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은 최대 세전 연 7.6%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제20364회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온라인전용 ELS는 한국(KOSPI200), 유럽(EUROSTOXX50), 홍콩(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만기의 상품이다.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7.6%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스텝다운 구조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5%(6개월), 92.5%(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7.6%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한편, 같은 기간동안 유가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 제2352회도 모집한다. WTI선물·브렌트유 선물·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기초자산이 모두 기준가의 87.5%(6개월), 85%(12,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0.1%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기준가의 4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MY 금융상품리워드'를 신청하고 온라인으로 ELS를 1천만원이상 매수하면 횟수에 따라 금융상품리워드 쿠폰을 5천원부터 2만원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12월 14일까지는 쿠폰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는 '1+1'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증권 장석훈 대표는 안정적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의 ELS 등 고객의 니즈에 따른 다양한 상품 출시를 이끌고 있다.
삼성증권 온라인전용 ELS 가입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POP HTS에서 가능하다.
- SBI저축은행, 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 출시
- P2P대출 중개자일 뿐, 카카오페이 상품으로 믿었다간 ‘낭패’
- 부산銀 '中 ABCP 부도' 이베스트證에 98억 원 소 제기
- 현대차증권, '트렌드 코리아 2019' 저자 초청 제2회 인사이트 포럼 개최
- “한화투자·이베스트證, 한심한 투자 소비자 피해 유발“
- 하이투자증권 목동지점, 22일 투자설명회 개최
- 에어부산, 지연 피해 속출 "피해보상안 논의 중"
- 삼성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장석훈 부사장 내정
- KTB투자증권, 송년맞이 트리플 캐시 이벤트 진행
- 삼성증권, 2019년 법인고객포럼 대장정 시동
- 선불충전금 '이자' 혜택 사라진다?…금융위 '유사수신'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