계 수분공급을 해주는 스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탄산수’의 인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경기 침체와 한 풀 꺾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탄산수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음료업계는 올해 탄산수 시장 매출규모가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한 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탄산수의 인기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탄산수의 종류도 30여 종에 이르고 있다. 이와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풀무원식품은 ‘자연은 맛있다’가 ‘자연재료로 만들어 더욱 맛있고 건강한 라면’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전 제품에 걸쳐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자연은 맛있다’ 제품 특성에 맞게 자연재료를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고 브랜드 슬로건,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이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풀무원다논은 요거트의 영양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건강한 선택, 요거트 하루 한 개(One Yogurt a Day)’ 캠페인을 8일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진행했다.이 캠페인은 글로벌 유제품 기업 다논이 전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루 한 번 요거트 섭취를 통해 칼슘, 단백질, 비타민 등 건강을 위한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이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GPN)에서 주관하는 ‘2014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올해의 녹색상품은 녹색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독려하고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풀무원이 두 번 웃었다. 유기농 콩 수입관세를 둘러싼 관세당국과의 두 번째 소송에서도 승리했기 때문이다. 16일 법조계와 식품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3행정부(김동오 부장판사)는 전날 풀무원이 서울세관장을 상대로 낸 관세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서울세관의 항소를 기각하고 풀무원에 부과한 380억원의 관세를 취소하라는 취지의 판결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유기농의 아버지로 한 평생을 환경과 평화운동에 헌신한 아름다운 농부, 고 원경선 원장을 기리는 ‘원경선기념관’이 문을 열었다.풀무원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 평단리의 로하스아카데미에서 원경선기념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은 풀무원이 1984년 5월12일 창사한지 30주년을 맞는 날이다.1만9600여 평의 풀무원농장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액티비아는 국내 편의점 소비자를 위해 개발한 저지방 드링킹 요거트 ‘액티비아 UP(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풀무원다논에 따르면 ‘액티비아 UP’은 딸기, 바닐라로 구성돼 있으며 목 넘김이 가볍고 부드러워 음료처럼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또한 지방함량을 줄여 다른 간식거리와 함께 먹어도 부담이 적고 뱃속 편안함에 도움을
[컨슈머치 = 윤초롬 기자] ‘워킹맘’이 증가하며 식품업계에서는 워킹맘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내니푸드’에 주목하고 있다.‘내니푸드’란 육아도우미를 뜻하는 내니(Nanny)와 음식(Food)의 합성어로 바쁜 워킹맘들의 일손을 거들 수 있도록 간편하게 만들어지거나 아이들을 위한 영양성분을 꼼꼼하게 신경 쓴 음식을 의미한다.▶ 바쁜 출근 시간, 우리 아이 아침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