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도조절‧보온기능이 추가된 무선주전자(전기포트)는 분유 제조, 차 우림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무선주전자(전기포트) 14개 제품을 시험‧평가했다.물을 끓이는 데 소요되는 가열시간은 1L의 물을 15℃에서 95℃까지 끓이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는데, 제품 간에 최대 2.8배(3분 15초~9분 8초) 차이가 있었다.유리 재질은 ▲보랄(BR-T75WK) ▲신일(SEP-C1500KP) 등 2개 제품, 스테인리스 재질은 ▲일렉트로룩스(E7EK1-60BP) ▲키친아트(KP-36WT) ▲필립스(
최근 스마트워치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많다.스마트워치는 단순히 시간을 확인하고 전화·문자 알림을 받는 것을 넘어 심박수, 걸음수, 혈중산소농도 측정 등의 건강관리가 가능하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워치 8개 브랜드, 8개 제품을 종합적으로 시험·평가했다.운동량 측정 정확도를 조사했다. 스마트워치와 정밀측정장비를 착용하고 실내외 걷기(6km/h, 30분)를 실시한 후, 측정 결과를 상호 비교했다.운동 중에 측정한 심박수 정확도는 ▲가민 vivomove Sport ▲삼성전자 갤럭시워치4 40mm 알루미늄
무선청소기의 흡입 능력, 배터리 성능 등이 개선되면서 유선청소기를 대체하고 있다. 무선청소기가 비싼 경우에는 100만 원이 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지만 객관적인 정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선호도가 높은 무선청소기를 대상으로 청소성능, 연속사용시간, 배터리 내구성, 소음, 충전시간 등을 시험·평가했다.조사 대상은 ▲기펠(SP-003D) ▲다이슨(SV17) ▲디베아(ALLNEW22000) ▲삼성전자(VS20A957D31P) ▲샤오미 드리미(VTE1) ▲테팔(TY5516KA) ▲LG전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12일까지 샤오미 대표 인기 제품을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미 팬 페스티벌(Mi Fan Festival)’을 진행한다.샤오미의 신상 스마트폰 단독 출시부터 대표 인기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G마켓과 옥션의 ‘빠른직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주문 후 3일 내 발송은 물론, 알림톡으로 배송위치 확인까지 가능하다. 샤오미 본사의 공식 출시 글로벌/한국 버전 정품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가품 걱정 없이 구매할 수 있다.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중복 쿠폰을 활용해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LG전자가 카피캣 논란에 휩싸였다. 인도시장에 내놓을 예정인 스마트폰 ‘W10’이 중국 샤오미의 홍미의 디자인을 베꼈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이다.21일 중국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샤오미의 스마트폰 브랜드인 ‘홍미’ 총괄 책임자인 루 웨이빙은 자사 스마트폰 ‘노트7’과 W10 디자인이 유사하다는 내용을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언급했다.루 웨이빙의 주장에 따르면 LG전자 W10과 홍미 노트7 앞면과 뒷면 디자인이 비슷하다.전면 상단 카메라 위치에 ‘물방울 노치’가 적용됐으며, 뒷면은 지문인식과 왼쪽 카메