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강원도 산불 지역에서 구조된 강아지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티웨이항공은 28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온센터를 찾아 유기견들에게 필요한 사료 1004kg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티웨이항공과 글로벌 펫푸드 업체인 ANF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유기견들과 보호소 강아지들에게 제공돼 다가오는 겨울 식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유기견들을 위한 사료기부외에도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유기견보호소 청소 활동에도 참여해 동물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고
티웨이항공이 강원도 양양의 ‘게스t’ 하우스’에서 일주일 살기를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최근 한 달 살기, 일주일 살기 등 ‘살아보기’ 여행 트렌드의 증가 추세에 발맞춰 티웨이항공과 강원도청이 공동으로 강원도 양양에서 일주일 살기 이벤트를 마련했다.티웨이항공 인스타그램 계정의 모집 게시물에 ‘내가 양양 일주일 살기를 해야 하는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손쉽게 응모할 수 있다.신청 댓글은 이달 14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양양에서 ‘살아보기’ 체험을 진행
벼랑 끝에 서 있는 저비용 항공사들이 공동 긴급 건의문을 발표했다.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국내 6개 저비용 항공사 사장단은 28일 자금 지원, 공항사용료 및 세금 감면 등을 포함한 정부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저비용 항공사들은 "항공산업의 근간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지난해 일본 불매운동에 이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절체절명의 벼랑 끝에 서있으며, 어떠한 자구책도 소용없고 퇴로도 보이지 않는다"고 토로했다.이어 "항공산업은 관광, 숙박 등 서비스 및 물류에서 항공기 정비에 이르기까지
티웨이항공과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대구 위탁가정을 초청해 특별한 문화행사를 실시했다.올해 1월 문화활동 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티웨이항공과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 6일(금)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운영하는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의 아동과 위탁부모 등 위탁가정 50여 명을 초청해 오페라 관람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특별한 프로그램 진행을 포함해 공연 시작 전 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가 위탁가정 대상으로 어려울 수 있는 오페라 공연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일제 불매운동으로 국내 소비자의 일본 여행이 감소하자, 일본 노선이 주력인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일본 노선 구조조정을 시작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LCC는 이달부터 일본 노선의 운항을 축소하거나 중단할 계획이다.우선 에어부산은 오는 9월부터 일 1회 운항하는 대구-도쿄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마찬가지로 일 1회 운항하던 대구-기타큐슈 노선은 주 3회로 운항을 축소했고, 일 2회씩 운항하던 대구-오사카 노선 역시 일 1회로 단축하기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일본 정부가 한국에 보복성 수출 규제를 가하자 국내 소비자들은 일본 여행을 취소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른바 ‘일제불매’에 동참하고 있다.이에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일 갈등이 심화될수록 국민 반일감정이 높아져 일본 노선이 주력인 LCC들의 수익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 탓이다.4일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서비스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LCC 6개사의 대륙별 점유율 중 일본의 비중은 ▲제주항공 38.90% ▲에어부산 52.25% ▲에어서울 65.98% ▲진에어 3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티웨이항공이 매주 목요일에 만나는 ‘이주의 특가’ 행사를 6일 진행한다.티웨이항공은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이주의 특가’를 통해 새로운 노선들의 특가 항공권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6일에 제공하는 특가 노선은 일본, 베트남 일부 노선으로 6일부터 12일까지 해당 이벤트를 진행한다.특가운임은 편도 총액운임(유류세,공항세 포함) ▲인천-후쿠오카 4만9000원~ ▲인천-구마모토 4만9000원~ ▲인천-가고시마 4만9000원~ ▲인천-하노이 8만7400원~ ▲인천-다낭 9만6100원~ ▲대구-오키나와 5만 원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저비용항공사(LCC)의 국제선 점유율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FSC)의 국제선 점유율을 추월했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올해 1분기 국제선 점유율은 18.80%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0.4%에서 1.6%p 더 떨어진 것이다.아시아나항공 역시 올해 1분기 13.2%의 점유율을 보이며, 전년 14.3% 대비 1.1%p 줄었다.이들 FSC의 점유율은 매해 꾸준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양사 통틀어 56.90%이던 점유율은 2013년 49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티웨이항공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한 기획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7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된다. 인천, 대구, 부산, 무안,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48개 노선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탑승하는 고객을 위한 특가를 제공한다.편도 총액(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포함) 기준 일본 노선은 ▲인천-후쿠오카 4만9,800원~ ▲인천-도쿄 5만9,500원~ ▲인천-오키나와 6만9,500원~ ▲대구-사가 3만3,80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사고로 승무원 8명과 승객 148명 등 총 157명이 사망한 가운데, 이번 사고의 여객기가 ‘보잉 737 맥스8’임이 밝혀져 논란이다. 이 기종은 지난해 10월 29일 인도네시아에서 추락해 189명이 사망한 라이언에어 항공기와 같은 기종이다.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8시 44분께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출발해 케냐의 나이로비로 향할 예정이던 에티오피아항공의 ‘ET302’ 항공편은 이륙 6분 만에 추락했다.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은 밝혀진 바 없으나, 스웨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티웨이항공이 새로운 기내 메뉴로 죽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티웨이항공은 3월부터 본아이에프의 '본죽' 상품을 기내에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죽 메뉴는 비행시간 2시간 이상의 국제선 노선에서 판매되며, 사전 주문없이 기내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다.신메뉴는 '특버섯야채죽'과 '특낙지김치죽' 등 두 가지 메뉴로 남녀노소 원하는 입맛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각 메뉴의 가격은 8,000원과 1만 원이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3일 티웨이항공은 대구-삿포로와 제주-나고야 노선을 새롭게 취항했다고 밝혔다.티웨이항공은 오는 31일부터 대구에서 출발하는 삿포로 노선, 4월 9일부터 출발하는 제주발 나고야 노선을 각각 새롭게 취항한다. 두 노선을 신규 취항함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삿포로부터 오키나와까지 일본에서만 총 10개 도시, 23개 정기 노선을 운영하며,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일본 최다 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대구-삿포로 노선은 매일 운항하며, 대구에서 오전 7시 50분에 출발해 오전 10시 5분 삿포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티웨이항공이 3월에 떠나는 특가 이벤트와 함께 어학 공부로 자기 계발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이번 특가 이벤트는 2월 25일부터 오전 10시부터 3월 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 제주, 무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달 간으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오이타 3만 5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싱가포르 노선의 운항이 가능한 '보잉 737 MAX 8' 기종의 첫 도입을 앞두고, 티웨이항공이 보다 체계적인 사전 준비를 이어간다.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싱가포르 현지 보잉사의 훈련센터를 방문, 보잉 737 MAX 8의 모의비행훈련장치(SIM, 시뮬레이터)를 통한 교육을 수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티웨이항공에서 운항 훈련(지상학/SIM/비행교관)을 담당하는 대표 교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훈련에 참석한 이들은 제작사 교관들과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지난해 티웨이항공을 타고 해외로 떠난 승객들이 크게 늘며, 눈에 띄는 수송 실적을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의 지난해 월별 국제선 평균 여객 증가율(전년대비)은 29%로 상장한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높았다. 특히 항공업계에서 비수기로 여기는 3월도 1년 전보다 57%, 11월 역시 23%나 증가했다.티웨이항공의 공격적인 노선 확대와 효율적인 기재 운영이 실제 수송 실적으로 나타난 셈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총 13개의 신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티웨이항공이 대구와 무안에서 출발하는 규슈 노선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1+1 이벤트는 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월 20일까지 일주일 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특히 2명 이상 왕복 운임 결제 시, 프로모션 코드 '2019'를 입력하면 50% 할인이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대상은 무안-오이타, 대구-사가, 대구-구마모토 총 3개 노선이다. 여행기간은 1월 14일부터 3월 30일까지로 일부 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티웨이항공이 새학기를 앞두고 위탁가정의 아동들을 위한 도서 기부에 나섰다.티웨이항공은 지난 10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이 운영하는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대구광역시 지정 아동 복지 전문기관)를 통해 도서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위탁아동은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는 아동을 가리키는 말로, 부모의 사망, 이혼, 학대 등의 이유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에 위탁가정이 대신 양육을 맡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이번에 기증한 도서는 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티웨이항공은 지난 22일 김해국제공항과 무안국제공항에서 총 4개 노선(부산-사가, 부산-오이타, 부산-하노이, 무안-오이타)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티웨이항공이 지난달 2일 취항한 무안~기타큐슈·오이타 노선에 취항해 다구간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또 현재 부산에서 출발하는 5개 노선(오사카, 다낭, 오이타, 사가, 하노이)은 평균 85% 예약률을 유지하고 있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전국 어디서나 해외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하늘길을 넓힐 것"이라며, "내년에도 적극적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내 저비용항공사(이하 LCC)들이 내년 신규 항공기를 대거 도입하면서 몸집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LCC 중 진에어를 제외한 5개 항공사는 내년에 총합 21대 규모의 신규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다.항공사별로 제주항공 7대, 티웨이항공 5대, 에어부산 3대, 이스타항공 4대, 에어서울 2대를 도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불법 등기이사 선임 사실로 국토부에 적발된 진에어는 신규 항공기 도입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이 도입하는 항공기는 보잉사의 ‘B737 맥스8’과 에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티웨이항공이 겨울에 더욱 아름다운 삿포로와 오사카 여행을 위한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이번 특가 이벤트는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6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대상은 인천-삿포로, 인천-오사카, 대구-오사카, 부산-오사카, 제주-오사카까지 총 5개 노선이다. 탑승기간은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오사카 6만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