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롱~치즈그릴박’, 블랙라벨박스, 스윗루터박스 등 신메뉴 3종 출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KFC가 15일 ‘롱~치즈그릴박스’, ‘블랙라벨박스’, ‘스윗루터박스’ 등 KFC의 히트 신메뉴로 구성된 ‘슈퍼박스’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15일부터 21일까지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메뉴인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 세트를 주문하면 핫크리스피치킨 1조각과 에그타르트까지 제공하는 ‘블랙라벨박스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블랙라벨박스’와 함께 ‘치즈그릴버거’, 텐더 2조각, ‘고구마지롱치즈스틱’, 후렌치후라이, 음료로 구성된 ‘롱~치즈그릴박스’, 고기, 계란, 베이컨, 치즈 등 담백한 재료에 달콤한 슈가버터소스까지 겸비한 ‘스윗루터버거’, 텐더 2조각, 너겟 2조각, 후렌치후라이, 음료로 구성된 ‘스윗루터박스’도 새롭게 출시 됐다. 

‘롱~치즈그릴박스’는 22cm로 국내 최대 길이를 자랑하는 ‘고구마지롱치즈스틱’을 최초로 더한 ‘슈퍼박스’다.

KFC 관계자는 “올해 출시한 신메뉴들이 소비자들 사이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서 감사의 의미로 이번 ‘슈퍼박스’ 신메뉴 3종을 준비하게 됐다”며 “KFC의 다양한 히트 신메뉴를 실속 있는 구성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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