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다채로운 구성품으로 채운 명절 선물세트 80여종을 본격 판매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로스팜 엔네이처’ 캔햄 세트와 혼합 세트를 중심으로 델리카테센 수제햄, 식용유, 원두커피, 두유 등 다양한 구성의 세트를 판매한다. 작년 설 대비 물량을 15% 늘린 가운데 특히 실용성이 높은 2~4만 원대의 중
간편식이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한 끼를 때우기 위한 대용식을 넘어 이제는 수준 높은 맛과 품질을 자랑하며 식탁에서 몸집을 불리는 중이다. 이에 따라 보다 까다로워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7개월의 개발 과정을 거쳐 ‘올어바웃푸드(All about food)’ 간편식 아시안푸드 5종을 출시했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왕교자’에 이어 야심차게 선보인 ‘비비고 한섬만두’가 출시 초반부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중순에 출시된 ‘비비고 한섬만두’의 누적 판매 개수가 150만봉을 돌파했다. 매출로 환산하면 50억 원을 넘어섰다. ‘비비고 한섬만두’는 첫 달부터 10억 원의
CJ제일제당은 상식을 깨는 맛 품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비비고 가정간편식’이 신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비비고 소고기무국’(500g, 3,480원)이다.오랜 시간 끓여낸 육수에 소고기와 무, 국간장 등을 넣어 재료의 깊고 시원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소고기와 무를 정갈하게 썰어 넣고 푹 익혀내어 감칠
빙그레가 지난 7월 첫 선을 보인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헬로 빙그레’ 냉동 볶음밥 신제품은 ‘토마토 계란 볶음밥’, ‘파인애플 새우볶음밥’, ‘차돌김치 볶음밥’, ‘대패삼겹 볶음밥’, ‘닭갈비 볶음밥’의 5종으로 출시 됐다.이번 신제품 역시 헬로 빙그레’의 가장 큰 특징인 큼직한 원물을 사용, 씹는 맛을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HMR) 브랜드를 새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식품관의 신선한 식재료와 유명 맛집의 조리법을 활용해 급성장하고 있는 가정 간편식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일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브랜드인 '원 테이블(1 TABLE)'을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원테이블의 핵심 포인트는 백화점 식품관
CJ제일제당은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육성을 통해 글로벌 무대를 장악하겠다고 선언했다.11일 CJ인재원에서는 ‘CJ HMR 쇼케이스’가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및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 부문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자리에 참석한 김철하 대표는 “고객이 더 편리하고 더 즐거운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밥에 바로 먹는 새로운 유형의 참치캔 제품인 ‘더참치’를 출시했다.동원F&B는 기존 요리에 주로 활용되던 살코기참치와는 달리, 밥에 바로 먹는 제품인 ‘더참치’ 3종(핫치폴레, 소이갈릭, 고소한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동원F&B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더참치’ 3종은 유지 함량을 50% 이상 대폭 줄였고, 밥과 잘 어
G마켓이 빙그레가 새롭게 론칭한 간편가정식(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빙그레의 빙과류, 유제품 등 인기 제품도 할인 판매한다.G마켓은 오는 16일까지 ‘빙그레 브랜드위크’를 열고, 신규 브랜드 런칭 및 인기 제품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일 ID당 1회씩 다운로드 가능한 2종의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번거로운 찌개 요리, 빠르고 쉽게!”동원F&B(대표 김재옥)가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찌개, ‘올림한식 양반 국탕찌개’ 3종(버섯된장찌개, 두부김치찌개, 얼큰닭개장)을 출시했다.‘올림한식 양반’은 동원F&B의 한식 브랜드 ‘양반’ 가운데 전통적인 요소를 강화한 프리미엄 한식 HMR 브랜드로, ‘한식의 품격을 한 단계 올렸다’는 의
하림그룹이 육가공 식품 위주의 사업에서 보다 확장된 가정간편식(HMR) 등 신사업에 도전한 가운데 지주사인 제일홀딩스의 코스닥 상장이 결정됐다.이로써 하림그룹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마무리됐다는 평가다.하림그룹은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를 양 지주사로 두고 있으며 제일홀딩스가 최상위 지주사다.증권업계에 따르면 제일홀딩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기관투자가를 대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1분기 실적을 11일 발표했다. 내수경기 침체 등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2조3,99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원당과 대두 등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면서 소재 사업의 수익성이 하락해 영업이익은 21.2% 감소한 1,442억 원을 기록했다.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HMR) 등 주력 제품
CJ제일제당은 냉장 컵면 ‘정면승부’가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정면승부’는 정통 면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장 컵면으로 얼큰 육개장면, 얼큰 짬뽕, 스윗 토마토 스파게티, 정통 중화 짜장면, 철판 볶음면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2월 말에 출시된 ‘정면승부’는 출시 2개월 만에 누적매출 20억 원을 돌파했다. 판매개수로는 1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2016년도 연간 실적을 9일 발표했다. CJ제일제당은 내수경기 침체 등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9.7% 증가한 8조 9,41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가정간편식(HMR) 등 주력 제품과 글로벌 성과가 좋았던 식품부문이 전사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가공식품군 판매 호조와 생물자원 및 제약사업부문(CJ헬스케
롯데푸드가 평택공장 준공으로 가정간편식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경기도 평택에 가정간편식(HMR) 전용 공장인 ‘롯데푸드 평택공장’을 신축 준공하고, 이영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롯데푸드 임직원들과 파트너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8일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공장은 가정간편식 전용 공장으로 연면적 약 6,500평 규모
유통 라이벌인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명암이 극명하게 갈렸다.이마트는 올 3분기 연결기준으로 총매출이 전년 대비 9.5% 신장한 4조5,66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보다 각각 10.9%, 41% 늘어난 2,146억 원, 1,497억 원을 달성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의 실적호조 및 연결자회사의 영업실적 개선으로 연결기준 영업
CJ프레시웨이가 ㈜송림식품을 품고 경쟁력을 강화한다.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조미식품 전문회사인 ㈜송림푸드를 인수했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9일 충북 진천 송림푸드 본사에서 CJ프레시웨이 문종석 대표이사와 송림푸드 한병학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주식 인수를 위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송림푸드는 다양한 소스와 분말 시즈닝, HMR(가정간편
CJ제일제당이 올 2분기 실적을 5일 발표한 가운데 전 부문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호실적을 기록했다.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2.2% 증가한 2조2,06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CJ제일제당 측은 “전 사업부문의 매출이 늘어났다”며 “특히 주력 제품군의 판매가 좋았던 식품부문과 해외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생물자원
“연기, 냄새 걱정 없이 맛있는 생선구이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기세요”동원산업(대표 이명우)은 가정간편식(HMR) 생선구이 브랜드, ‘동원간편구이’를 론칭했다.‘동원간편구이’는 생선을 다듬는 과정에서 세라믹을 활용한 특허기술로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고 신선도를 유지했다.세라믹의 흡착효과를 이용해 생선 원물에서 배어나는 핏물과 각종 부유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중복(27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유례없이 더운 올 여름 몸보신이 꼭 필요합니다만,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이 1만6,000원. 몸보신하러 갔다 오싹한 가격에 발걸음을 돌립니다.그렇다고 집에서 먹자니 이것저것 장도 봐야하고 불 앞에서 요리하며 땀 흘릴 생각하면 차라리 몸보신 안하는게 낫겠다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부담없이 든든하게 여름 날 수 있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