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출시를 앞둔 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이 양산을 시작한다.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평택공장에서 G4 렉스턴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양산을 시작하며, 양산 1호차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평택공장 G4 렉스턴 생산라인(조립3라인)에서 열린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송승기 생산본부장을 비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과 쾌적한 자동차 생활을 위한 ‘봄철 황사 대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쌍용차는 전반적인 차량 상태 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한 해 동안 원활하게 차량을 주행할 수 있도록 17일부터 29일까지 2주에 걸쳐 전국 33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쌍용자동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G4 렉스턴 출시를 앞두고 다채로운 정보 제공 및 고객 소통 확대를 위해 공식 블로그 ‘쌍용 ALLWAYS’를 오픈하는 등 온라인 소통 채널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공식 블로그 명칭인 ‘쌍용 ALLWAYS’는 All+Ways의 합성어이다. ‘All ways’ 는 모든 길을 달릴 수 있는 쌍용자동차의 4륜 구동 기술력과 혁신적으로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의 프리미엄 대형 SUV ‘G4 렉스턴’이 모습을 드러냈다.30일 쌍용자동차는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할 G4 렉스턴(REXTON)을 세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쌍용차는 G4 렉스턴과 함께 2,200㎡ 면적의 전시관에 신차와 양산차를 비롯한 총 17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전시관은 'Maj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출시를 앞둔 플래그십 SUV Y400의 이름이 정해졌다.쌍용자동차는 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플래그십 SUV 신차의 차명을 확정하고 내외관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Y400’으로 개발해 온 대형 프리미엄 SUV 신차명을 G4 렉스턴(Rexton)으로 확정∙발표했으며, 차명과 더불어 내외관 디자인을 공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플래그십 SUV 신차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쌍용차는 프로젝트명 ‘Y400’으로 개발해 온 대형 프리미엄 SUV를 선보이기 앞서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이 날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Premium Authentic SUV를 지향하는 Y400의 강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현장의 품질 개선 활동 장려와 함께 쌍용자동차와 협력업체의 글로벌 품질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품질의 날을 제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쌍용자동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회 품질의 날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인력/품질관리부문 하광용 전무, (주)세명기업 오유인 대표이사를 비롯한 쌍용자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지났다. 국내 자동차업체들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새로운 희망을 품고 2017년 정유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시장은 노조파업으로 인한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생산차질, 르노삼성자동차의 대약진, 자동차·IT업계의 연합 등 많은 일이 있었다.새로 시작된 2017년, 올해 자동차업계에는 지난해와 비교해 무슨 변화가 생길지 알아봤다.
2016년은 국내 자동차업계는 현대자동차만 뒷걸음질 친 한 해였다.지난 2일 현대자동차(대표 이원희, 이하 현대차)는 2016년 한 해동안 65만8,642대를 팔았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71만4,124대)보다 무려 7.8%나 감소한 수치이다. 국내시장 점유율도 낮아졌다. 지난해 45%를 넘겼던 현대차의 점유율은 올해 41.5%까지 떨어졌다.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 소형 SUV시장을 장악했던 쌍용자동차가 새해 첫 신차로 New Style 코란도C를 출시했다.쌍용차가 티볼리를 'My 1st SUV'로 정의했다면 새로 출시되는 코란도C는 'My 1st Family SUV'로 정의했다.코란도C는 신차 수준의 변화를 시도하면서 SUV 본연의 강인함과 다이나믹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실내 공간 및 편의 사항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2일 쌍용차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해 1월 한 달 동안 차종별로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출시하는 ‘NewStyle코란도C’(이하 코란도C)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신차 출시를 기념해 리어 스키드플레이트를 무상 장착해주며
쌍용자동차가 카세어링 업체 그린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손잡고 티볼리 에어를 공급하며,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해 양사간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쌍용차 W-Lounge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와 그린카 이용호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
지난해 출시한 쌍용자동차 티볼리는 국내 소형SUV 시장을 2년 가까이 장악하고 있다.티볼리는 출시 후 매월 5,000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를 올리면서 쌍용차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내수에서만 5,237대를 팔아 치우며 창사이래 첫 국내 월판매 5,000대를 돌파한 모델이 됐다.타 사의 견제 속에서도 티볼리가 국내 소형S
쌍용자동차 '티볼리모델'이 유럽뿐만 아니라, 중동지역 등 신흥시장에서 큰 선전을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티볼리 브랜드를 앞세워 이란, 이집트 등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그 동안 쌍용차는 과거 최대 수출 지역인 러시아 시장을 대체하기 위해 유럽시장 확대는 물론 신흥시장 개척 등 해외시장
인기가 많은 수입차 브랜드들의 서비스센터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컨슈머치는 지난해 국내 수입차 판매순위 1위부터 10위까지의 브랜드가 운영하는 서비스센터 수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서비스센터 대비 판매량 비율을 분석해 서비스센터 1곳이 감당해야 하는 추가 차량 수를 분석했다.먼저 판매 순위를 살펴보면 지난해 BMW가 3만5,280대를 판
쌍용자동차가 미래 커넥티드 카 개발을 시작한다.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미래 커넥티드 카 개발을 위해 테크 마힌드라(Tech Mahindra) 및 LG유플러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커넥티드 카(Connected Car)란,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차를 융합해 통신망을 통한 실시간 양방향 차량 내∙외부 정보 송수신 및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소형 SUV 시장을 선도해 온 티볼리 브랜드에 첨단 운전자보조기술을 대거 채택하는 등 상품성을 높인 2017 모델을 출시하며 경쟁시장에서 다시 한 번 앞서 나간다고 5일 밝혔다.2017 티볼리&티볼리 에어는 동급 최초로 다양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운전자보조) 기술을 적용해 차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출시를 기념해 부자(父子)만을 위한 이벤트 ‘남자 대 남자’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아버지와 아들의 익사이팅 어드벤처 이벤트’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코란도 스포츠 보유고객 및 신규출고 고객을 초청해 오는 27~2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인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상반기동안 지속돼 오던 개별소비세 인하가 지난 6월 종료되며 7월을 맞이했다.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인한 후폭풍은 거셌다.7월 한 달 간 국내 완성차 업계가 판매한 차량의 판매 순위는 포터가 8,276대 쏘나타가 6,858대 카니발이6,773대를 판매하며 1~3위를 차지했으며, ▲아반떼 6,244대 ▲봉고 5,796대 ▲스파크 5,729대 ▲모닝 5,62
쌍용자동차가 갑작스런 폭우에 차량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 정비에 나선다.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장마철을 맞아 국지성호우 및 게릴라성 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수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쌍용차는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 전담팀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