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2023년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2000여만 원을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지난 12일 기부했다.이번 기부금은 2023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모은 약 1000여만원과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해 만든 2023만1212원이다. 이는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환아의 치료비 및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한 롯데웰푸드 임직원들의 누적 기부금은 총 1억2000만원에 이른다.롯데웰푸드의 ‘사랑나눔
삼성생명이 지역 청년 지원사업 단체를 초청해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삼성생명은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Boost Your Local - 지역 청년 지원사업' 청년단체들을 초청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청년 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지역 청년 지원사업'은 삼성생명이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2021년부터 매년 공모로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청년단체 20여개소를 선발해 각 4500만 원 상
CJ(회장 이재현)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성금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나눔냉장고 청년 먹거리 지원사업, 자원순환 프로젝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는 지난 2015년부터 그룹의 상생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20억원의 성금을 전달해 왔다.CJ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핵심역량과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9일 S&P Global이 발표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DJSI World Index)’에 12년 연속 편입됐다.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는 유동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2500개 기업 중 상위 10%대에 속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주어지는 최고 등급이며, 미래에셋증권이 포함된 금융서비스 부문에는 총 17개의 글로벌 기업이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글로벌 평가기관은 미래에셋증권의 기후변화 대응 실천과 계획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RE100 이행을 목적으로 올해 금융권 최초 REC(재생에너지
롯데건설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인증심사는 매출액, 사회공헌 예산, 사회공헌 프로그램, 임직원 자원봉사의 인원과 시간 등 5개의 정량지표와 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S), 투명경영(G) 등 3가지 영역에서 추진체계, 문제인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성과영향, 투명경영 등 25개의 정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힐링하우스에서 ‘KRA 재활승마 자원봉사자 송년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12월 3일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한국마사회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재활승마 사업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이와 함께 2023년 가족재활승마 및 실버힐링승마 시범과정에 참여한 강습생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송년행사는 간담회를 시작으로 우수봉사자 감사패 전달식이 이어졌다.한국마사회는 송년행사와 함께 참여자들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생화 리스 만들기,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이번에는 KAIST에 약 200억 원 상당의 기숙사를 리모델링 해주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4일 KAIST 나눔관에서 열린 ‘우정(宇庭) 나눔 연구동 기공식’에 참석해 200억 원 상당의 기숙사 리모델링을 약속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한 부영그룹 관계자들과 KAIST 이광형 총장, 부총장단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리모델링 대상 기숙사는 가장 노후화된 대전캠퍼스 나눔관과 궁동아파트, 서울캠퍼스의 소정사와 파정사 4개 동이다. 1989년에 준공된 나눔관은 시설이 너무 오래돼
삼성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삼성은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최영무 사장, 삼성전자 서준영·황준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삼성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999년부터 25년간 지속적으로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8200억 원에 이른다.삼성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매년 100억 원
한국마사회가 후원하고 과천문화재단과 과천시립예술단이 주관하는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희망콘서트, 카니발’이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2012년에 시립교향악단으로 승격된 과천시립교향악단은 정기·기획 연주회 및 찾아가는 음악회, 외부초청공연 등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힐링콘서트 신세계’에 이어 올해도 과천시립교향악단 콘서트를 후원하며 수도권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과천시립교향악단 안두현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음악회에는
귀뚜라미가 대한민국 여성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주)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제26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23년 연속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은 소비자 존중, 여성 친화, 친환경, 사회공헌, 상생경영 등으로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여성 소비자와 자문위원단 평가를 통해 선정, 발표하는 수상제도이다.귀뚜라미는 업계를 선도하는 난방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
CJ가 오는 28일부터 겨울철 전국 지역아동센터 2340여 곳 및 복지시설 70여 곳에 총 85톤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김장 체험 봉사를 진행한다.CJ의 ‘김장나눔’은 2007년부터 17년째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도 CJ계열사와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 2400여 곳에 총 85톤의 김장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제품을 전달 받을 지역아동센터는 CJ의 사회공헌재단 CJ나눔재단의 온라인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CJ나눔재단은 전국 4000여 개 지역아동센터가 회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지난 24일 김장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금번 봉사활동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 ▲한미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종로지구협의회 회장 ▲NH농협생명 임직원봉사단 3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담근 3000kg의 김장김치는 종로구 및 중구 내 독거노인 등 지역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NH농협생명의 김장나눔 행사는 2013년부터 진행되어 오고 있다. 11년째 이어진 나눔행사는 우리농산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사회복지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이 공모전은 시민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인·기업·비대면 부문에서 사회적으로 귀감이 될 만한 창의성 있고 감동적인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기업 부문에서는 신한라이프의 ‘임직원 봉사의 날 바빠도Day’가 선정됐다.‘바빠도Day’는 바쁜 일상 중에서도 매월 2~3주 차 금요일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취지
농심이 지난 23일, 본사 소재지인 서울 동작구 일대에 사랑의 김장김치 1400kg(약 560포기)와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농심이 기부한 김장김치는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할지역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되며, 연탄은 동작구 상도동 일대 에너지빈곤층 가정에 배달될 예정이다.농심은 지난 2009년 지역사회를 위한 연탄 기부를 시작했으며, 김장김치 기부는 2018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다. 농심이 그간 전달한 연탄은 총 3만7000장, 김장김치는 8090kg(약 3360포기)에 달한다.농심이 전한 김장김치와 연탄은 농심과 임직원이
DL그룹(디엘그룹)이 연말을 맞아 각 그룹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우선 DL이앤씨 임직원 70여명은 최근 서울 여의도 여의샛강생태공원을 찾아 수달 서식처 보호 활동에 나섰다.이들은 장화와 목장갑 등을 착용하고 공원 내 수달 서식 공간으로 들어가 사람의 접근을 차단하는 목책을 보수했다. 또 공원 주변의 쓰러진 나무와 쓰레기 등도 처리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는 활동을 진행했다.DL건설도 지난달 창립 67주년을 기념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여의도한강공원 및 여
광동제약이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전국푸드뱅크)와 함께 재난현장·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는 ‘헬스케어 푸드팩’ 사업을 실시한다.헬스케어 푸드팩은 긴급 재난 발생 시 물품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결식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광동제약이 정기 기부하는 식음료, 건강기능식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필요 시 전국 각지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달 20일에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헬스케어 푸드팩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이 진행됐으며 광동제약 박상영 부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12월 23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2023 Shinhan Young Artist Festa’ 그룹 공모전에서 선정된 손희민, 이산오, 임희재 작가의 ‘Vitarium’ 전시를 진행한다.‘Shinhan Young Artist Festa’ 공모전은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3년 처음 시작했다.지금까지 선정된 작가는 총 278명이며 선정작가들은 163회에 걸쳐 개인전 및 그룹전으로 전시회를 개최했다.2012년부터는 그룹전으로만 운영되고 있으며 연말 공
현대리바트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서울 본부에서 '아름다운가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양측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자원 재순환을 위한 상호 연계 캠페인 ▲업사이클 제품 제작 협업 ▲미사용 가구 및 의류 등 기부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양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아름다운 나눔 캠페인'을 열고 가구·의류 등 자원 순환에 나선다. 아름다운가게에 소형 가구 및 의류 등을 기부하거나 현대리바트의 중고가구 거래 플랫폼 '오구가구' 앱을 통해 대형 가구를 나눔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지난 10일 수확철을 맞아 경기도 여주시 여주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해 플로깅과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금번 캠페인은 농협생명 경영지원부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수확철 농가를 방문해 생강수확 등에 동참해 일손을 도왔으며, 농촌봉사활동 가운데 농가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도 함께 실시했다.농협생명 임직원은 지난 달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농생통통 플로깅’을 시작으로 범농협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은 지난 10월
hy ‘복지기관 연계 기부 플랫폼(이하 기부 플랫폼)’ 모금액이 누적 3억 원을 돌파했다.기부 플랫폼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hy와 복지기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해당 사업은 각 복지기관이 관할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모금 계획을 포탈 기부 플랫폼에 게시하고 기부를 통해 모인 금액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형식이다. 2022년 1월 시작해 현재 101개 기관이 함께하고 있다.참여 기관이 늘며 누적 모금액은 사업 개시 2년이 안 돼 3억 원을 돌파했다. 사업 첫 해 1억 원을 넘어섰고 올해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