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벨기에, 독일, 영국 등 유럽 주요 시장에서의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올해 유럽시장 수출 확대에 적극 나선다.쌍용자동차는 지난달 10일부터 19일까지 벨기에 브뤼셀(Brussels)에서 열린 2020 브뤼셀 모터쇼에 참가해 티볼리, 코란도,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 등 차량 14대를 전시하고 모터쇼를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어 16일부터 19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Vienna)에서 열린 2020 비엔나 오토쇼에 참가해 차량들을 전시하는 한편, 오스트리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에서 설날 맞이 이벤트를 시작했다.이용자는 ‘2020 황금빛 축제’, ‘2020 행운의 쥐를 잡자’ 이벤트를 2월 5일까지 즐길 수 있다.‘2020 황금빛 축제’는 설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열리는 던전에 도전하는 이벤트다. 이용자는 매일 한 시간씩 이벤트 던전 ‘풍요의 땅’을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년 떡국’, ‘신년 약과’, ‘신년 떡’, ‘신년 꼬치’ 아이템은 공격력 증가, 체력 회복, 가속 효과 등 전투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인 패밀리와 신규 경력 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초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2020년 첫번째 수료식에는 제너시스BBQ 그룹의 윤홍근회장이 직접 참여해 수료를 마친 패밀리 사장들과 경력 직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그동안 대표가 참석해왔던 수료식에 윤 회장이 10여년만에 참석하게 된 것은 신년에 다짐한 ‘2020년 디지털포메이션을 통한 혁신 성장과 리스크 제로화로 기하급수 기업, Again Great BBQ” 달성을 위한 실천의 첫 걸음으로 풀이된다.이날 윤 회장은 축하인사말을 통해 “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설날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우선 풍등을 날려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풍등 날리기 이벤트’를 실시한다.이용자들은 지정된 시간 내 마그나딘에 위치한 를 찾아가 풍등을 날릴 수 있으며 빛나는 무기/방어구/장신구 강화주문서, 마프르의 가호, UR등급 초월의 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2020년 신년 포춘 쿠키, SR등급 일반 아가시온 선택상자, 마프르의 가호 등 다양한 보상을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 '넥쏘'의 올해 국내 판매 목표를 1만100대로 수립했다현대차는 과감한 전략 투자, 수소전기차 기술 향상에 더해 구체적인 수소전기차 판매 목표 설정을 통해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에 대한 주도권을 강화하는 것이다.현대차는 지난 2013년 세계 최초의 수소전기차인 '투싼ix'를 양산, 판매한데 이어 2018년 3월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 '넥쏘'를 전격 출시했다. 2018년 727대이던 '넥쏘'의 국내 판매량은 2019년 4194대로 폭발적으로
효성이 10일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효성은 경영진단실장인 유영환 전무의 부사장 승진과 13명의 신규 임원 선임을 포함해 총 28명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유영환 신임 부사장은 무역 사업과 해외 주재 경험이 풍부한 해외 전문가로 글로벌 감각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효성은 이번 인사와 관련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단행됐다” 며,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내고, 신시장 개척을 통해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인사들을 중용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VOC(V
효성티앤씨㈜가 섬유산업의 메카인 대구에서 섬유업계 대표들을 초청해 신년하례식을 가졌다.8일 대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효성티앤씨 김용섭 대표이사, 이천규 나이론폴리에스터PU장, 폴리에스터 원사 업체 51곳, 나이론 원사 업체 30곳, 스판덱스 원사 업체 15곳 등 100여곳이 참석했다.이 행사는 효성티앤씨가 2000년부터 20년째 주요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새로운 소재 개발과 출시된 신제품 등 시장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함이다.올해는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 효성티앤씨 섬유마케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6일, LS용산타워에서 올해 승진한 신임 임원 14명과 만찬을 갖고 축하와 함께 신규 임원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승진한 신임 임원들의 면면을 보니 그 동안 그룹에 심어왔던 글로벌 경영, 글로벌 인재의 씨앗이 조금씩 그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아 흐뭇하다"며 "LS의 지속 가능한 미래는 글로벌 시장에 있고, 여기 있는 신임 임원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열쇠를 앞장서 찾아내는 모험가적 리더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실제로 올해 LS그룹에서 승진한 신규
제너시스 BBQ 그룹 윤홍근 회장이 신년식에서 창사 25주년을 맞이하는 2020년에 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혁신성장’과 철저한 관리로 ‘리스크 제로화’로 2020년 ‘기하급수 기업으로로, Again Great BBQ’를 실현하자고 다짐했다. 지난해 ‘시대가 변하고 있다, 변해야 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운명’이라고 항상 강조하며 혁신을 독려했던 윤홍근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업계 최초로 ‘딹 멤버십’을 시행했고, 2030세대를 겨냥한 세계 치킨시리즈 ‘뱀파이어 치킨’을 출시하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윤종규 회장 및 허인 은행장과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2020년 새해를 맞이했다.윤종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녹록치 않은 국내외 경영환경에 대해 설명하며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가 될 수 있다”며 “임직원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지속가능한 KB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회장은 이를 위해 2020년 그룹의 경영전략 키워드로 ‘L.E.A.D 2020’을 선언하고 경영 전략
현대자동차그룹은 2일 서울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2020년 신년회를 개최했다.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새해 메시지에서 “현대차그룹은 2020년을 미래 시장에 대한 리더십 확보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정 수석부회장은 2019년 새해 메시지에서 ‘시장의 판도를 주도해 나가는 게임 체인저로의 도약’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지난해 현대차그룹은 대규모 투자와 제휴 협력,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을 통해 변화의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했다.이를 토대로 정 수석부회장은 올해부터는 미래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실행 의지를 강하게 표명
CJ그룹이 2020년을 '혁신 성장으로의 경영 패러다임 전환의 해'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일 사내방송을 통해 밝힌 신년사에서 “국내 및 글로벌 경기 악화가 지속되는 지금의 위기 상황에서 ‘양적 성장’보다는 안정적 수익성이 동반되는 ‘혁신 성장’을 우선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손 회장은 임직원에게 글로벌 Top-Tier 기업 수준의 수익성을 확보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주력 사업과 대형 품목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CJ그룹은 예년의 시무식 행사를 대신해서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2일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현재 “한국경제와 산은에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나갈 새로운 주인공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면서, 2020년에는 “과거의 틀을 깨는 파옹구우(破甕救友, 아깝지만 옹기을 깨서 친구을 구한 송나라 사마광의 일화에서 유래)의 지혜로 변화와 혁신을 완성함으로써 한국경제의 새로운 주인공들과 함께 번창하는 ‘Korea Digital Bank’로 발전해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차세대 리더 기업 육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경영방침을 ‘변화를 즐기자(Exciting Changes)’로 정하고 구성원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1월 2일(목) 오전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20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서경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에도 고객을 위한 크고 작은 새로운 시도로, 변화를 즐기며 혁신해 나가자. 또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절대로 변하지 않을 최우선의 가치로 ‘고객중심’을 다시 새기자”라고 말했다. 더불어 “우리가 하는 모든 생각과 행동
"세상에 햇살이 뚫고 나오지 못할 두터운 구름은 없습니다" 한화 김승연 회장이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또 다른 10년을 이야기했다.김승연 회장은 지년 2010년에 선포한 ‘Quality Growth 2020’ 비전으로 신년사를 시작했다. 김 회장은 지난 10년을 국제경제와 무역질서의 격변 속에서도 신 사업을 뚝심있게 추진해 세계시장을 개척하고, 지속적인 사업 재편으로 업종별 전문화와 시장지배력을 높인 시간이라고 평가하면서 한화 임직원을 격려했다.그러면서 향후 또 다른 10년의 질적 성장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31일 밤 '2020년 새해 카운트다운쇼'를 진행한다.2020년은 십이간지 동물 중 첫 번째로 시작하는 쥐띠해이자 지난 1919년에 이어 100여 년만에 같은 숫자(20)가 반복되는 특별한 해로, 올해 카운트다운쇼는 에버랜드가 내년 2월까지 펼치고 있는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더욱 스페셜하게 준비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특히 31일에는 새해 카운트다운쇼 뿐만 아니라 희망과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스페셜 공연도
최태원 SK 회장이 올해 초 다짐한 구성원과의 행복토크 100회를 완주했다.19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SK㈜ 등 주요 관계사 사내·외 이사들과 100회째 행복토크를 열었다. 전날인 17일에는 사내방송을 통해 구성원들과 실시간 토론하는 ‘보이는 라디오’ 형태로 99번째 행복토크를 했다.이로써 최 회장은 지난 1월 신년회에서 “구성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우리와 이해관계자들의 행복이 더 커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행복토크를 연내 100회 열겠다”고 한 약속을 지켰다.최 회장은 100회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현대백화점이 가을 정기 세일을 시작한다.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의류·잡화 등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2019년 신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올 가을 정기 세일은 세일 기간이 10일로 지난해 대비 7일을 줄였다.이에 따라 지난 2014년 102일에 달했던 정기 세일 기간이 80일로 줄어들게 된다. 현재 백화점업계는 4월, 7월, 10월, 12월에 각각 17일간의 시즌별 정기세일과 1월 신년 세일을 진행하고 있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비채식주의자인 우리는 비건(Vegan), 혹은 비거니즘(Veganism)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혹은 얼마나 많은 오해를 하고 있을까.비건은 동물성 제품의 섭취 뿐 아니라 동물의 가죽과 털로 만든 제품, 나아가 동물 화학 실험 제품까지 피하는 엄격한 개념의 채식주의자를 일컫는다.최근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비건은 더 이상 예전처럼 낯설고 생소한 개념만은 아니다. 그렇다고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든 주류 문화로 보기에도 애매하다. 비채식인들에게는 당장 나의 일이라고 보기엔 거리가 있고 그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대상(주) 청정원은 맞춤형 푸드 서비스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 오픈 2주년을 맞아 3월 한 달 간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밥상 고민 해결책을 제시하는 서비스로 신청자의 사연에 따라 ▲혼밥·혼술족 및 1인 가구를 위한 '혼밥박스’, '혼술박스' ▲밥투정하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우리아이박스' ▲가정이나 야외에서 소규모 파티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홈파티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