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10대 재벌 가운데 롯데그룹이 유일하게 여직원 고용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고 가 보도했다. 하지만 전체 직원에서 비정규직의 비중이 20%에 가까워 10대 재벌그룹 중에서 가장 높았다.9일 연합뉴스와 재벌닷컴이 자산 기준 10대 재벌그룹 소속 93개 상장사의 사업보고서 상 직원 수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주요 대기업 등기임원들의 연봉이 오는 31일 대거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이는 지난해 11월29일부터 시행된 자본시장법 개정법률에 따라 연간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는 등기임원이 있는 기업은 사업보고서에 해당 임원의 보수를 공개해야 하기 때문.2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과 LG, SK 등 다수의 대기업들이 31일 연봉공개를 할 예정
- 올해 말 누계 판매 천만대 돌파…정몽구 회장 “천만대 넘어 제2의 도약”주문 - 올해 완공 현대 상용차 공장/기아차 3공장 및 현대차 4공장 유력 ‘충칭’ 방문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현대차그룹이 올해 말 누적 판매 천만대 돌파를 앞두고 새로운 도약 위한 중국 사업 강화에 나선다.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미래 중국 사업 확대에 중요한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현대자동차가 충칭에 중국 제4공장을 설립하는 안을 사실상 확정했다. 중국 4공장 후보지로 사실상 충칭시를 낙점한 것.현대차그룹은 오는 27일 충칭시와 중국 자동차사업 협력 방안을 추진하는 전략합작기본협의서 체결식을 연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26일 김포공항을 통해 전용기로 출국, 현대차 최초 상용차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국내 상위 10대 그룹의 토지 보유액이 사상 처음 60조를 돌파했다.지난 2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상위 10대 그룹 소속 93개 상장사의 토지 장부가(개별 감사보고서 기준)가 2013년 말 60조 3046억 원으로 조사됐다.이는 2012년 말 57조 5417억 원보다 4.8%(2조7629억원) 증가한 규모로 10대 그룹 상장사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현대그룹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13주기 기일(忌日)을 하루 앞둔 지난 20일 저녁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있는 정 명예회장의 생전 자택에 범(汎)현대가(家) 가족들이 모였다.이날 오후 7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제사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현대차그룹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전담 쉼터 ‘세이프 홈(Safe Home)’ 사업 지원을 통해 아동 인권을 보호하는 데 앞장선다.20일 현대자동차그룹은 "경기도 수원 소재의 아동보호전문기관 전문쉼터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추진하는 ‘세이프 홈(Safe Home)’ 사업을 위한 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현대차의 모든 기술력을 응집한 '신형 제네시스'가 공식 행사를 통해 국내 출시를 알렸다.26일 현대자동차는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정홍원 국무총리, 이병석 국회부의장 등 각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제네시스’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신형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외에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현대건설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문화재 보존에 힘쓰는 한편, 매월 월급 끝전을 모아 기금을 마련하는 ‘Happy Tomorrow’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자활 지
현대자동차그룹과 국립국악원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예술인 국악의 인재 육성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서초구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국립국악원 이동복 원장, 현대차 박광식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 진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계 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30여 개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 이하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2013 상반기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연만 차관을 비롯한 환경부 관계자와 대한상의 환경기후위원회 권문식 위원장(현대차그룹 사장), 이경훈 부위원장((주)포스코에너지 부사장), 백재봉 부위원장(삼성지구환경연구소장) 등
지난 달 27일 본지 보도된 에쿠스 화재 사건은 피해자들만 남겨두고 잠정 종결됐다. 제보자는 차량 전소의 원인을 어떻게 밝혀낼까를 고민하다 결국 폐차를 결정했다.차량의 훼손 정도가 클수록 원인을 밝혀내기 어려울 것이며, 비슷한 사건이 묻혀간 이렇게 묻혀간 경우가 허다하다는 충고를 들었기 때문이다.전소되기 직전 차량을 수리했던 서비스센터는 20년 동안 정든
현대제철 수출물량이 처음으로 400만톤을 돌파했다.현대제철은 7일 지난해 제품 판매량을 잠정 집계한 결과 판재류 880만톤, 봉형강류 752만톤 등 총 1,632만톤의 물량을 판매했으며 이 가운데 수출 물량은 25% 수준인 409만톤으로 사상 처음 400만톤 고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특히 일관제철소 가동에 따라 전체 판매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했으며 판재류 비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여성가족부와 손잡고 성폭력 피해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현대차그룹과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28일 서울시 중구 여성가족부에서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김정숙 여성·아동폭력피해중앙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 피해 아동 지원사업인 '희망샘물'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1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지난해 유럽 자동차 시장 판매량이 감소한 가운데 현대·기아차의 선전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기아차의 판매성장률은 형님격인 현대차를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유럽자동차협회(ACEA)에 따르면 기아차 판매는 지난 5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9% 증가한 3만556대를 기록했다. 현대차의
"석유왕 록펠러는 아들에게 유산을 상속해 준 것이 아니라 자선가의 삶을 살도록 했다. 부자 아버지를 두지 못했다며 늘 허름한 호텔에 머물던 록펠러 다운 철학을 실천한 것이다. 실제로 그는 대학과 교회 등을 수없이 지어 헌납했다. 그 자신이 직접 아들에게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정신을 가르친 것이다." 이건희 회장의 삼성家가 형제간 유산 다툼으로 시끄럽다.
현대자동차는 고객응대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고객감동 실천을 위해 고객응대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인 '쇼룸 전문가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 중인 '청춘고백 2030 운동'과 함께 고객응대 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고객 서비스 자세와 응대 요령을 강화해 고객감동을 달성하기 위한 실천 과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를 위
현대자동차는 4일부터 '벨로스터'의 고성능 모델인 '벨로스터 터보'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씨스타의 보라가 벨로스터 터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는 29일부터 신형 싼타페 사전계약고객을 대상으로 '신형 싼타페 1호차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이건희 삼성 회장 가족의 상장사 주식자산이 13조원을 넘어섰다. 25일 재벌닷컴이 1820개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 23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 회장과 배우자를 포함한 혈족 1촌이내 가족의 주식 자산은 13조8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10조3724억원)에 비해 25.4%(2조6363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