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공포로 온나라가 떨고 있는 가운데 쥬얼리성형외과 임직원 모두가 헌혈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헌혈을 꺼리는 국민들이 늘어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18일 강남 신사역에 위치한 쥬얼리성형외과는 전 임직원 모두 헌혈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쥬얼리성형외과는 직원 100여명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발적으로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홈서비스 기사들이 고객 가정을 방문, 고객이 원하는 장소나 가구, 가전제품 등을 살균 소독해 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홈서비스 기사들이 식약청에서 승인한 MD125 강력 살균제로 고객 집안 내 신발장, 거실 테이블, 문고리, 리모컨, 컴퓨터 등 메르스 감염이 예상되는 모든 경로에 대한 소독 작업을 실시하
[컨슈머치 = 임경오 기자]국내에서 독감으로 죽는 사람이 한해 2,000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각에선 잡히지 않는 통계까지 감안하면 최대 2만 명이 독감으로 사망하고 있다는 주장도 펼치고 있다.2,000명이든 2만명이든 꽤나 많은 숫자가 독감 바이러스로 인해 희생되고 있는 것은 엄연한 현실이다.만약 독감 바이러스로 인한 발병현황과 사망현황을 해마다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팬택, 회생 가능성 열려…옵티스와 M&A 양해각서 체결 : 법원, 16일 팬택과 옵티스 컨소시엄 간의 M&A 양해각서 체결 허가. 다음달 17일까지 M&A 투자계약 예정.△방통위, LGU+ 통신 다단계 영업 실태 집중조사 나선다 : 방통위원장, “3개 통신사 중 1개 통신사, 다단계 크게 하더라” 이달 초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북한 10대 병사 1명,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 : 군 당국, “북한 10대 병사 1명 15일 강원 화천지역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비무장지대(DMZ) 내 한국군 최전방 감시초소(GP)로 귀순 요청”△DMB 보다 사고나면 운전자 책임 10%포인트 가중된다 : 금융감독원, DMB시청·조작 등으로 인한 사고서 운전자 책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공정위, '부당 위탁취소' CJ대한통운 제재 : CJ대한통운 수급사업자에 화물운송용역 부탁 후 부당하게 위탁 취소해 공정위 시정명령 받아. 서면 지연 발급 및 변경계약서면 미발급 행위도 적발돼. (관련기사 링크)△메르스 이용한 거짓·과장광고 횡행 …‘소비자 피해주의보’ : 공정위, 메르스 불안감을 악용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롯데홈쇼핑 "환불하려면 5만 원 내라" : 롯데홈쇼핑 미숙한 환불처리 논란. 겐조 타이거 클러치 반품 요청 ‘QR코드 비닐 포장 멸실 이유’로 거절하며, 법에도 없는 ‘환불 시 5만 원’ 주장. 도대체 왜? (관련기사 링크)△본죽 가맹점주들, “본아이에프 불공정행위 신고한다” : 10일 본죽 가맹점협의회 기자회견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하나투어 동남아 '에어텔 패키지' 바가지 의혹…왜? : 하나투어 동남아 에어테 패키지 가격, 동급일정임에도 경쟁사 모두투어 비해 20만~30만원 더 비싸. 하나투어, "프로모션 포함가격" (관련기사 링크)△메르스 환자 95명에 격리자 3천명 육박해 : 9일 현재 메르스 환자 8명 늘어 95명으로 증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말레이시아, 메르스 환자 귀국 15일 만에 상황 종료 : 아시아 첫 메르스 발생국 말레이시아, 국내와 대조적으로 15일 만에 상황 종료. 첫 환자와 긴밀 접촉한 199명 감염 없어…메르스 확진 전에도 격리 시설서 치료. (관련기사 링크)△제2롯데월드 지하 2층에 불, 원인은 "냉장고 모터 과열" : 8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전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LG유플러스도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유필계 CR전략실장(부사장)을 반장으로 하는 ‘LG유플러스 메르스 대책반’을 구성,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LG유플러스 메르스 대책반에는 전사조직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CR전략실을 비롯해 네트워크(NW), 서
국내에선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해 8일 현재 87명의 환자가 발생했지만 아시아 첫 메르스 발생국인 말레이시아에선 메르스 환자 입국 뒤 15일 만에 상황이 종료되고 추가 환자도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말레이시아 메르스 환자도 클리닉에서 치료 받다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말레이시아 방역 당국이 이 환자와 긴밀 접촉한 199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두리화장품 '댕기머리' 결국 약사법 위반…제조 정지 처분 : 제조방법 미준수·품질시험검사 누락 등 75개 품목 ‘약사법’ 위반 밝혀져. 식약처, “안전성 문제는 없다” (관련기사 링크)△서울 메르스 확진 의사, 최소 1500명과 직·간접 접촉 : 5월 29일 의심 증상 있었지만 이틀간 외부활동하며 불특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새벽부터 옥션에서 인증번호 문자가?…소비자 '불안' : 2일 오전 이용하지 않았는데도 옥션에서 휴대전화 인증번호 문자 전송. 옥션, "확인 결과 개인정보에 문제 없어” (관련기사 링크)△메르스 환자 5명 추가 확진...환자수 30명 : 보건복지부, “메르스 환자 5명 추가 확진으로 전체 환자수 30명
꿈의 100세를 위해서 꼭 넘어야 할 산이 바로 암이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암을 조기에 진단해 대처하는 것이다.하지만 최근 진료나 건강검진 시 적기에 진단이 이뤄지지 않거나 잘못된 진단을 하는 암 오진 피해가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 2월까지 접수된 오진 관련 피해구제 건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먼디파마(Mundipharma Pte.)가 2015 아시아태평양감염관리학회(3월 26일~29일, 대만)에서 ‘포비돈 요오드 4%, 7.5%, 10%의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시험관 내 살바이러스 효과’ 연구결과를 오는 28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연구는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실시한 것으로, ‘연구에 사용된 모든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내년부터 서울시내 전체 25개 보건소에서 에이즈 검사를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혈액 한 방울만으로 20분 만에 그 결과를 알 수 있게 된다.특히 본인의 희망에 따라 하는 에이즈 검사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는 ‘익명검사’로 이뤄지기 때문에 에이즈가 고민되는 사람이라면 서울시민은 물론, 거주지,
[컨슈머치 = 윤초롬 기자] 신종플루로 알려진 A형 독감(H1N1)이 최근 다시 유행하면서 관련 업계에서 대책 마련이 한창이다.진단검사기관인 녹십자의료재단은 이런 분위기를 반영해 A형 독감 확진 검사를 위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신종플루는 2009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크게 유행하면서 2만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독감으로 지
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한 환자가 3명 더 늘어났다.질병관리본부는 5일 작은소참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감염돼 환자 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이중 한명은 SFTS 확진 판정 받았던 환자였으며 나머지 두명은 새로 감염이 확인된 환자인데 SFTS 확진 환자로 판정되기 전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지금까지 국내 SFTS 감염 사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약 한달간 의료기관에 신고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의심사례 건수가 전국적으로 30건에 이른다고 27일 밝혔다.이 중 확진 환자는 강원도에서 거주하다 지난해 8월에 숨진 주부 박모(63)씨와 지난16일 제주도에서 숨진 강모(73)씨 등 2명이며 나머지 28명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질명관리본부 한 관계자는
최근 살인진드기로 인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가 국내 서식하고 있는 작은소참진드기에서 발견돼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1일 최초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이 병을 유발하는 진드기는 주로 숲과 초원, 시가지 주변 등에 서식하며 들판이나 풀숲 등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주요 증상은 발열, 피로감, 식욕저하, 소화기증상, 두통, 근육통, 신경증상, 호흡기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