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강서점이 ‘코딩 완구’를 선보인다.홈플러스는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아 다음달 12일까지 ‘코딩 완구 기획전’을 열고 인기 코딩 완구 6종을 60% 할인해 판매한다.코로나19가 아이들의 꿈도 바꿨다.지난 2월 교육부 ‘2020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초등학생 장래희망 2위는 ‘의사’였으며, 2018년 7위였던 ‘생명∙자연 과학자’에 대한 고등학생의 선호는 2020년 3위로 크게 올라섰다.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보건, 의료, 생명∙자연 과학 등에 대한 관심 증가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은 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홀에서 제1회 서경배 과학재단 심포지엄(SUHF Symposium 2020)을 진행했다.2017년 선정된 신진과학자들의 연구 경과와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연구 과정에서 부딪힐 수 있는 어려움과 고민,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소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현장에는 서경배 이사장을 비롯해 역대심사위원,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들과 기조연설을 맡은 고규영 교수(카이스트), 강봉균 교수(서울대학교) 등 생명과학분야 석학 40여명이 참석했다.해외에 체류중인 김도훈 교수(매사추세츠
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은 2020년 신진 과학자로 노성훈 교수(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이주현 교수(University of Cambridge, Wellcome - MRC Cambridge Stem Cell Institute), 조원기 교수(카이스트 생명과학과)를 선정했다.‘증서 수여식’은 10월에 열리는 ‘SUHF Symposium 2020’ 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2016년 사재 3000억 원을 출연해 서경배과학재단을 설립했다. ‘생명과학 연구자의 혁신적인 발견을 지원해 인류에 공헌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