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과일탄산주 ‘이슬톡톡’과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캔디바’가 만났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과일탄산주 대표 브랜드인 이슬톡톡의 네번째 제품으로 ‘이슬톡톡 캔디바’를 출시한다. 이슬톡톡 캔디바는 빙그레의 캔디바와 협업한 제품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이슬톡톡 캔디바는 MZ세대의 펀슈머 트렌드에 맞춰 빙그레와 함께 브랜드 협업으로 기획됐다. 이번 신제품은 이슬톡톡의 달콤함에 캔디바의 소다맛과 향을 더했다. 패키지 역시 캔디바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하늘색으로 제작됐다.이슬톡톡 캔디바는 알코올 도수 3도이며, 355ml 캔
과일탄산주 ‘이슬톡톡’과 대표 비타민 ‘레모나’가 만났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이슬톡톡 복숭아, 파인애플에 이어 ‘이슬톡톡 레모나’를 출시한다.이슬톡톡 레모나는 경남제약의 레모나와 컬래버레이션을 한 제품으로 한정판 출시한다.이슬톡톡 레모나는 최근 MZ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으로 기획됐다.레모나와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신제품은 이슬톡톡의 기분좋은 청량감에 레모나의 상큼한 맛과 향을 더해 특색있게 구현했다. 패키지 역시 레모나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노란색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슬톡톡 레모나는 알코올도수 3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태국 가정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태국에 1,500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CVS Lotus Express에 이슬톡톡(현지 제품명 toktok)을 입점하고 현지 가정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소주 세계화의 일환으로 동남아 일대 현지화를 추진하고 하이트진로는 2015년 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현지인들을 타깃으로 한 가정 시장 진입에 주력해 왔다.그 결과 태국 유통시장의 다수를 차지하는 대형마트 4개사(Makro, Bic C, Tesco Lot
“여성의 핑크빛 꿈을 응원합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이슬톡톡 출시 1주년을 맞아 여성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나눔활동을 전개했다.하이트진로는 지난 6일 뷰티숍 정샘물 인스피레이션과 손잡고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여성들을 대상으로 메이크오버 및 프로필 사진촬영을 지원했다.이번 행사는 참여 여성들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진출 장려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슬톡톡
대한민국 식음료업계는 지금 ‘혼술’, ‘혼밥’에 모든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혼자 사는 가구가 늘면서 혼자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부정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되면서 귀가 시간을 더욱 단축시킨 것도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덕분에 가정간편식이나, 가정용 주류의 수요가 늘어나며 소비형태의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최고의 성수기를 누려야 할 맥주 시장이 맥을 못 추자 하이트진로가 울상이다.▶비수기에 핀 ‘소주’, 성수기에 진 ‘맥주’하이트진로의 2분기 실적이 맥주 부문의 적자 확대로 아쉬운 성적을 냈다.당사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 증가한 5,005억 원으로 나타났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 하락한 276억 원에 그쳤다.이 가운데 소주
탄산주, 과일 믹스주…요즘 어떤 술을 즐겨 드시나요?1인 가구 증가와 혼술족을 넘어 홈술족까지 등장하면서 주류업계는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씁쓸하고 독한 술 대신 달달하고 톡 쏘는 ‘맛 좋은’ 술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면서 주류업계는 새로운 맛,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 쫓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하이트진로는 상반기 자사 주류 판
요즘 식음료업계는 ‘네이밍’ 마케팅이 한창입니다.네이밍 마케팅은 제품의 특장점을 간략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습니다.직관적이면서도 쉬운 네이밍으로 소비자가 제품을 보는 즉시 맛과 콘셉트를 파악하게 만드는 것이 이 마케팅의 포인트입니다. 국순당은 지난 4월 ‘국순당 쌀 바나나’를 출시하면서 ‘바나나에 반하나’라는 언어유희로 소비자들
92돌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며 의미있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20일 창립 92돌을 맞아 직접 만든 케이크와 생수를 지역 내 어르신 92명에게 전달했다. 김인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45명은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 모여 92개의 생일케이크를 만들었다. 이번 92주년 케이크는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했다.이날
하이트진로의 복숭아 맛 탄산주 이슬톡톡 캐릭터 ‘복순이’의 인기가 대단하다.최근 복순이 캐릭터가 그려진 이슬톡톡 블러셔의 인기에 이어 복순이의 드레스룸을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에 2030 여성들이 몰려들고 있다.이슬톡톡이 생활 한복 브랜드 리슬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로 마련한 ‘이슬톡톡X리슬 팝업스토어’가 지난 10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유라운지에 문을
식음료업계가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치열한 디자인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식품 소비에도 자기만족을 채우기 위한 예쁘고 이색적인 제품을 찾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이다.최근엔 단순히 예쁜 디자인을 넘어서 보기만해도 친근감이 느껴지는 캐릭터나 연예인의 모습을 포장지에 라벨링 한 패키지 제품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인지도가 높은 캐릭
이번엔 톡 쏘는 ‘탄산주’다.지난해 저도수의 과일소주 열풍에 함박웃음을 짓던 주류업계가 올해는 탄산주를 통해 또 한 번 여심 공략에 나섰다.▶한풀 꺾인 순하리…이제 '탄산주' 뜬다?과일소주 열풍의 주역 ‘순하리’가 어느덧 출시 1주년을 맞았다.지난해 3월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선보인 ‘순하리 처음처럼’은 출시 후 순식간에 입소문을 타면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탄산주 ‘이슬톡톡’이 21일 전주공장에서 출고됐다. 이날 출고된 물량은 5만 상자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마트와 주점 등에서 판매된다. 지방에는 4월 출고분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21일 오전 전주공장에서 이슬톡톡 출고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인규사장과 손봉수 생산총괄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과 공장관
최근 주류업계 탄산주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하이트진로가 탄산주 시장을 정조준한 신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오는 21일 신제품 ‘이슬톡톡’을 출시하며 탄산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이슬톡톡’은 알코올 3.0도의 복숭아 맛 탄산주로, 도수가 낮고 청량감이 좋아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술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