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공기청정기 어떤 걸 살까?” 日 샤프 등 5개 제품 성능 ‘미달’
“공기청정기 어떤 걸 살까?” 日 샤프 등 5개 제품 성능 ‘미달’
  • 김은주 기자
  • 승인 2019.08.08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등 공동조사 결과 발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공기청정기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제품의 경우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구매 시 유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생활안전연합은 공기청정기 안전성·성능을 공동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35개 모델 중 5개는 표시성능 대비 미세먼지 제거능력을 만족(90%이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출처=환경부)
(출처=환경부)

표시성능 대비 능력 미달 브랜드 목록에는 일본 유명 브랜드 샤프(KC-J60K-W) 외에 프렉코(AVP-500SW), IQ AIR(HealthPro150), 아이젠트(MAC-100QV), 정인일렉텍(JI-1000) 등이 포함됐다.

특히 샤프의 경우 유해가스 제거능력이 54%로, 가정용 공기청정기 30개 제품 중 유일하게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음도는 해외 제품에 비해 국내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가정용 해외 브랜드 8개 모델 중 3개 모델만 인증기준에 만족한 것에 비해 국내 브랜드 22개 모델은 모두 만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필터의 안전성은 조사대상 35개 공기청정기 모델 중 2개(차량용 1, 가정용 1) 모델의 필터에서 CMIT, MIT가 미량(최대 CMIT 2.3㎎/㎏, MIT 3.5㎎/㎏) 함유됐으나, 방출량 시험을 진행한 결과 함유된 CMIT, MIT가 공기청정기 사용 시 공기 중으로 방출되지는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혹여 함유된 양이 모두 방출돼 체내에 흡입된다고 가정한 위해성평가에서도 위해 가능성은 매우 낮은 수준으로 평가돼 큰 우려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관계자는 “해당 공기청정기 2개 모델의 판매자 측은 검출된 CMIT, MIT가 방출되지는 않으나 소비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필터를 회수‧교환 조치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85 윤조빌딩 2층 201호
  • 대표전화 : 02)508-3118
  • 사업부 : 02)508-3118
  • 팩스 : 070)7596-202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석
  • 법인명 : (주)미디어넷
  • 제호 : 컨슈머치
  • 등록번호 : 서울 아 02021
  • 등록일 : 2012-03-07
  • 발행일 : 2012-03-07
  • 발행인 : 고준희
  • 편집인 : 이용석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8-33796
  • 컨슈머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컨슈머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onsumuch.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