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달 5월 선물 미리 준비하세요”코오롱인더스트리FnC(이하 코오롱FnC)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고객 사은 이벤트 ‘원더-풀 페스티벌(Wonder-full Festival)’을 오는 19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한다.원더풀 페스티벌 이벤트는 블록버스터급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와 각 브랜드별 진행하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구성된다.먼저 총 6,0
세계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 대교' 착공식이 거행됐다.18일 대림산업과 SK건설은 역사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터키 차나칼레 대교의 착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한국-터키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여서 더 뜻깊은 자리가 됐다.착공식에는 비날리 을드름 터키 총리가 참석했으며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 SK건설 안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보령제약이 성장을 함께 할 인재를 기다린다.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이달 27일까지 신입 약사·수의사 특별 채용전형을 진행한다.모집 부문은 ETC영업, 임상(CRA), 품질(QA/QC) 분야다.이번 공개 채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2017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로서 약사·한약사·수의사 등 관련 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의 2016년 글로벌 연매출이 전년 대비 24% 성장한 4800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낱개 기준 약 23억 개에 달하는 양으로 나란히 세우면 지구 세 바퀴 반을 훌쩍 넘는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지난해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4개국에서 모두 고성장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출시 42년 만이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 임직원들이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본사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이날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은 대망의 창업 60주년과 희망찬 정유년(丁酉年)을 만들자고 다짐했다.보령제약그룹은 2017년 경영방침을 ‘60년의 도전, 100년의 도약’으로 정하고, 숫자60과 100을 동시에 형상화한 보령 창업 60주년 엠블럼을 해맞이 행사에서 새
대상㈜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지난 2007년 소비자불만자율관리시스템(CCMS)을 도입하고 2010년 최초로 CCMS 인증을 획득한 후, 매 2년마다 CCM 인증을 이어가고 있다. CCM 인증제도는 2년마다 인증된다. 대상(주)은 상시 CCM 추진 TF팀을 통해 CCM을 체계적으로
대상㈜이 사업 전문성 강화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업부문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한다.식품BU(Business Unit)와 소재BU를 각각 분리해 별도의 경영조직으로 편제하고, 각 사업부문을 맡아 책임경영을 하게 될 사장도 각각 선임했다.이에 따라 식품BU는 이상철 전 대상㈜ 식품BU장이, 소재사업은 정홍언 전 대상㈜ 소재BU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해 경
오리온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선보인 ‘초코파이情 바나나’에 이은 두 번째 자매제품 ‘초코파이情 말차라떼’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국내산 말차의 향긋함과 더욱 풍부해진 초콜릿이 어우러진 달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소비자들의 그린티 계열 초코파이 출시 요청은 10여년 전부터 꾸준히 이어졌다. 그러나 오리온은 그린티 맛에 대한 대중적 수요가 확
"60년 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대상(주)(대표 명형섭)은 창립 60주년(11월 1일)을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31일 대상은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6,000개의 행복’ 행사를 광화문 북광장에서 실시했다. 이는 고객들의 60년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 이번 나눔 행사는 대상 청정원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식재료를
오리온이 농협과 손잡고 본격적으로 식품사업에 진출한다. 오리온은 농협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식품사업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오리온은 이날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하고 국산 농산물을 이용한 프리미엄 가공식품 생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투자계약 체결식에는 오리온 허인철 부회장과 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 그리고 양사 관계자가
얼마 전 국내 한 제과업체의 사과문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 주인공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오리온인데요.문제는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초코파이情 바나나’가 업체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점입니다.때문에 업체가 생산라인을 24시간 풀가동하고 있는데도 제품을 구하지 못해 안달하는 소비자들이 넘쳐납니다.오리온은 결국 충분한 양의 제품을
식음료업계가 다채로운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 하이트진로에서 수입하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기린이치방이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 디자인의 ‘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이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것으로 한시적으로만 판매될 예정이다.‘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
대상(주) 발효조미료 ‘미원’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미원’은 국내 최초의 조미료이자 지난 60여 년간 한국인의 맛있는 밥상을 책임진 국민조미료다. 자연원료인 사탕수수를 발효시켜 만든 발효조미료로, 다양한 요리에 쓰여 감칠맛을 더해준다.대상(주)은 발효조미료 ‘미원’의 세계일류상품 선정에 따라 2001년 ‘종가집 김치’,
대상㈜ 청정원이 요리의 완성을 휘슬소리로 알려 주는 획기적인 간편식 ‘휘슬링 쿡’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소리로 요리하는 세계가정식’이라는 콘셉트로 ‘닭고기 크림스튜’, ‘크림토마토 치킨커리’, ‘육즙가득 난자완스’, ‘코다리 표고조림’ 등 총 6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현재 국내 편의식 시장은 약 5,900억원 규모로, 즉석밥∙볶음밥 등의 가공밥과
현대해상이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과 친환경적인 경영활동 등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타 기업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Korean Sustainability Index)’시상식에서 손해보험부문 6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
대상이 26일 중견 화학제조업체 백광산업으로부터 총 인수금 1,207억 원에 라이신 사업 부문을 인수한다고 밝히고 라이신 사업 부활을 선언했다.1998년 독일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社에 라이신 사업 부문을 매각한지 17년 만이다.대상은 이번 라이신 사업 인수로 2017년까지 전분당 6,000억 원, 라이신 3,000억 원, 바이오 1,500억 원 등 소재시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ㆍ박찬종)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재정립한 기업문화 핵심가치, ‘HEART’의 내용을 담은 기업문화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HEART’란 존중(Honor), 효율(Efficiency), 실행(Action), 정도(Right), 협력(Together)를 의미하는 것으로 전직원 대상 설문 및 간담회 등 내부 의견을 기초로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ㆍ박찬종)은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박찬종 대표이사와 주니어보드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HEART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실시했다. 'HEART 주니어보드'는 젊은 직원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기업문화를 개선하고, 경영진과 실무자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주니어보드 위원은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쌍용자동차가 12월 출고 고객에게 4WD 무상장착 및 유류비 지원, 고객 맞춤형 할부조건 운영 등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쌍용자동차 60주년 기념 Winter Festival’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쌍용차가 창사 60주년을 맞아 실시하는 ‘Winter Festival’은 겨울철 눈길 및 험로 주행 시 안전에 필요한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최근 제약업계 전반에 걸쳐 일반의약품(OTC)의 매출 증진과 시장 확대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이에 동국제약이 ‘자랑스러운 약사대상’ 후원을 비롯해 약국 복약지도 활성화 캠페인, 소비자 대상 질환 홍보 캠페인 등 일반의약품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동국제약은 일반약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