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 오병관)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오병관 대표이사와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회사의 현황을 돌아보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직문화 구축’과 ‘마케팅 경쟁력 제고방안’ 등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임직원 간의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실현, 애자일(agile) 도입 등 새롭게 부각되는 근로환경과 조직문화에 대해 과장이하 직원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아울러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각 본부별 실무 직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는 “오늘 경영혁신 워크숍은 임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워크숍을 통해 개진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농협손해보험의 질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은주 기자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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