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클럽T' 서비스에 가입했던 소비자가 해당 프로모션 폐지에 따라 불이익을 받았다며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일방적 폐지, 설명없던 약관 제시 소비자 '황당'경기도 김포시에 거주하는 유 모씨 지난 2014년 10월 SK텔레콤 '클럽T85'에 가입했다.‘클럽T85’는 소비자가 특정 요금제를 18개월 동안 사용한 후 단말기를 반납하면, 새로운
수기결제로 건강식품, 화장품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수기결제는 전화 판매 등 비대면 거래방식 중 하나로 서명 없이 신용카드번호, 유효기간, 주민번호 뒷자리 등 본인 확인만으로 결제가 이뤄져 관련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객 동의 없이 재결제?지난달 23일 광주광역시 동구에 사는 최 모씨는 '삼성제약
LG유플러스의 무선카드단말기를 사용하던 한 소비자가 4년간 미사용 단말기의 요금이 청구됐다며 불만을 호소했다.▶4년간 미사용 단말 요금 납부경기도 시흥시에 거주하는 김 모씨는 지난 2010년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 무선카드단말기 2대를 개통했다. 사용 2년이 되던 지난 2012년 사용하던 단말기가 고장이 났고 김 씨는 LG유플러스에 서비스 해지를 요청했
최근 이른바 '길거리 화장품'을 구매한 뒤 환불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셀르엘’ 관련 제보가 컨슈머치에 잇따르고 있다.▶계약서에 '반품 불가' 작성했다면…지난 3일 충남 천안시에 사는 대학생 허 모씨는 길을 걷던 중 피부테스트를 받아보라는 셀르엘 화장품 판매원의 권유로 승합차 안으로 따라갔다가 화장품을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 유선결합상품을 계약한 소비자가 업체 측의 설명과 달리 초과 요금을 지불하고 있다며 불만을 호소했다.▶1만 원이면 된다더니…소비자 전 모씨는 LG유플러스 상담원으로부터 인터넷과 TV를 함께 이용하는 결합상품 가입을 권유받았다. 전 씨에 따르면 상담원은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특가몰을 이용하면 결합상품을 한 달에 약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대표 김도균)가 메뉴판 표시가격과 실제 판매가를 다르게 책정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메뉴판 가격 따로, 결제 가격 따로?지난 20일 남양주에 사는 소비자 백 모씨(43)는 탐앤탐스 유기농테마파크점을 찾았다가 난감한 경험을 했다. 백 씨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면서 표시된 금액보다 더 많은 9,500원이란 금액을 지
최근 LG전자 UHD TV를 구매한 소비자가 화면 가장자리가 어둡게 나타나는 이른바 '멍 현상'으로 불편을 호소했다.▶'멍 현상', 교환·환불 불가지난 4일 제보자 이 모씨는 오픈마켓 옥션을 통해 LG전자 55인치 UHD TV(모델명 : 55UF9500)를 구매했다.이 씨는 TV를 시청하던 도중 밝은 색상(흰색, 파랑색, 노란색 등)이 표현될 때 화
최근 옥션이 고장 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환불, 교환, A/S요청 등을 정당한 사유 없이 무시해 물의를 빚고 있다.▶”팔아서 남는 것도 없는데 A/S는 무슨!” 적반하장 옥션 판매자전북 익산에 거주 중인 직장인 유 씨는 지난달 7일 옥션에서 전기측정기를 구매했다. 이후 보름이 지난 22일 자동차 배터리 전압을 측정하기 위해서 기기를 작동했지만 어찌된 일인
새로 구입한 침대에서 곰팡이가 피어있다고 주장하는 소비자와 단순 나무 가루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업체 간의 공방이 팽팽하다.▶포장 벗기자마자 곰팡이?지난해 11월 경기도 과천시에 거주하는 소비자 정 모씨는 미라지퍼니쳐(주)(대표 이경숙, 이하 미라지가구)에서 판매하는 침대를 301만 원에 구매했다.정 씨에 따르면 12월 5일 침대가 배송됐고 제품 포장을 벗
결혼중개업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계약과 다른 소개…환불 요청은 ‘모르쇠’?서울에 거주 중인 직장인 이 씨(30대. 여)는 지난해 9월 지인의 소개로 B결혼중개업체를 방문해 가입비 160만 원을 내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 씨는 가입 후 총 2회의 만남을 가졌으나 번번히 계속되는 업체 측의 불성실
이베이그룹의 G마켓(대표 변광윤)이 소비자에게 한 마디 말도 없이 주문 취소및 환불을 진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G마켓은 한술 더떠 현찰로 환불하지않고 e머니인 스마일캐시로 지급해 소비자의 분노를 샀다. ▶안내도 없이 취소된 주문최근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제보자 김 모씨(남.29)는 G마켓에서 신발을 주문한 후 황당한 일을 겪었다.지난 14일 김 씨는 무통
한 소비자가 만기까지 보험료을 납부하고도 제 때 환급금을 찾지않아 결국 보험금은 한 푼도 못 받는 상황에 놓였다. ▶만기 보험금, 청구권 시효 경과해 못 받아대구광역시 중구에 사는 차 씨는 지난 2000년 10월 경 그린손해보험(現 MG손해보험, 대표 김상성))에서 10년 만기 보험상품을 가입했다. 차 씨는 자동이체로 꼬박꼬박 보험료를 납입하다가 해당 보험
KB국민은행(회장 윤종규)을 통해 주가연계증권(ELS) 펀드에 가입해 손실을 보게된 한 소비자가 은행 측에서 사전에 원금 보장을 약속했다며 이의를 제기했다.ELS(Equity-Linked Securities)상품은 개별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와 연계해 수익을 내는 유가증권으로 원금보장형, 원금부분보장형, 원금조건부보장형으로 나뉜다.파생상품에 투자하기 때문
소비자들은 대형마트에서 행사상품을 구매할 때 행사 기간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에 사는 소비자 정 모씨는 지난 13일 저녁 9시께 홈플러스 고양터미널점을 방문했다가 다소 황당한 일을 겪었다.임신 중인 아내를 위해 유제품 코너를 돌던 정 씨는 ‘2개 구매 시 20% 할인’이라는 문구를 발견했다. 특정 제품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면 '원
최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공기청정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필터 교체와 관련한 불만사항도 증가하고 있다.소비자들은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기 전 가격, 성능, AS기간, 브랜드 등 여러 구매 기준을 고려하고 있지만 그 중 필터교체비 등과 같이 따로 추가되는 연간 유지비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용 1개월 반 만에 오염 된 필터&helli
길거리에서 화장품을 구매한 뒤 환불 문제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문제가 된 몇몇 화장품 업체들은 방문판매원이 길거리에서 설문조사 혹은 무료 피부검사, 무료 샘플 증정 등을 미끼로 소비자를 유인해 고액의 화장품을 판매했다.화장품 구매 후 환불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계약 취소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명절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선물용인데…” 포장박스 엉망, 환불은 어떻게?최근 소비자 A씨는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지인들에게 보낼 추석선물세트를 구입했다가 낭패를 봤다.배송된 선물세트는 겉포장이 여기저기 찢어지고 구겨져 도저히 선물할 수가 없었다. 또 구
할리스커피를 방문한 소비자가 SK텔레콤 멤버십 할인 광고가 소비자를 오인케 할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지난 7일 직장인 정 모씨는 지인들과 우연히 할리스커피(뱅뱅사거리점)를 지나다 ‘SK텔레콤 멤버쉽 20% 할인’이라고 표시된 입간판을 보고 매장을 방문했다. 정 씨와 지인들이 팥빙수를 비롯해 음료를 주문한 뒤 SK텔레콤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자 할리스 카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 이하 '코리아나')에서 운영하는 뷰티센터와 관련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수백만원 화장품 구매하면 VIP 피부관리 제공하겠다" 권유서울 광진구에 사는 성 씨는 지난 2013년 6월 이벤트 당첨 전화를 계기로 코리아나 뷰티센터 강남점에 방문해 무료 마사지를 받은 후 해당 지점 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문제
최근 혁신 경영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이마트(대표 이갑수)가 육류 상품 변질 여부를 놓고 소비자와 분쟁 중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결단 아래 이갑수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발명위원회’가 발족됐고 이를 통해 ‘노브랜드’ 전략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고객 마음 잡기에 나섰다.아이디어와 혁신을 통한 신개념 대형마트 구현도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