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내달 28일까지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유아동용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마이리틀베이비’ 특집전을 연다.특집전은 MZ세대 엄마들의 구매비중이 가장 높은 평일 오전시간대에 라방을 집중 편성한다.롯데홈쇼핑이 지난해 모바일TV '엘라이브'의 구매고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하루 중 오전시간대(10시~12시) 주문금액 비중은 40%에 달했다. 그중 30대 여성은 35%를 차지, 전체 연령대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유아동용품은 ‘오전시간대 구매한 30대 여성고객’ 비중이 전체 주문의 50%에 달하는 것으로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새 봄을 맞아 ▲초중고 학교 납입금 자동납부 및 KB Pay 이용시 최대 100만 원 캐시백 ▲주요 생활편의 업종 이용 시 무이자 할부 제공 ▲이마트 행사 상품 결제 시 할인 및 상품권 증정 등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4월 말까지 별도 응모 없이 초중고 학교 납입금 자동납부를 등록하고 KB Pay(KB국민 신용, 체크카드)로 5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단, 전월 해당 항목 자동납부 등록 실적이 없는 고객 대상에 한해 혜택 적
놀이와 학습용 등으로 사용되는 합성수지제 어린이 점토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이하 윤수현)이 국내에서 구매가 가능한 17개 제품(색상별 65개 점토)의 안전성과 표시사항을 조사했다.시험 결과, 해외에서 제조된 일부 제품에서 국내 어린이 점토에 사용이 금지된 MIT(메틸이소치아졸리논)와 CMIT(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 성분이 검출됐다. 또한 제품 표시사항이 기준에 적합하지 않거나 ‘무독성’ 등 소비자가 오인할 우려가 있는 문구가 표시된 제품이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제품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MIT, CMIT 등
쿠팡이 1500여개 다양한 완구를 모아 할인하는 ‘토이페스타’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장난감은 ‘재미존 에어글라이더 2종(3000원대)’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할인 상품을 가격대별로 마련했다. ▲’리틀클라우드 유아 목욕놀이 보트 장난감’ ‘재미존 슈팅 축구왕 게임’ 등은 1만 원대 ▲’산리오캐릭터즈 크리스탈 키링 메이커’ ‘실바니안패밀리 New초콜릿토끼 가족’은 2만 원대 ▲’블루래빗 아기와 놀아주는 꼬꼬맘’ ‘달님이 아이스크림가게 놀이세트’는 3만 원대 등이다.연령대별 완구도 다
A씨는 아이 생일 선물로 장난감 자동차를 구입했다.그런데 구입 후 3일만에 고장이 나서 구입처에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A씨는 제품이 금방 고장난 걸로 봐선 하자가 의심된다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A씨와 같이 완구의 결함으로 분쟁이 발생한 경우, 「소비자기본법」 제55조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해 해결할 수 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구입 후 10일 내에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성능·기능상의 하자로 중요한 수리를 요하는 경우,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이 가능하다. 또한, 완구 및 학용품의 결함으로 인해
온라인에서 완구를 주문했는데, 다른 제품이 배송됐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오토바이 완구를 구입했다.구매시 모델명을 별도로 특정해 주문했는데, 다른 모델이 배송이 됐다.배송된 제품은 속력이 명시한대로 나오지 않았고 이에 광고 내용이 계약내용과 상이한 부분에 대한 환급을 요구했다.그러나 판매자는 이미 사용했기 때문에 환급이 불가능하다고 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인터넷 쇼핑몰업 관련기준 적용하여 처리 가능하다고 말했다.「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3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17조를 참고할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형유통 사업자정례협의체와 함께 어린이 단추형 전지·완구 삼킴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대형유통 사업자정례협의체에는 ▲롯데쇼핑㈜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신세계 ▲롯데쇼핑㈜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이 참여한다.소비자원과 국표원이 2021년 ‘단추형 전지 삼킴 사고 안전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하고 다양한 예방 활동을 펼쳐왔음에도 최근 어린이의 단추형 전지 삼킴사고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최근 5년간(2018년~2022년) 소비자위
아성다이소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부산 강서구청에 행복박스 200개를 전달했다.이번 행복박스는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이 될 수 있는 학용품과 완구용품으로 구성됐고,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복박스를
구입한 완구가 일주일만에 작동을 하지 않았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에서 유아 놀이 피아노를 구입했다.일주일 뒤 처음 사용하려는데, 일부 건반 외에는 작동이 되지 않았다.판매자는 처음 수령당시 고장이 없으면 모두 소비자 책임이라며, 택배비, 수리비를 소비자가 부담해야 수리가 가능하다고 했다.A씨는 A/S기간이 없다는 것이 이해가 안가며, 모두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제품이라면 제품 판매 시 고시를 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제품의 하자인지 소비자 취급 부주의인지 여부에 대한 판단을 먼저 해야한다고 말했다.소비자
이케아의 어린이 장난감에서 금속 부품이 탈락할 가능성이 있어 리콜된다.국가기술표준원은 이케아가 수입·판매한 '블로빙아드(BLÅVINGAD) 낚시게임 멀티컬러'에서 금속 부품인 리벳이 장난감에서 분리될 수 있고, 유아가 이를 삼킬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리콜 공표일은 2023년 3월 21일이다.국표원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사용을 멈추시고, 이케아에 연락해 환불 조치 안내를 받으라"면서 "모든 이케아 매장에서 전액 환불이 가능하며, 별도의 영수증이나 구매 증빙 자료는 지참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컨슈머치 =
KT&G(사장 백복인)가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558명에게 CEO 메시지 카드와 축하선물을 전달했다.KT&G는 매년 가족친화 프로그램 ‘가화만社성’의 일환으로 임직원 자녀의 초‧중‧고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위해 꽃다발, 문구세트, 완구 저금통 등을 준비하고 중‧고교 입학 자녀에게는 외식 상품권을 선물했다.KT&G는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을
한 소비자가 승용완구에 쏠림현상이 발생해 새상품으로 교환을 요구했으나 판매자는 하자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A씨는 3월 8일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승용완구를 구입하고 33만7750원을 결제했다.A씨는 승용완구를 수령해 사용하던 중 7일이 되지 않아 앞바퀴가 풀려서 바퀴를 교체했고, 6월 30일 주행 중 우측 쏠림현상이 발생해 1차 수리를 받았으나 같은 해 7월 24일 동일한 현상이 발생해 재차 수리받았다.A씨는 승용완구의 쏠림현상이 수리를 받으면 잠시 개선됐다가 다시 반복돼 사용이 어렵고, 우측 앞바퀴와 본체 사이의 유격이 해소되지 않
환경친화적인 소재라는 인식 때문에 목재로 만든 완구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다.하지만 완구는 어린이가 직접 만지면서 사용하므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제품이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시중에 유통 중인 어린이용 목재완구 2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유해물질과 물리적 안전성은 관련 기준에 적합했으나 상당수 제품이 적법하지 않은 환경성 표시·광고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어린이용 목재완구는 완구 안전기준에 따라 단위 포장의 눈에 가장 띄기 쉬운 전면에 ▲모델명 ▲제조연월 ▲제조자명 등의 표시사항을 한글로 표시해야 한다.조사대상 20
아성다이소가 핼러윈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다양한 공간에서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했고, 파티용품, 캠핑용품, 캐릭터용품 등 총 2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파티용품은 실내 공간에서 핼러윈 파티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 용품, 코스튬 용품 등을 판매한다. 먼저, 인테리어용품은 집이나 사무실에서 핼러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할로윈 프린팅 파티커튼’과 ‘할로윈 박쥐호박 커튼’은 디자인 패턴이 심플해 벽을 채우는 바탕으로 사용하기 적당하고, 천장에 매달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
홈플러스가 생활 속 과학기술문화 인프라 확대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은 접근성이 우수한 홈플러스 문화센터와 공공이 보유한 과학문화 상품·콘텐츠, 과학문화 전문 인력을 연계한 ‘민·관 협력형 모델’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주요 협력분야는 ▲과학창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과학도서센터’ 조성 ▲‘과학상품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한 우수과학문화상품 판로 지원 등이다.특히 홈플러스 문화센터를 기반으로 미래 세대인 아동·청소년의 과학 학습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배움 튜
이마트가 온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휴가철 먹거리 할인 행사에 나선다.이마트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브랜드 한우, 호주산 소고기, 삼겹살·목심 등 각종 육류부터 여름 제철 과일, 피코크·델리 간편 먹거리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휴가철 온가족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특히 이마트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집에서나 여행지 등에서 큰 수고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구이류, 과일, 초밥, 즉석조리, 간편식 등의 간편 먹거리 상품들 위주로 행사를 기획했다.먼저 이마트는 횡성 축협 한우,
사용 중 녹물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하베브릭스 그리프 치아발육기(치발기) 제품이 리콜된다.해당 제품의 수입·판매 업체인 ㈜에센루는 23일부터 자발적인 회수 및 환불하기로 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해당 제품에서 녹물이 나온다는 위해정보를 입수해 안전성 조사를 진행한 결과, 부품을 고정하는 이음새 나사의 방청 처리가 불량해 사용 중 녹물이 발생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해당 제품은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른 안전확인대상 제품으로, 안전기준 부속서6(완구) 4.3.9에 따라, 철소재를 사용한 바깥면
한 소비자가 사이트의 잘못된 정보로 구매한 완구가 고장났다며 판매자와 사이트 측에 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가격비교 B사이트를 통해 RC카를 37만1000원에 구입했다.B사이트에는 완구의 사용 연료가 휘발유라고 표시돼 있었으나 A씨가 RC카 수령 후 휘발유를 넣고 시동을 걸어 보니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이에 판매자에게 문의하니 이 완구는 RC전용 연료를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했다.A씨는 만일 휘발유가 아닌 RC전용 연료를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사실을 사전에 알았다면 이 제품을 구매하지 않았을 것이라 했다.또한 함께 동봉된 사용설명서도
관세청(청장 윤태식)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이 5월 가정의 달을 대비해 완구 등 수입 선물용품을 대상으로 통관단계 안전성 집중검사를 실시했다.가정의 달에는 완구, 스포츠용품 등 선물용품의 수입이 증가한다. 이에 관세청과 국표원이 통관단계에서 안전성 집중검사(4월4일~4월29일 4주간)를 함께 실시했다.조사대상은 완구, 스포츠용품(삼륜차, 자전거 등), 미용기기용 전지, 전기찜질기 등 14개 품목 801건 177만 점으로 이 가운데 12개 품목 286건 72만 점이 적발됐다.금번 통관단계에서 집중검사를 실시해 안
쿠팡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아·어린이를 위한 선물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육아용품부터 완구까지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있는 상품을 최대 30% 즉시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한정특가’ 코너에서 추천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레고, 해즈브로, 토이트론, 아모스 등 글로벌 완구 브랜드는 물론, 다이치, 조이, 시크, 페도라, 레고, 피셔프라이스, 쁘리엘르, 아띠블랑, 버드시아 등 인기 육아용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브랜드별 대표상품은 ‘브랜드 관’에서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어린이날 선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