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베네데이, 美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화려한 뮤지컬 <드림걸즈> 선정

   
▲ 카페베네, 베네데이 뮤지컬 드림걸즈 50% 할인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다가오는 4월 베네데이를 맞아, 뮤지컬 <드림걸즈>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카페베네 대표 문화 이벤트 ‘베네데이’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 4월 베네데이 공연은 1960년대를 풍미한 미국의 전설적인 흑인 R&B 그룹 슈프림스를 모티브로, 세 명의 소녀가 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 <드림걸즈>가 선정됐다.

예매를 원하는 경우,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메인 페이지의 <드림걸즈> 배너를 클릭해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VIP석은 시중가 14만원에서 50% 할인된 7만원, R석은 5만5천원, S석은 4만원, A석 3만원에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은 1인당 10매로 제한된다. 이와 더불어, 베네데이 공연을 예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의 등산용 커플백팩을 증정한다.

한편, <드림걸즈>는 꿈과 재능, 열정을 가진 디트로이트 출신의 여성 트리오가 성공을 꿈꾸는 매니저와 만나면서 기회와 경험을 쌓아 스타로 변모한다는 내용의 뮤지컬이다.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화려한 쇼라는 극찬을 받은 <드림걸즈>는 동명의 영화가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한국에서도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 베네데이에는 재미있는 뮤지컬과 함께 카페베네 커피 시음, 몽벨 선물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화창한 날씨가 기대되는 올 봄, 카페베네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베네데이 문화 이벤트를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색다른 뮤지컬 데이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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